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반성...
내 인생이 이렇게 될 줄 알았더라면 하는 반성... 미래를 누구나가 알 수 있다면 전 시간을 더 열심히 살았을테지만 나는 한번도 이런 일이 닥칠 줄 몰랐기 때문에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반선이 아니다. 부질없는 것에 매달려 보낸 나의 시간들의 덧없음이다. 그 시간들... 6, 7년을 아무 것도 안하고 보낸 시간들... 아니 그 헛된 몸부림... 그것은 지금도 나를 자극하는 반성이다.

한번 써먹은 사진이지만 고개 숙인 만두... 반성하고 있다고 생각하시길...
환희...
그런 나의 아픔으로 나는 나를 사랑하는 가족의 따스함을 깨달았고 평생 나를 끌어 앉고 살아가야 할 내 형제들에 대한 믿음을 얻었다. 나를 자신의 목숨처럼, 자신의 인생처럼 사랑하는 내 동생들... 내 아픔과 바꿔도 아깝지 않을 그들을 존재를 깨달았다는 것은 내 평생의 기쁨이고 자랑이다. 나를 끌어 안고 울어주며 나를 언제나 일으켜세워 주고 잡아주는 그들의 온기는 내 마음에 행복과 환희로 가득 채운다.

이것도 써먹은 거지만 요즘 그림 구하기도 어렵고해서... 좀 오버한 환희라 생각하시길...
희망...
나의 부모님... 내가 절대 절망할 수 없는 이유... 내가 살아가는 이유인 분들... 그 분들로 인해 희망을 갖고 또한 그 분들꼐 희망을 드리기 위해 나는 오늘도 산다. 절대 주저 앉지 않으리란 마음으로... 아픔은 사람을 성숙하게 만든다고 했던가... 나의 하루는 버겁지만 더 버거워지겠지만 그것을 느리게 오게 만들기 위해 나는 오늘도 내 희망의 끈을 부여 잡고 있다.

이런 미친 짓을 해도 떄리기만 하고 봐주니 뭐 희망적이겠지요 *^^*
이상 만두의 주절거림이었습니다. 꾸벅(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