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만날 작가는 미셀 우엘벡이다.

 


#투쟁영역의확장

#소립자

#플랫폼

#공공의적들

#지도와영토

#복종

#세로토닌

   .........


출간된 순서인데, 공공의 적들은 애매하다.



이외에

#어느섬의가능성

#끝장내다 는.....우선 이것들부터 읽고 난 후

끝장을 낼지 어떨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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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 온 책들 20250530

 

 

#앗깜짝이야_로드캠벨_보림

#무섭지않아_로드캠벨_보림

#진짜의마인드_김찬희_터닝페이지

#불멸의유전자_리처드도킨스_을유문화사

#적지와왕국_알베르카뮈_책세상

#어제보다조금더깊이걸었습니다_김용규_디플롯

#오픈엑시트_이철승_문학과지성사

#비트겐슈타인과규칙따르기_김경만_궁리

#11책인문학세계고전_사사키다케시_이다미디어

#내손위의코딩_고코더_원앤원북스

#에이지테크_김영선_KMAC

#세상에왜도서관이필요한가_양쑤추_교유서가

#내용돈빼고다올랐어_하리라_꿈꾸는섬

 

#쎄인트의책이야기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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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 온 책들 20250516

 

 

#시계의시간_레베카스트러더스_생각의힘

#성장은착각이다_이지연_힘찬북스

#2차냉전시대_제인슨셍커_더페이지

#포기할자유_이제구_아마존북스

 

#초효율_타이탄철물점_오윤록_타이탄북스

#기울어진평등_토마피케티_마이클샌델_와이즈베리

#퍄퍄킴키워드세계사_퍄퍄킴역사_기탄출판

#쓰레기위성의혜나2_맹현_김상훈_

#그늘안에서_아드리앵파를랑주_신유진_보림

 

#쎄인트의책이야기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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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 온 책들 20250426

 

 

#우리가지혜라고부르는것의비밀_딜립제스테외_김영사

#기기묘묘방랑길_박혜연_다산책방

#배우다_DJ래피_힘찬북스

#내가만난1%의그림과대화_김주영_아이템하우스

#그림으로읽는논어_김정숙_토트

 

#망치의개그림일기_김충원_진선출판사

#유튜버다혹의반려곤충상담소_기탄출판

#애같은말투10분만에바꿔드립니다_김채린_서스테인

#세상의통찰_철학자들의명언500_김태현_리텍콘텐츠

#조지뮬러처럼_조지뮬러_국민북스

 

#알아두면쓸모있는어원잡학사전_패트릭푸트_크레타

#부의전략수업_폴포돌스키_필름

#자기소개서바이블_고요한외_북카라반

#기적이일어나는마법의워크북_YURI_엠이터내셔널

#샌드위치건축가_유예림_보림

#고마워요사랑해요_이나무_구윤미_고래이야기

 

#쎄인트의책이야기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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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Book

 

 

양심 : 도덕적 직관의 기원 - 패트리샤 처칠랜드 / 씨아이알(CIR) (2024)

 

 

공감은 인간이 양심에 부합하는 바를 결정하는 데 있어 늘 상존하는 요인이다. 인간을 비롯한 고도로 사회적인 모든 포유류의 공감적 반응은 다른 사람의 상황을 인지적으로 파악하는 능력, 어떤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관점을 취할 수 있는 능력, 다른 사람이 경험하는 정서와 일치시키는 능력 등 여러 가지 기능의 클러스트로 이루어진다.” (P. 154, 155)

 

* Cluster. 군체(群體), 집속체, 무리, 밀접해있는 다수의 무언가를 총칭하는 영단어.

 

 

내용이 조금 무겁지만 멋진 책이다. 이 책의 지은이 패트리셔 처칠랜드는 저명한 분석 철학자이자 신경철학, 정신철학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책 외에도 국내에 뇌와 철학을 접목시킨 도서가 몇 권 번역되어있다. 구해서 읽어 볼 예정이다.

 

 

인간의 도덕성은 타고나는 것일까?”
우리의 도덕적인 감정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지은이는 이 책 양심(원제 : Conscience: The Origins of Moral Intuition)에서 도덕적인 감정의 기원을 철학 또는 인문학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뇌신경과학 차원에서 살펴본다. , 전통적 철학의 영역에 머물러 있던 질문들을 신경철학적으로 분석해서 과학과 철학의 연결과 융합을 시도했다. 지은이는 의학이나 과학 분야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들을 염두에 두고 책을 썼기 때문에, 읽어나가는데 큰 무리가 없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비양심적인 사람에게 가슴에 두 손을 얹고 생각해봐가 아닌 머리에 두 손을 얹고 잘 생각해봐!”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울러 인간의 본성이나 도덕성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기 위해서 신경과학’ ‘진화생물학’ ‘유전과학이라는 실질적이고 적절한 데이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에 공감한다.

 

 

#오늘의책 #양심

#패트리샤처칠랜드

#씨아이알_CIR

#쎄인트의책이야기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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