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나의작은책장 2010-02-02  

안녕하세요-  
덧글로 내용 남겨놓겠습니다-

 
 
2010-02-02 11: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2-02 1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나의작은책장 2010-02-02 14:05   좋아요 0 | URL
답변 감사합니다! :)
 


hamking 2010-01-07  

안녕하세요.

니체를 읽어보고 싶은데 도움을 좀 주실수 있을까 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니체에 관한 서적이 너무나 많아서 읽으려니 두려움 부터 앞서네요.  

로쟈님 블로그에서 '비극의 탄생'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내용을 찾아서 읽어봤는데, 번역이 오역이 많네 등등 얘기가 나오면서 더 혼란스럽더군요. 

얼핏 보니 평전을 먼저 읽어보고 니체를 보라는 얘기도 본것 같은데, 니체 철학을 이해하기 위해 먼저 읽어봐야 할 니체 관련 서적이나 니체 문학을 접하는 순서에 관해서 팁을 좀 주실 수 있으신지요.   

 
 
로쟈 2010-01-07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일 이해하기 쉬운 건 <도덕의 계보> 같아요. <비극의 탄생>이나 <차라투스트라>는 처음 읽기엔 적합하지 않을 듯합니다. 그냥 일별해보시려면 로런스 게인의 <니체>(김영사) 같은 만화도 괜찮습니다. 전기로는 자프란스키의 책이 있는데, 품절됐습니다...
 


Tomek 2010-01-06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정성쓰레 써주신 글귀도 감동이었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로쟈 2010-01-06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즐겁게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페크pek0501 2010-01-06  

2010년 올해에도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기 위해 이 블로그에 들르게 될 것 같군요. 책을 읽는 일엔 시간의 한계가 있어서 -  바쁘기도 하고 우리 인생이 짧아서 - 모든 책을 다 사서 읽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선별해서 읽어야 하므로 리뷰를 보는 일은 필수입니다. 또 리뷰를 읽는 것만으로도 좋은 공부가 됩니다. 앞으로 좋은 책 많이 소개해 주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파이팅!!!!!!!!!!!!!!!! 

 
 
로쟈 2010-01-06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랑 의견이 같으시네요. 격려해주셔서 감사.^^
 


비로그인 2010-01-01  

교보에 방을 두고 있는데 교보에도 요즘 문제가 있어 이곳에 별장 하나 구해 들어와 있습니다. 

'기회주의적 지식인'의 전형에다 '코미디언'이라... 저로서도 충격이네요... 쩝! 

교보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더라도 이 지경까지 갔을까 생각해보니, 이른바 알라디너들이 느끼는 자긍심이 제가 상상하던 것 이상이었구나 싶습니다. '좌파답게' 행동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부류를 제외하면, 아무래도 알라딘이 어찌 이럴 수 있나 하는 반응이 불매운동에 동참한 알라디너들의 보편적인 반응이었던 것 같아서요. 그래도 그렇지, 해도 될 말이 있고 해서는 안 될 말이 있는 건데... 더군다나 제 식구에게...

"역설적인 것은 군중이 근본적으로 반사회적 현상이라는 것이다." 며칠 전에 읽은 지젝의 문장인데 이 정도 가지고는 별 위로가 안 되겠네요. 

사실은 수상 축하도 드릴 겸 그간 귀한 정보만 얻고 흔적 한 번 남기지 못해 늘 죄송했다는 인사를 새해 인사와 함께 남기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저도 하루 이틀 '관망'만 하다가 이렇게 새해를 맞는 '기회주의적' 행태를 저지르고 말았네요 ㅋㅋ 

이런 일 때문에 위축될 분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영광을 얻게 해준 식구들로부터 받은 상처라 좀 걱정이 됩니다. 겸사겸사 내년에는 건강도 신경을 쓰시고 이런저런 책을 통해 독자와 만나는 기회를 갖는 것도 좋겠네요. 모쪼록 건필하세요~^^*        

 추신: 아, 저 외주교정 봤던 무질입니다^^*

 
 
2010-01-01 09:4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