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더 아프다. ㅜㅜ

한쪽도 아니고 양쪽 다 이 꼴이라니...

새 구두도 아니고 운동화인데.

그것도 그동안 신고 다녔던 헌운동화.

이제껏 이런 일은 없었건만 대체 갑자기 왜 이렇게 된거지?

아, 당분간 내 발뒤꿈치는 계속 저 상태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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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12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무릎에^^;;; 아프시겠어요~

어릿광대 2006-05-13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집이 크게 잡혀서 오른쪽은 어디다 닿지도 못해요.ㅜㅜ
 



 

예상치 못한 특강으로 오늘 하루는 그야말로 끔찍했다.

아침 8시부터 시작해 오후 2시까지...

밥도 못 먹고 줄창 강의를 듣기 위해서 계단을 위, 아래 왕복하고

캠퍼스를 왔다갔다 했다.

장장 6시간을 제대로 쉬지 못했더니 머리가 아프다.

특히 특강시간엔 그것이 절정을 이루었고 그 결과 비명을 지르고 싶었다.

현직 변호사 분이 오셔서 특별히 강의를 했는데...

어떻게 된 사람들이 그리 떠들든지, 아니면 내 주위만 그랬는지

시끄러워서 도무지 강의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더구나 마이크 또한 상태가 나쁜지 강사님의 목소리가 작게 들리니

더더욱 신경이 날카로워질 수밖에.

아~ 정말 오늘 하루(아직도 더 남았지만) 소리라도 지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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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에 이 세권의 책이 있길래 바로 빌려왔다.

모두 읽고 싶었던 책들이긴 한데...

[부여현감 귀신체포기]가 왜 신간이지? 작년에 나온 걸로 아는데.

게다가 더욱 놀라웠던건 판타지 소설이 뭉치로 들어와 있는 것이다. [집사 그레이스] 등등..

어째 문학이나 다른 소설보다도 더 많은 듯해 이걸 뭐라 표현할 길이 없다.

개인적으로 판타지를 참 좋아하긴 하지만 대학 도서관에 이렇게 많아도 되는건지.

약간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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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출판사의 모니터 요원을 뽑는다길래 덜컥 응모했는데 결국 됐다.

사실 모니터 요원이 뭘 하는지도 모르면서 도전한 내 무모함에 결국 혀를 내두르고 말았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

원래 어린이책도 좋아하는데다 귀여운 조카들도 많으니,(초등학생만해도 벌써 몇이냐.--;)

깨끗하게 읽고 나서 이번에도 선물로 주어야겠다. 근데 싸우면 어쩌나.

저번에 레고책 줬더니 좋아라 하는 걸 보니까  이 정도면 제법 착한 이모 노릇하고 있지 않은가!

어쨌든 이런 내게 모니터 요원직을 맡긴 출판사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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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12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어릿광대 2006-05-12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__)

마늘빵 2006-05-12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어릿광대 2006-05-13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유...감사합니다.
 
 전출처 : 물만두 > 어릿광대님 감사합니다 (_ _)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님의 화룡정점으로 쥐스킨트 책을 다 갖게 되었네요.

다시 한번 리뷰 당선 축하드려요^^

즐거운 하루,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호호 할머니 될때까지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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