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에 이 세권의 책이 있길래 바로 빌려왔다.
모두 읽고 싶었던 책들이긴 한데...
[부여현감 귀신체포기]가 왜 신간이지? 작년에 나온 걸로 아는데.
게다가 더욱 놀라웠던건 판타지 소설이 뭉치로 들어와 있는 것이다. [집사 그레이스] 등등..
어째 문학이나 다른 소설보다도 더 많은 듯해 이걸 뭐라 표현할 길이 없다.
개인적으로 판타지를 참 좋아하긴 하지만 대학 도서관에 이렇게 많아도 되는건지.
약간 걱정스럽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