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 블렌드 오렌지선셋 - 12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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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세트에 속해 있었던 오렌지 선셋의 맛이 기억에 남아 구입해서 마셨는데 그때보다 맛이 더 강한 느낌이다. 전의 오렌지 선셋의 기억이 희미해졌을 수도…
에티오피아와 케냐 두 가지가 혼합되어 있대서 좋은 것과 좋은 것이 만나 더 좋은 것이로구나. 절로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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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2026-03-10 11: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커피, 정말 좋아요!!

책읽는나무 2026-03-10 12:04   좋아요 0 | URL
저도 좋았어요. 근데 독립적인 이 선셋이 더 진한 것 같아 좀 놀랐습니다.^^

페넬로페 2026-03-10 11: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좋았어요.
알라딘 커피가 계속 이런 안타를 치면 좋겠어요.

책읽는나무 2026-03-10 12:02   좋아요 1 | URL
페넬로페 님과 자목련 님과의 커피 취향이 비슷한 것 같아요. 저도 좋아한답니다.ㅋㅋㅋ

수이 2026-03-13 19: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것과 좋은 것이 만나면 따블로 좋은 게 아니라 따따블로 좋은 거로구나, 이걸 또 이렇게 알려주시니 따뜻해지는 봄밤. 허나 차가운 아이스라떼를 마시고 있는 모순된 밤 😉

책읽는나무 2026-03-13 20:57   좋아요 0 | URL
에티오피아 순해서 좋아하는데 이건 좀 더 강한 것 같더군요. 아마도 케냐랑 섞어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뭐 전 물을 더 타서 또 연하게 마시면 되니깐.ㅋㅋㅋ 그래서 더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산미가 강해서도 좋구요.
근데 밤에 커피 마시는 것도 놀라운데 요즘 봄이어도 요즘 엄청 춥던데 아이스라니?
와…젊군요. 젊어!ㅋㅋㅋ
전 진짜 한여름 땀 뻘뻘 흘리고 있을 때나 몇 번 아이스라떼 마셔봤지. 이가 시려 아이스는 못 마시는뎅. 부럽군요.ㅋㅋㅋ
봄밤에 아이스라떼와 프리다 맥파든과도 왠지 잘 어울리는 듯도 하고..^^
 
드립백 버라이어티 클래식 - 12g, 24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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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아까워서 어떻게 마시나? 선물을 받고 예쁜 봉투 뜯기가 아까워 손을 벌벌 떨면서 드립해 마셨는데 오잉? 결국 다 마셔버렸다. 세계문학소설 작품명으로 3개씩 24개로 구성되어 있다. 내 입맛엔 <프랑켄슈타인>,<오만과 편견>,<햄릿>이 맛있었다. 덕분에 문학의 맛과 향에 잘 취했던 겨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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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2026-03-10 11: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이런 선물 감동이네요^^

책읽는나무 2026-03-10 12:05   좋아요 0 | URL
감동이었고 놀라움이었죠.
수량이 많아 오랫동안 애껴먹었네요.
이런 패키지 버전으로 더 다양하게 나와도 좋겠더라구요.^^
 
툇마루에서 모든 게 달라졌다 3
쓰루타니 가오리 지음, 현승희 옮김 / 북폴리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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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책을 읽다보니 문득 아이들 어릴 때 같이 읽었던 사라 스튜어트 작가의 <도서관> 그림책이 떠올랐다. 거기에 노년의 두 할머니는 서로 의지하며 각자 쇼파에 앉아 계속 책을 읽는 장면에 감동하여 나의 롤모델 할머니로 점찍었었다. 이젠 이치노이 할머니로 바꾸고 싶네. BL은 좀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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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6-03-08 23:2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 만화책 저도 참 재밌게 읽었어요. 할머니로서는 정말 흔지 않은 취미를 가지게 되지만 그럼으로써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서로가 담담하게 스며드는 과정이 참 좋았네요. bl은 저도 예전에 좀 봤는데 그 나름의 재미가 있어요. 로맨스다 생각하고 읽으면요. ㅎㅎ 잘 지내시죠. 저에게는 3월이 한 해의 시작이라 새해 심기일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알라딘에 열심히 글 쓰는 것으로요. ㅎㅎ

책읽는나무 2026-03-09 10:33   좋아요 2 | URL
만화책을 읽는다는 기분이 들지 않게끔 훅 빠져들어 읽게 되는 만화책인 것 같아요.
읽으면서 나의 노년은? 하면서 줄곧 읽었던 것 같아요. 나도 늙었어도 만화책 읽는 할머니가 되어야지! 하면서요.ㅋㅋㅋ
BL은 아직 읽어보지 못해서 이계통의 책을 읽고 뭔가를 느낄 수 있을까? 싶더군요. 그래서인지 퀴어소설도 아직 진입을 못한 것 같네요. 여성들의 사랑에는 그래도 좀 관대하긴한데..제가 좀 많이 보수적이네요.ㅋㅋㅋ
근데 바람돌이 님께서 BL을 읽으셨다고 하시니 저도 기회가 된다면 좀 긍정적으로 한 번 읽어봐야겠군요.ㅋㅋ
한 해의 시작은 1월이 아니라 어쩌면 3월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들은 모두 3월이나 되어야 다시 태어나게 되잖아요?^^
암튼 새학기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는 조금 알라딘 활동은 많이하는 그런 생활 이어지길 바랍니다.ㅋㅋㅋ.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바람돌이 2026-03-09 14:38   좋아요 1 | URL
나무님 성향으로 봤을 때 BL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좀 많이 자극적이에요. ㅋㅋ 일반적인 로맨스에는 없는 강렬함이 있지만 워낙 호불호가 강해서리... 그리고 몇 권 보다보면 너무 비슷해서 자연적으로 손을 끊게 됩니다. ㅎㅎ
올해는 드디어 담임에서 벗어났네요. 사실 이게 업무와 스트레스의 반을 넘는지라 일단 마음이 좀 편안합니다.

책읽는나무 2026-03-09 21:17   좋아요 1 | URL
딸들 친구 중 BL 본다는 친구가 종종 있더군요. BL이 재밌나? 그런 생각 좀 해봤어요. 지인의 지인이 약간 그런 풍의 웹툰을 만든다는 소식을 듣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담임을 벗어나셨다니 조금은 편하시겠군요?
제 친구 중 하나가 중학교 교사로 일하는 아이가 있는데 걔도 늘 업무에 치여 스트레스가 많은가 보더라구요. 건강도 많이 나빠져 병가도 내고 입원하고..ㅜ.ㅜ 정말 안쓰럽더라구요.
암튼 바람돌이 님은 올한해는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셨음 좋겠네요.^^

2026-03-09 2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6-03-09 2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6-03-09 20: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6-03-09 2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6-03-10 15: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6-03-11 07: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yamoo 2026-03-11 10: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호~! 이 만화책이 좋단 말이죠?! 저도 구매리스트에 넣어 둡니다!^^

책읽는나무 2026-03-11 16:27   좋아요 0 | URL
네. 잔잔하니 저는 괜찮았습니다.
야무 님께는 어떠실지?^^
다섯 권짜리구요. 한 번씩 다른 스타일의 만화 읽고 싶을 때 읽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툇마루에서 모든 게 달라졌다 5 - 완결
쓰루타니 가오리 지음, 현승희 옮김 / 북폴리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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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섯 권의 만화책이 이렇게 몽글몽글한 감정에 흠뻑 빠지게 만들어 주다니..
주인공 두 사람은 각자 인생을 준비한다. 우라라는 이제 청춘의 초입에서 인생을 준비하고 이치노이 할머니는 노년의 인생을 준비한다.(100세 시대니까.)
인생 준비단계에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좋은 영향을 주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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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설자은 시리즈 1
정세랑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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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경주행에 앞서 설자은을 먼저 읽었더라면 좋았을 걸! 뒤늦게 후회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소설을 읽는동안 경주 아니 금성 도읍을 떠올리며 설자은과 목인곤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지는듯 생생하게 펼쳐진다. 신라를 선택하여 역사 추리물 시리즈를 만든다니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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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6-03-08 23: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책 학생들과 같이 읽었어요. 애들 생각이 저랑 막 달라서 깜짝 깜짝 놀랐더랬어요. ㅎㅎ 특히 그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는 거 있잖아요. 와 정말 어찌나 다른지....

책읽는나무 2026-03-09 10:04   좋아요 2 | URL
가까운? 조선시대만 생각해봐도 이방원 형제의 난이나 삼촌이 조카 죽이고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는 혈육의 난이 끊이질 않았는데 신라시대의 양반집안 이야기라 좀 와닿질 않았던 걸까요?
하긴 저도 처음엔 자은과 호은의 남매지간에 느끼는 감정이 좀 낯설다. 싶었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이건 역사물! 그 옛 시대는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지. 스스로 다독였더랬어요.ㅋㅋㅋ
호은은 나중에 자은에게 혼쭐나겠던데요? 혼쭐이 났음 좋겠어요.

바람돌이 2026-03-09 14:30   좋아요 1 | URL
아뇨. 충격적이게도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한 동기가 이해할만하다였어요. 나라도 그런 마음이 들었을거같다라는거죠. 그래도 그렇지라는 기존 윤리의 선을 좀 넘는달까요? ㅠ.ㅠ

책읽는나무 2026-03-09 20:10   좋아요 1 | URL
아뉘?!!!ㅋㅋㅋㅋ
애들이 이렇게나 공감능력이 뛰어나다니요?ㅋㅋㅋㅋ 근데 저도 처음엔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 그러면서 정답까지 맞혔거든요.ㅋㅋㅋ
이런 설정 넘 과한 거 아닌가? 생각 잠깐 들었지만 조선시대 왕들의 역사를 보면 음…그럴 수도 있었겠군. 하며 바로 납득을 했어요. 옛날엔 전쟁 때문에라도 좀 비정했던 걸까? 회의감도 들었구요.
암튼 아무리 공감능력이 뛰어난대도 얘들아! 니네들은 바로 이해해버리면 안 되지 않니? 비판을 좀 해야지 않니?ㅋㅋㅋ

유부만두 2026-03-09 07: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설자은 시리즈 2권 작년초에 나왔어요. 1권보다 더 흥미진진진이에요!

책읽는나무 2026-03-09 10:10   좋아요 1 | URL
아. 안그래도 2권도 같이 쟁여놨어요. 읽어야 하는데…음..^^
전 만두 님의 경주 박물관 도서관 사진만 기억이 떠올랐고 설자은 시리즈 책은 까먹었던 거에요. 이번에 이 책 검색하다보니 경주 박물관 도서관에 이 책을 들고 가 다시 읽으셨단 리뷰에 아! 역시! 그런 생각을 했더랬어요.
설연휴에 경주 다녀왔었는데 박물관은 못 갔어요. 기획전시 예매가 다 찼다더라구요. 요즘 경주 인기 많더군요. 가는 곳마다 사람들 많아서… 뭐. 항상 사람 많았지만요.
암튼 설자은을 먼저 읽고 갔더라면 좀 후회 많이 했네요. 월지 야경도 다시 보자! 약속해놓곤 피곤해서 패쓰한 것도 아뿔싸!ㅋㅋㅋ

singri 2026-03-09 07: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2권 나온걸 잊고 있었네요

책읽는나무 2026-03-09 10:12   좋아요 1 | URL
네. 2권도 나온지 좀 됐더군요.^^
저는 지금 2권 읽지도 않고 3권은 언제 나오나? 막 안타까워 하면서 요네자와 호노부 책 읽으면서 이건 또 뭐야? 하고 있네요. 이것 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