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2-25  

책나무 동상!
요즘 일이 있으셨따구요? 뽁스하곤 뭔 얘기를 글케 잼나게 하신대요. 으..근데 왜 내 귀가 간지럽지..요즘 뜸하셔서 걱정이 됐어요. 저 또한 개인적인 문제로 좀 어지러웠었고 그리고 나머지 문제들은 차분히 칼을 갈면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사실 그 칼은 이미 칼자루도 빠져버리고 칼날도 상한 거지만..뽀다구라도 나게 휘두르며 샤샤삭~ 앗! 생각해 보니 망나니구나..칼 이야기 취소! 암튼, 책나무 동상, 좀 얼굴 좀 디밀어봐요. 민이랑, 민이 아부지, 글고 책나무 동상 가족분들이 좋은 시간들 보내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책동상!
 
 
책읽는나무 2004-12-27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성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했나요?..ㅋㅋㅋ
때지난 소리가 왜이리도 어색하고 뽈쭘한지~~ㅡ.ㅡ;;
안그대로 성님이 뵈질 않아 궁금해서 한번 찾아뵙는다는게 매번 깜빡하네요..
컴을 끄고나면 그때서 아차~~~ 합니다...치매끼가 자꾸만 더 업~~ 되네요..

어쨌든....님의 모든 일들이 다 잘풀리고 내년엔 더 좋은 소식만 기다리길 빌겠습니다..^^
칼은 자꾸 갈아야 날이 더 잘들어요!...칼은 조금만 게을리하면 영 칼이 안들어서 말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