‘읽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 오에 겐자부로 <읽는 인간>에 언급된 책들을 추려본다.
읽어가겠다.
첫 타자는. 아마르티아 센.
조지프 스티글리츠와 마찬가지로 ‘신자유주의’에 대해 냉철한 비판을 가한 경제학자.
<불평등의 재검토>, <센코노믹스, 인간의 행복에 말을 거는 경제학>, <자유로서의 발전>
시몬 베유. 34세에 급성폐결핵 및 영양실조로 숨을 거두었다는데,
방대한 양이라니, 도대체 언제부터 글을 쓴 것인지
<중력과 은총>, <시몬느 베유의 불꽃의 여자>, <시몬 베유 노동일지>, <신을 기다리며>
에드워드 사이드.
<바렌보임/사이드 –음악과 사회> - <평행과 역설>
<지식인의 표상>
<말년의 양식에 관하여>, <지성의 거장>, <문화와 제국주의>, <에드워드 사이드>
윌리엄 블레이크.
<Blake and Tradition>, Kathleen Raine
<Narrative Unbound>
<Blake Studies : Essays on His Life and Works>, Geoffrey Keynes.
맬컴 라우리.
더글러스 데이, <맬컴 라우리 평전>
<화산 아래서> <샘으로 가는 숲길>
단테.
<단테 더 메이커>, 윌리엄 앤더슨
<Dante : the poetics of Conversion>,
존 프레체로, 연옥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