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과 운동의 생리학 ㅣ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나가사와 준이치 감수, 김영욱.김선숙 옮김 / 성안당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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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통해 작성한 리뷰 〉 



《 근육과 운동의 생리학 》 |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_김영욱, 김선숙(옮긴이), 나가사와 준이치(감수) / 성안당(2026-08-12)



우리 몸의 근육은 약 700개로 200여개의 뼈를 감싸고 있다. 남성은 몸무게의 약 45%, 여성은 약 35%를 차지한다. 아울러 근육은 크게 골격근, 심장근, 평활근 세 종류로 구분된다. 특히 골격근은 우리 몸을 움직이는 모든 행위를 주관한다. 운동을 할 때, 근육에 대한 정보를 알고 운동을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차이가 있다. 신체의 특정 근육을 강화하고 싶을 때, 근육에 대해 어느 정도(세밀하게까지 알 필요는 없을지라도)알고 운동을 하면 더 효율적인 진전이 있을 것이다. 아울러 부상을 예방하고 회복을 돕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 『근육과 운동의 생리학』은 전문적인 운동생리학 지식을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종사자나 건강, 스포츠 분야(피트니스, 필라테스 등)관계자가 아니면 다소 어려운 부분이 포함되어있다. 처음 읽을 때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는 건너뛰면서 읽는 것도 좋겠다). 5장 ‘근력발휘능력과 평가’와 6장 ‘트레이닝과 신체적응’을 먼저 읽고 앞부분 1,2,3,4장을 읽는 것을 권장한다. 앞부분부터 읽다가 책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앞부분은 근육과 운동의 기초지식, 근육을 조절하는 시스템, 근수축의 에너지와 대사, 근육을 만들어가는 과정 등이다. 






책의 왼쪽 페이지는 텍스트, 오른쪽은 매우 친절한 그림으로 편집되었다. 오른쪽 페이지 그림부터 보는 방법도 유용하다. 텍스트에 머물다보면 내가 이렇게까지 근육공부를 해야하는가 라는 의구심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각 챕터마다 마지막 페이지는 한쪽 분량의 칼럼이 실려 있다. 각 제목이 시선을 끈다. “살이 쪘네” , “스트레칭을 하면 근력이 감소할까?” , “근력 향상과 휴식의 중요성”, “근력운동 후 회복을 돕는 기구들”에선 모처럼 각잡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몸에서 반란이 일어났을 때 잠재우는 방법들을 소개해준다. 온열기구, 냉각기구(냉찜질), 압박이나 진동기구, 기타보조기구를 안내해준다. 운동을 하다가 관절이나 근육에 이상신호(통증, 부종 등)가 올 때, 하루나 이틀 정도는 냉찜질이 좋다. 이후 온찜질로 바꿨지만 계속 열감이 있거나 온찜질하면 더 아프게 느껴지는 경우는 냉찜질(너무 차게 하지 말고 한 번에 약 10분~15분 정도를 하루 2~3회 정도 시행. 냉찜질과 온찜질을 교대로 하는 방법도 좋긴 한데 좀 번잡스럽다. 



운동이 약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독이 되는 경우가 있다. 남들 다하는 운동인데 뭐 어때 하고 나도 해보자 하다가 몸이 더 망가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지병(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심장병 등)이 있는 경우는 특히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6장 ‘트레이닝과 신체적응’ 챕터에 ‘질환에 대한 운동의 영향’을 참고했으면 좋겠다. 고령자 근력운동의 중요성과 여성의 근력운동 시 유의점도 유용한 정보이다. 목차에서 궁금한 항목부터 찾아서 읽어나가는 방법도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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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6-09-24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인트님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6-09-24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인트님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