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파고세운닥나무 2009-12-31  

일주일 정도 병원에 입원해 수술 받고 헤맬 때 <로쟈의 인문학 서재>를 봤어요.  

블로그엔 잘 오진 않았는데, 책 읽을 때 몸도 마음도 가난했는지 여럿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구요.  

새해에도 건필하세요!  

블로그에서 추천해 주셨던 나데쥬다 만델슈탐의 <회상> 읽고 있는데, 여럿 느끼는 바가 많네요.

 
 
로쟈 2009-12-31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상>을 읽고 계시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머큐리 2009-12-31  

가끔 눈팅만 합니다.  

로쟈님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로쟈 2009-12-31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치 않는 사람들도 많아서 예전만큼은 못 올릴 거 같습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들러주시길...
 


부운 2009-12-30  

안녕하세요.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로쟈님 책소개를 보고 책도 보고 서재에도 날마다 들어와 서평을 쭉 읽고 있습니다. 로쟈님이 수고해주신 덕분에 많은 책 정보도 얻고 시야도 많이 넓어졌습니다.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는 지리산자락에 사는 김영락이라고 합니다. 50대이고요. 부운이라는 닉네임은 지리산 속에 있는 부운치라는 고개이름에서 빌려왔습니다. 제가 지리산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지금도 노고단이 코앞에 보이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로쟈님 서재에서 파란여우님 책 발간 소식도 접해서 책도 읽고 어줍짢은 감상문도 하나 썼네요. 오늘 파란여우님 서재에도 인사를 드렸죠. 

아무쪼럭 저같이 배움이 부족하고 이제 공부 좀 하려고 하는 독자를 위해서 힘드시더라도 좋은 글과 소개 부탁드립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지리산 자락에서 부운 김영락 올림  

 
 
로쟈 2009-12-31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날마다 찾으실 정도는 못 됩니다. 그냥 가끔씩 들러서 둘러봐주시길.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파란여우 2009-12-30  

로쟈님, 오늘은 정식 복귀일입니다.ㅎㅎㅎ
부족한 사람에게 한 해동안 보여주신 격려와 지지를 인사드릴 때가 온 세밑에 새해 인사차 방명록에 인사를 남깁니다.

무엇보다, 글쓰는 고충을 동감하는 동지(응?)로써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로쟈 2009-12-31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파란여우님께도 의미 깊은 한해였을 듯해요. 내년엔 더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책도 수월하게 '출산'하시길!
 


비로그인 2009-12-2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12-29 23: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31 08:5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