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4개 정도로 나왔군요.

아마존 재팬에서는...

7월이 가기 전에 꼭 출판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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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의랑데뷰 2006-07-26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장 잔혹하다던데..망량보다 더 잔혹하면 어떤 풍경인지 호기심이 생깁니다. ^^

물만두 2006-07-26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복의랑데뷰님 망량은 별로 안 잔혹했는데요. 좀 엽기적이었죠. 정말 기대되네요^^;;;

Apple 2006-07-26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악..빨리 보고싶어요.ㅠ ㅠ

물만두 2006-07-26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월이 얼마 안남았는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도로시 2006-07-26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월에 정말 나올까요? 기다리다 눈 빠질것 같아요 ^^

물만두 2006-07-26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뽕깜누나님 7월에는 무리지 싶지만 8월에는 꼭 나오겠죠^^
 
꽃미남과 여전사 1 - 21세기 남과 여
이명옥 지음 / 노마드북스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저자는 이 책의 표지 맨 위에 <메트로섹슈얼과 콘트라섹슈얼의 신비를 벗기다>라고 썼다. 그럼 메트로섹슈얼과 콘트라섹슈얼이란 무엇일까?

 

‘메트로섹슈얼이란 영국의 작가이자 문화비평가인 마크 심슨(Mark Simpson)이 1994년에 일간지 《인디펜던트(Independent)》에 기고한 글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로 패션에 민감하고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남성을 이르는 말이다.

 

그와 반대 개념으로 쓰이는 콘트라섹슈얼은 2004년을 전후해 영국에서 처음 생긴 용어로, 전통적인 여성상과는 반대되는 20, 30대의 여성상을 일컫는다. 반대를 뜻하는 라틴어 콘트라(contra)와 성을 뜻하는 섹슈얼(sexual)의 합성어이다. 다시 말해, 결혼이나 육아에 중점을 두는 전통적인 여성상보다는 사회적 성공과 고소득에 중점을 두는 젊은 여성들을 가리킨다.’ 라고 백과사전에 나와 있다.

 

그러니까 메트로섹슈얼은 작품 제목처럼 꽃미남을 콘트라섹슈얼은 여전사를 가리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 다시 저자가 융이 말한 심리적인 용어인 아니마와 아니무스에 대해 알아보자. 아니마란 남성이 지니는 무의식적인 여성적 요소를 말하고 아니무스는 여성이 지니는 무의식적인 남성적 요소를 말한다.

 

저자는 처음에 신화와 종교를 통해 양성이 인간의 원초적 이상향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자웅동체가 바로 인간이 지향하는, 인간이 만들어야 하는 인간의 참모습이라는 말이다. 그것은 바로 아니마와 아니무스가 있기 때문이다. 남성과 여성은 외관적으로만 다를 뿐 내재된 안에는 양성이 모두 있다는 것이다. 그 중 우리가 어떤 것을 더 많이 표출하고 더 많이 억압하느냐가 남성적이라는, 또는 여성적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시대를 거치면서 가부장적인 시대 안에서 꽃미남을 낳고 여전사를 낳았다. 하지만 이것은 시대가 원하는 것이었지 스스로가 원한 것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남성 화가가 자신의 시각으로 여성적인 모습의 남성을 그린다. 이것을 아니마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마존의 여전사는 아니무스의 표현이겠지만 과연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어디에도 긍정적인 여성성은 없다는 것이다.

 

여성성이라는 것이 단순히 아름다움과 섹시함만을 나타내는 것인가? 남성성이라는 것이 사회적 지배욕과 힘만을 나타내는 것인가? 물론 지금까지 우리는 이렇게 배웠다. 이것이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면 지금까지 여성은 없었다는 말이 되며 앞으로도 여성은, 긍정적인 의미에서의 여성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가 된다. 이것이 참으로 씁쓸한 결론이었다.

 

책을 읽는 내내 어슐러 르 귄의 <어둠의 왼손>이 생각났다. 그 행성에는 성의 구분이 없는 존재가 산다. 그들은 외양적 성으로 구분되지 않으니 외모에서 차별받을 이유가 없다. 그들은 성을 공유하고 출산도 합의하에 정한다. 만약 이런 사회가 되지 않는 한 지금 시대가 메트로섹슈얼과 콘트라섹슈얼이 출연한 시대라 하더라도 그것은 진정한 금기를 깬 양성 평등 시대, 저자가 처음에 지향한 양성공유의 이상적 사회로 나아가는 길은 아닐 것이다.

 

인간이란 어떤 곳에서든 규범과 금기, 법률과 차별을 만드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현상들이 한때의 유행이라면, 인간들이 즉, 남녀가 서로의 편의에 의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면 금세 사라질지도 모른다. 부계 사회에서는 여성이 억압받았고 지금도 부계 사회이므로 여성은 억압받고 있다. 그렇다면 모계 사회로 바뀌면 반대로 남성이 남성이라는 이유로 억압받을 것이다. 성이 존재함으로 억압이 존재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마지막에 등장한 메 웨스트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나는 내가 만든 창조물이다'. 의미심장한 말이 아닐 수 없다. 인간이 성을 뛰어 넘어 스스로가 스스로를 창조하는 자가 되지 않는다면 여전히 성은 약간 수면 아래에 가라앉은 듯, 경계가 허물어져 뜨거운 포옹으로 아름답게 만날 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아니라고 본다. 저자가 그렇게 주장하려고 보여준 많은 그림과 인물과 신화와 그 모든 것들이 메트로섹슈얼과 콘트라섹슈얼을 나타낸다 할지라도 그것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꽃미남이든 여전사든 모두 남성 지향적이라는 점이다. 꽃미남도 결코 여성지향적은 아니다. 한쪽의 성 밖에 없는 곳에서 양성의 평등과 만남과 작게는 조우를 바라고 있다.

 

저자가 2권으로 책을 만들었는데 1권반의 분량이 꽃미남에 대한 것이고 반쪽 분량만을 여전사가 차지하고 있다. 이 점만 보더라도 남성과 여성의 만남과 그 성적 경계가 서서히 허물어지고 있다고 말하기에는 이르지 않나 싶다. 물론 남성의 세계 안에서 그만큼 여전사가 없었음의 반증이겠지만 중요한 것은 성이 아니라 성을 초월하려는 것, 또 다른 금기를 깨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이해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존중... 이것이야말로 근본적으로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결론을 보면서 저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 가치관의 진화를 논하기 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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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06-07-25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명옥씨 책들은 재미는 있지만 좀 비약이 심한 구석도 있고 지나치게 자극적인 부분이 있달까...
제목부터 엄청나게 선정적이지만, 왠지 끌립니다.-_-; 꽃미남 때문일까.후훗...

물만두 2006-07-25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플님 선정적입니다^^ 비약은 심하더군요. 주제와도 좀 동떨어지구요. 꽃미남 무지 많이 나옵니다. 특히 제임스 딘도 나옵니다~^^

Koni 2006-07-27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제목을 보고 꽤 끌렸었는데(꽃미남!) 꽤 무거운 책인가봐요.

물만두 2006-07-27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냐오님 무거운 책 아닙니다. 약간 저자와 제 의견이 다를뿐이지요^^
 

* 편집자와 독자의 접점을 찾아서, 시공사 편집자 윤영천

시공사에서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를 계속 출판해준다면 더 없이 고맙고 나중에 꼭 추천할 시리즈가 되겠지만 시공사에서 펴낸 책 가운데 코넬 울리치의 단편집을 빼 놓으면 섭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팔묘촌도 무척 기대하고 있는 책이지만 코넬 울리치 단편집을 계기로 코넬 울리치 작품을 더 많이 선보여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기 때문이랍니다.

 * 요괴 전문 출판사 ?! 손안의책 편집자 이주영

다카무라 카오루의 리오우가 아니라 마크스의 산의 시리즈 3편을 출판하셨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답니다. 그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ㅠ.ㅠ 레이디 조커였죠. 맞나???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교코구도 시리즈 우부메의 여름이 제일 좋았습니다. 3편도 기대중이고 사바케 2편이 나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찌를때는 말씀 안하시더니만 결국 출판하시는군요^^

* 사시사철 곁에 있는 밥 같은 장르로, 황금가지 픽션 팀장 김준혁

황금가지 밀리언셀러클럽의 작품 가운데 매트 스커더의 작품이 최고죠. 또 다른 작품 출판하신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기리노 나쓰오의 다음 작품도 기대 중입니다. 시리즈는 모두 출판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한 추리문학을 꿈꾸며, 해문출판사 대표 이경선

해문하면 아무래도 아가사크리스티 80권이지만 그것보다 콜린 덱스터의 모스 경감 시리즈를 출판하고 있는 점이 가장 맘에 듭니다.

물론 조앤 플루크의 코지 미스터리도 좋지만 모스 경감 시리즈가 출판된다는 소식이 없어 답답합니다. 빠른 출판을 기다립니다.

* 시선을 뗄 수 없게 하는 스릴러의 재미와 감동, 비채 편집자 박재영

이제 두 권 출판했으니 뭐라 말할 수 없습니다. 더 많의 책의 출판만을 바랍니다.

* 스카페타.링컨 라임, 작가 전작주의를 지향하며, 노블하우스 편집장 정지연

이사카 고타로의 <종말의 바보>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대박 책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좋은 작품은 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링컨 라임의 작품 가운데서도 제일 좋았던 작품이고 점점 더 링컨 라임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또 테스 게리첸의 작품을 계속 출판하는 것도 기대합니다. 시리즈가 될 가능성이 보이니까요.

* 세계 최고 추리소설을 출간한다, 영림카디널 편집이사 이승원

놓쳐서 아쉬운 작품을 소개합니다. 저도 폭스 이블이거든요.

사라 파레츠키의 워쇼스키 탐정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를 다 보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요원하기만 합니다. 괜찮은 작품이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아, 시리즈는 처음부터 읽어줘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계속 블랙캣 시리즈가 나온다니 대단합니다.

이 여름 이런 책들로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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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7-25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언니 무슨 말씀을요, 따라쟁이 만두가 따라서 해본 것 뿐입니다^^;;;
다우 그냥 이 책들을 읽어주면 안되겠니~^^

건우와 연우 2006-07-25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스경감시리즈만 담아갑니다. 주문한 책이 도착도 안하고 있으니 일단 이문제를 해결하고 천천히 생각해볼래요..^^

물만두 2006-07-25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연우님 제 목록 시리즈에 모스경감 시리즈만 모아놓은 것이 있습니다~

가랑비 2006-07-25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저도 추천하고 도망!

한솔로 2006-07-25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랙리스트>는 정말 아까운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그 신랄한 유머감각을 더 맛 볼 수 있음 좋을텐데요.

물만두 2006-07-25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벼리꼬리아우 도망가지마~
한솔로님 그죠. 너무 아깝죠 ㅠ.ㅠ 워쇼스키 시리즈 다 보고 싶어요 ㅠ.ㅠ

비연 2006-07-25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왜 이렇게 멋지신검까? ^^ 모스경감 시리즈를 계속 내라 내라~~

물만두 2006-07-25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님 올해 낸다고 했는데 언급이 없네요 ㅠ.ㅠ

Koni 2006-07-25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아~~ 샤바케 2가 나온대요? 기뻐라. 저도 찌를 때마다 부정적인 답변이라 얼마나 슬펐는데요.

물만두 2006-07-25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냐오님 그죠. 단칼에 안낸다고 하더니만 결국 내주네요^^ 만쉐입니다^^

상복의랑데뷰 2006-07-25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물만두님의 안목은 대단하시네요 ^^

물만두 2006-07-26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복의랑데뷰님 안목보다는 그냥 제 맘대로의 의견입니다^^;;;

oldhand 2006-07-26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언 랜킨의 시리즈도 다는 아니더라도 몇 권 더 볼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요원할 따름입니다.

물만두 2006-07-26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드핸드님 저도 바라는 바인데 이언 랜킨 시리즈는 정말 찔러도 안될 것 같더라구요 ㅠ.ㅠ

비로그인 2006-11-27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늦게 주문, 땡스투도 가볍게.

물만두 2006-11-28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쥬드님 어떤 책을요? 감사합니다^^
 

p122

모스에 따르면 가장 먼저 영화가 남자의 성 정체성 흐리기에 앞장섰다. 영화는 남성미의 메뉴판을 대중의 입맛에 맞도록 새롭게 짜서 제공했다. 또 로큰롤 같은 대중음악도 전통적인 남성형 흐리기에 나섰다.

    

p123

필자는 최근 아름다운 남자들이 등장하는 영화를 여러 편 보았다.  「왕의 남자」, 「브로크백 마운틴」,  「고하토」,  「메종 드 히미코」, 「타임 투 리브」에 나온 남자 주인공은 너무도 아름답다. 과연 우리에게 아름다운 남자가 금기이던 시절이 있었던가. 서럽도록 아름다운 그들을 보면서 강인한 힘, 의지, 명예, 용기, 담력 등을 지닌 남자를 진짜 남자로 여기던 시절이 가고 있음을 절감했다.

  

p142

진 시노다 볼린은 <우리 속에 있는 여신들>이라는 책에서 아테나의 속성을 상세히 분석한 후 아테나 타입을 독자들에게 이렇게 제시했다.
'아테나 타입은 전통적인 남성의 영역에서 남성과 동등하게 경쟁해서 성공한 활동적인 여성을 가리킨다. (...) 만일 어떤 여성이 아테나 기질을 타고났다면 그 여성은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며 경쟁적인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한다. 목표 지향성, 독립성, 확고한 의지와 행동, 이런 덕목을 지닌 여성이 곧 아테나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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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탐정 포아로가 등장하는 작품

포아로&헤이스팅즈, 포와로&올리버부인&배틀총경, 포와로&올리버부인 그리고 포아로 단독으로 등장하는 작품들로 나누었다. 참고해서 취향에 맞게 보시길.

순서는 연대순이며 해문의 출판과는 무관하다.

 

    

 

7. 스타일즈 저택의 죽음 (The Mysterious Affair at Styles) 1920 포아로&헤이스팅즈 

16. 엔드하우스의 비극 (Peril at End House) 1932 포와로&헤이스팅즈

44. 빅포 (The Big Four) 1927 포와로&헤이스팅즈

22. 13인의 만찬 (13 at Dinner) 1933 포와로&헤이스팅즈

6. ABC 살인 사건 (The ABC Murders) 1935 포와로&헤이스팅즈

 

  

 

45. 벙어리 목격자 (Dumb Witness) 1937 포와로&헤이스팅즈

13. 커튼 (Curtain) 1975 포와로&헤이스팅즈  

46. 포와로 수사집 (Poirot Investigates) 1924 

 - '서방의 별'의 모험 The Adventure of the Western Star

   마스던 장원의 비극 The Tragedy at Marsdon Manor

   싸구려 아파트의 모험 The Adventure of the Cheap Flat

   사냥꾼 별장의 모험 The Mystery of Hunter's Lodge

   백만 달러 증권 도난사건 The Million Dollar Bond Robbery

   이집트 무덤의 모험 The Adventure of the Egyptian Tomb

   그랜트메트로폴리턴호텔의 보석도난사건 The Jewel Robbery at the Grand Metropolitan

   납치된 수상 The Kidnapped Prime Minister

   데이븐하임 씨 실종사건 The Disappearance of Mr. Davenheim

   이탈리아 귀족의 모험 The Adventure of the Italian Nobleman

   잃어버린 유언장 사건 The Case of the Missing Will

   베일에 싸인 여인 The Veiled Lady

   잃어버린 광산 The Lost Mine

   초콜렛 상자 The Chocolate Box

 

    

 

8.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The Murder of Roger Ackroyd) 1926 포아로

17. 푸른 열차의 죽음 (The Mystery of the Blue Train) 1928 포와로 

2. 오리엔트 특급 살인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1934 포와로

10. 3막의 비극 (Three-Act Tragedy) 1935 포와로

26. 구름속의 죽음 (Death in the Clouds) 1935 포와로

 

    

 

18. 메소포타미아의 죽음 (Murder at Mesopotamia) 1936 포와로

28. 테이블 위의 카드 (Cards on the Table) 1936 포와로&올리버부인&배틀총경 

60. 죽은 자의 거울 (Dead Man's Mirror, Murder in the Mews) 1937 포와로

 - 죽은 자의 거울 Dead Man's Mirror

   뮤스 가의 살인 Murder in the Mews

   로드스 섬의 삼각형 Triangle at Rhodes

   The Incredible Theft (=잠수함의 설계도) X

5. 나일강의 죽음 (Death on the Nile) 1937 포와로

4. 죽음과의 약속 (Appointment with Death) 1938 포와로

 

      

 

48. 크리스마스 살인 (Hercule Poirot's Christmas) 1938 포와로

19. 애국 살인 (One, Two, Buckle My Shoe) 1940 포와로 

25. 삼나무 관 (Sad Cypress) 1940 포와로 

14. 백주의 악마 (Evil Under the Sun) 1941 포와로

23. 회상 속의 살인 (Murder in Retrospect) 1943 포와로

 

     

 

51. 할로저택의 비극 (The Hollow) 1946 포와로

79. 헤라클레스의 모험 (The Labours of Hercules) 1947 포와로

 - 네메아의 사자 The Nemean Lion

   레르네의 히드라 The Lernean Hydra

   아르카디아의 사슴 The Arcadian Deer

   에리만토스의 멧돼지 The Eurymanthian Boar

   아우게이아스 왕의 외양간 The Augean Stables

   스팀팔로스의 새 The Stymphalean Birds

   크레타 섬의 황소 The Cretan Bull

   디오메데스의 말 The Horses of Diomedes

   히폴리테의 띠 The Girdle of Hippolyta

   게리온의 무리들 The Flock of Geryon

   헤스페리스의 사과 The Apples of the Hesperides

   케르베루스를 잡아라 The Caputure of Cerberus

65. 파도를 타고 (There is a Tide) 1948 포와로

74. 패배한 개 (The Under Dog and Other Stories) 1952

 - 패배한 개 The Under Dog (크리스마스 푸딩의 모험)

   플리머스 급행열차 The Plymouth Express

   승전 무도회 사건 The Affair at the Victory Ball

   마켓 베이징의 수수께끼 The Market Basing Mystery

   르미서리어 가문의 상속 The Lemesurier Inheritance

   콘월의 수수께끼 The Cornish Mystery

   클럽의 킹 The King of Clubs

   잠수함의 설계도 The Submarine Plans

   The Adventure of the Clapham Cook (클래펌 요리사의 모험 : 리가타 미스터리) X

56. 맥긴티 부인의 죽음 (Mrs. McGinty's Death) 1952 포와로

 

     

 

9. 장례식을 마치고 (After the Funeral) 1953 포아로

70. 히코리 디코리 살인 (Hickory Dickory Dock) 1955 포와로

58. 죽은 자의 어리석음 (Dead Man's Folly) 1956 포와로&올리버부인

78. 비둘기 속의 고양이 (Cat Among the Pigeons) 1959 포와로

73. 크리스마스 푸딩의 모험 (The Adventure of the Christmas Pudding) 1960

 - 크리스마스 푸딩의 모험 The Adventure of the Christmas Pudding

   스페인 궤짝의 비밀 The Mystery of The Spanish Chest

   꿈 The Dream

   그린 쇼의 아방궁 Green shaw's Folly

   The Under Dog (패배한 개 : 패배한 개) X

   Four and Twenty Blackbirds (24마리의 티티새 : 쥐덫) X

 

   

 

71. 4개의 시계 (The Clocks) 1963 포와로

34. 세 번째 여자 (Third Girl) 1966 포아로&올리버부인

69. 핼로윈 파티 (Halloween Party) 1969 포와로&올리버부인 

62. 코끼리는 기억한다 (Elephants Can Remember) 1972 포와로&올리버부인

 

* 미스 마플이 등장하는 작품

 

    

 

31. 목사관 살인사건 (The Murder at the Vicarage) 1930 미스 마플  

20. 화요일 클럽의 살인(The Tuesday Club Murder, The Thirteen Problems) 1932  미스마플

- 화요일 밤의 모임 The Tuesday Night Club

  애스타트 신상의 집 The Idol House of Astarte

  금괴들 Ingots of Gold

  피 묻은 포도 The Bloodstained Pavement

  동기와 기회 Motive versus Opportunity

  성 베드로의 지문 The Thumb Mark of St. Peter

  푸른 제라늄 The Blue Geranium

  친구 The Companion

  네 명의 혐의자 The Four Suspects

  크리스마스의 비극 The Christmas Tragedy

  죽음의 약초 The Herb of Death

  방갈로에서 생긴 일 The Affair at the Bungalow

  익사 Death by Drowning

47. 서재의 시체 (The Body in the Library) 1942 미스 마플   

15. 움직이는 손가락 (The Moving Finger) 1943 미스 마플

11. 예고 살인 (A Murder is Announced) 1950 미스 마플

 

    

 

52. 마술 살인 (They Do It with Mirrors) 1952 미스 마플

12. 주머니속의 죽음 (A Pocket Full of Rye) 1953 미스 마플

63. 패딩턴발 4시 50분 (4:50 from Paddington) 1957 미스 마플

43. 깨어진 거울 (The Mirror Cracked from Side to Side) 1962 미스 마플

75. 카리브 해의 비밀 (A Caribbean Mystery) 1964 미스 마플

 

   

 

57. 버트램 호텔에서 (At Bertram's Hotel) 1965 미스 마플

72. 복수의 여신 (Nemesis) 1971 미스 마플

61. 잠자는 살인 (Sleeping Murder) 1976 미스 마플 

 

* 포와로와 미스 마플의 단편이 같이 수록된 작품

 

 

 

77. 죽음의 사냥개 (The Hound of Death and Other Stories) 1933

 - 죽음의 사냥개 The Hound of Death

   집시 The Gypsy

   등불 The Lamp

   아서 카마이클 경의 기묘한 사건 The Starange Case of Sir Arthur Carmichael

   목련꽃  Magnolia Blossam (The Golden Ball and Other Stories)

   개 다음에 Next to a Dog

   이중 범죄  Double Sin (Double Sin and Other Stories)

   말벌 둥지 Wasp's Nest (Double Sin and Other Stories)

   의상 디자이너의 인형 The Dressmaker's Doll (Double Sin and Other Stories)

   이중 단서 Double Clue (Double Sin and Other Stories)

   성역 Sanctuary (Double Sin and Other Stories)

   The Red Signal (붉은 신호등 : 검찰 측의 증인)X

   The Fourth Man (네 번째 남자 : 검찰 측의 증인)X

   Wireless (라디오 : DMB에는 있음) X

   The Witness for the Prosecution (검찰 측의 증인 : 검찰 측의 증인) X

   The Mystery of the Blue Jar (청자의 비밀 : 검찰 측의 증인) X

   The Call of Wings (날개가 부르는 소리 : 리가타 미스터리) X

   The Last Seance (마지막 심령술 모임 : 리가타 미스터리) X

   S.O.S. (SOS : 검찰 축의 증인) X

76. 리가타 미스터리 (The Regatta Mystery) 1939

 - 리가타 미스터리 The Regatta Mystery

   당신은 정원을 어떻게 가꾸시나요? How Does Your Garden Grow?

   폴렌사 만의 사건 The Problem at Pollensa Bay

   노란 붓꽃 Yellow Iris

   마플 양, 이야기를 하다 Miss Marple Tells a Story

   어두운 거울 속에 In a Glass Darkly

   해상의 비극 Problem at Sea

   클래펌 요리사의 모험 The Adventure of the Clapham Cook (패배한 개)

   날개가 부르는 소리 The Call of Wings (죽음의 사냥개)

   마지막 심령술 모임 The Last Seance (죽음의 사냥개)

   The Mystery of the Baghdad Chest (=스페인 궤짝의 비밀) X

   The Dream (꿈 : 크리스마스 푸딩의 모험) X

 

* 토미와 터펜스 부부가 등장하는 작품

 

    

 

29. 비밀결사 (The Secret Adversary) 1922 토미&터펜스

54. 부부 탐정 (Partners in Crime) 1929 토미&터펜스

 - 아파트에 나타난 요정 A Fairy in the Flat

   차라도 한잔 A Pot of Tea

   분홍색 진주 사건 The Affair of the Pink Pearl

   이상한 불청객 사건 The Adventure of the Sinister Stranger

   킹을 조심할 것 Finessing the King

   신문지 옷을 입은 신사 The Gentleman Dressed in Newspaper

   부인 실종사건 The Case of the Missing Lady

   장님 놀이 Blindman's Bluff

   안개속의 남자 The Man in the Mist

   위조지페범을 찾아라 The Crackler 

   서닝데일의 수수께끼 The Sunningdale Mystery

   죽음이 숨어 있는 집 The House of Lurking Death

   철벽의 알리바이 The Unbreakable Alibi

   목사의 딸 The Clergyman's Daughter

   레드 하우스 The Red House

   대사의 구두 The Ambassador's Boots

   16호였던 남자 The Man Who was Number 16

40. N 또는 M (N or M?) 1941 토미&터펜스

68. 엄지손가락의 아픔 (By the Pricking of My Thumbs) 1968 토미&터펜스

80. 운명의 문 (Postern of Fate) 1973 토미&터펜스 

 

* 배틀총경이 등장하는 작품

 

   

 

36. 침니스의 비밀 (The Secret of Chimneys ) 1925 배틀총경

42. 세븐 다이얼즈 미스터리 (The Seven Dials Mystery) 1929 배틀 총경

24. 위치우드 살인사건 (Easy to Kill) 1939 배틀총경  

3. 0시를 향하여 (Towards Zero) 1944 배틀총경   

 

* 기타 작품 장편

 

41. 골프장 살인사건 (Murder on the Links) 1923

 

 32. 갈색 옷을 입은 사나이 (The Man in the Brown Suit) 1924

 

64. 헤이즐무어 살인 사건 (The Sittaford Mystery, Murder at Hazelmoor) 1931

 

27. 부머랭 살인 사건 (Why Didn't They Ask Evans?) 1934

 

1.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And Then There Were None) 1939

 

49. 마지막으로 죽음이 온다 (Death Comes as the End) 1945 

 

53. 잊을 수 없는 죽음 (Remembered Death) 1945

 

59. 비뚤어진 집 (Crooked House) 1949

 

66. 바그다드의 비밀 (They Came to Baghdad) 1951

 

37. 죽음을 향한 발자국 (So Many Steps to Death) 1954

 

21. 누명 (Ordeal by Innocence) 1958 

 

50. 창백한 말 (The Pale Horse) 1961 올리버부인

 

30. 끝없는 밤 (Endless Night) 1967 

 

39. 프랑크푸르트행 승객 (Passenger to Frankfurt) 1970

 

* 기타 작품 중 단편집

 

55. 수수께끼의 할리퀸 (The Mysterious Mr. Quin) 1930

 - 퀸의 등장 The Coming of Mr.Quin

   유리창에 비친 그림자 The Shadow on the Glass

   '어릿광대 집'에서 At the Bells and Motley

   창공에 나타난 징조 The Sign in the Sky

   도박사의 영혼 The Soul of the Croupier

   바다에서 온 남자 The Man from the Sea

   어둠의 목소리 The Voice in the Dark

   헬렌의 얼굴 The Face of Helen

   죽은 할리퀸 The Dead Harlequin

   날개 부러진 새 The Bird with the Broken Wing

   세상의 끝 The World's End

   할리퀸의 길 Harlequin's Lane

 

67. 리스터데일 미스터리 (The Listerdale Mystery) 1934

 - 리스터데일 경의 수수께끼 The Listerdale Mystery

   기차에서 만난 아가씨 The Girl in the Train

   육 펜스의 노래 Sing a Song of Sixpence

   에드워드 로빈슨은 사나이다 The Manhood of Edward Robinson

   취직 자리를 찾는 제인 Jain in Search of a Job

   일요일에는 과일을 A Fruitful Sunday

   이스트우드의 모험 Mr.Eastwood's Adventure

   황금의 공 The Golden Ball

   라자의 에메랄드 The Rajah's Emerald

   마지막 공연 Swan Song

  Philomel Cottage (나이팅게일 커티지 별장 : 검찰 측의 증인) X

   Accident (우연한 사고 : 검찰 측의 증인) X

 

35. 명탐정 파커파인 (Mr. Parker Pyne, Detective) 1934

 - 중년 부인 The Case of the Middle-Aged Wife

   불만에 찬 군인 The Case of the Discontented Soldier

   절망에 빠진 부인 The Case of the Distressed Lady

   불만에 빠진 남편 The Case of the Discontented Husband

   도시 사무원 The Case of the City Clerk

   부유한 부인  The Case of the Rich Woman

   원하는 것 모두를 얻으셨나요? Have You Got Everything You Want? (1933)

   바그다드의 성문 The Gate of Baghdad

   시라즈의 저택 The House at Shiraz

   값비싼 진주 The Pearl of Price

   나일강의 죽음 Death on the Nile

   델피의 신탁(神託) The Oracle at Delphi

 

33. 검찰 측의 증인 (Witness for the Prosecution) 1948

 - 검찰 측의 증인 The Witness for the Prosecution (죽음의 사냥개)

   붉은 신호등 The Red Signal (죽음의 사냥개)

   네 번째 남자 The Fourth Man (죽음의 사냥개)

   SOS SOS

   유언장의 행방 Where there's a Will

   청자의 비밀 The Mystery of the Blue Jar (죽음의 사냥개)

   나이팅게일 커티지 별장 (=야앵장) Philomel Cottage (원작 : 리스터데일 미스터리)

   우연한 사고 Accident (원작 : 리스터데일 미스터리)

   두 번째 종소리 The Second Gong

 

38. 쥐덫 (Three Blind Mice and Other Stories) 1950

 - 쥐덫 Three Blind Mice

   이상한 사건 Strange Jest

   줄자 살인사건 The Tape-Measure Murder

   모범 하녀 The Case of the Perfect Maid

   관리인 노파 The Case of the Caretaker

   4층 아파트 The Third Floor Flat

   조니 웨이벌리의 모험 The Adventure of Johnny Waverly

   24마리의 검은 티티새 Four-and-Twenty Blackbirds

   연애 탐정 The Love Detectives

 

** 단편집에 파란 글씨와 X자는 원 제목의 단편집에 수록되어야 하는 단편인데 빠진 작품이며 그것이 어디에 수록되었는지를 나타낸 것입니다. (정확하게 원래 작품인지는 몰라요. 외국에도 단편은 여러곳에 중복 수록되어서 어디에 먼저인지는 연도수가 말해주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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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 2006-07-24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역시 대단하세요.^^ 퍼갈께요.^^

물만두 2006-07-24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더 세분화하고 싶지만 체력적 한계가 있어서요. 재미나게 보세요^^

sayonara 2006-07-24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볼 것인가???
그냥 간단하게...
즐겁게 보면 됩니다. 두둥~ -_-;;;;;

물만두 2006-07-24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요나라님 그거야 당연하죠 ㅠ.ㅠ 힘들게 썼더니만~=3=3=3

paviana 2006-07-24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와로와 미스마플이 같이 있는것도 있군요.몰랐어요.ㅎㅎ

물만두 2006-07-24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다 안보셨구려~ 다 보시오~!!! 그나저나 써놓고 긴가민가는 뭔지 ㅠ.ㅠ 넘 예전에 읽어서리 ㅠ.ㅠ

물만두 2006-07-24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언니 열개밖에 안되잖아요^^

Apple 2006-07-24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미스마플이 좋아용...^^에헷..그나저나 안본것도 너무 많네요.=_=

starrysky 2006-07-24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럼 발꼬락까지 치켜올려 드리겠사와요!! ^^
와, 만두님 정말 대단대단!! 감탄 & 존경이옵나이다.
그나저나 이걸 보니 또 버리고 온 이 아이들에 대한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크흐흑. 다시 사야 하나..

아, 그리고 전 포와로랑 미스 마플은 물론 두말할 필요도 없고, 특히 토미와 터펜스 나오는 시리즈들 참 좋아했어요. 그리고 <침니스의 비밀>도.. 쿄쿄.

물만두 2006-07-24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플님 안보신게 많다굽쇼? 이런... 빨랑 보시와요^^
스따리님 그래도 열개잖아요^^ 크 전 이 책의 다양한 출판사 버전이 있답니다. 전 배틀총경을 좋아해요^^

가랑비 2006-07-24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아 역시!! (사실 80권이나 되니 구별하기 귀찮아서 그냥 해문의 번호순으로 읽고 있었어요. ㅠ.ㅠ) 그런데 파란 글자는 뭐여요?

물만두 2006-07-24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벼리꼬리아우 파란 글씨는 원작 또는 외국에서 나온 단편집에는 수록되어 있는데 없거나 중복된 것들, 그래서 다른 단편집에 수록된 작품들을 말하는 거고 X는 있어야 하는데 없다는 표시여~^^ 외국에도 여러 단편집에 중복 수록되어서 원본 찾기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태우스 2006-07-24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볼 거냐고 해서 전 비판적 접근인 줄 알았어요^^

모1 2006-07-24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마태우스님과 같이 생각했어요. 후후...그런데 미스 마플이 나온 책이 생각보다 많군요. 미스 마플보면..예전에 했던 제시카의 추리극장이 생각난다는..

물만두 2006-07-24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비판적으로 보셔도 됩니다^^
모1님 미스 마플은 모든 할머니 탐정들의 모델이 아닐까 싶네요^^

기인 2006-07-24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제가 전공하는 일제 강점기에도 이미 아가사 크리스트가 있었다니! 저는 보다 후대인 줄 알았어요. 그럼 아가사를 읽은 작가들도 꽤 있겠네요. 채만식 같은 경우도 추리소설 시도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소위 '본격작가'들은 추리소설은 잘 안 썼던 것 같기도 한데, 읽기는 많이 읽었을 것 같아요. 일본판이나 영어판으로요. ㅎㅎ
오늘도 새로운 거 깨닫고 갑니다. :)

물만두 2006-07-24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가사 크리스티가 글쓰기 시작한 해가 언젠데요^^ 아마도 일본에서 번역된 것을 재번역해서 읽었을겁니다. 우리나라의 그 시대에도 아마 추리작가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척박하니까요^^;;;

치유 2006-07-24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많은 작품들이 있었군요..저도 아가사 크리스티 책을 참 재미나게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에 못 접하네요..아가씨때 제가 보던 책을 둘째 녀석이 보던데 저도 다시 볼 기회를 만들어 주셨네요..

물만두 2006-07-24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아가사 크리스티의 매력은 언제봐도 좋다는거 아니겠어요^^ 대물림도 할 수 있는 불멸의 미스터리작품이죠^^

비로그인 2006-07-25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단편집 쥐덫 이 가장 좋아요. 결말을 알면서도 읽고 또 읽어도 재미있고 그 마호가니 탁자와 열두명의 요리를 한번에 할 수 있는 빅토리아풍 부엌을 설명할 때의 묘사라니요!

물만두 2006-07-25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쥬드님 쥐덫은 특별한 의미까지 있으니까요. 저도 좋아합니다^^

모1 2006-07-26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쥐덫의 특별한 의미가 뭐죠? 숨겨진 이야기 있나요?

물만두 2006-07-26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쥐덫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아가사 크리스티에게 생일 선물로 써달라고 해서 쓰게 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물만두 2006-07-26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상품넣으면 뺀다고 합니다.

물만두 2006-07-26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언니 내비두세요. 뭐, 쓸때없는 페이퍼라고 알라딘은 생각하나보죠. 이젠 신경 안써요.

아영엄마 2006-07-26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으로 해문판 다 모을 경우를 대비하여 저도 퍼갑니다. ^^

물만두 2006-07-26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비로그인 2006-07-27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가서 하나씩 줄 쳐가며 읽어볼랍니다.

물만두 2006-07-27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