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정도 병원에 입원해 수술 받고 헤맬 때 <로쟈의 인문학 서재>를 봤어요.
블로그엔 잘 오진 않았는데, 책 읽을 때 몸도 마음도 가난했는지 여럿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구요.
새해에도 건필하세요!
블로그에서 추천해 주셨던 나데쥬다 만델슈탐의 <회상> 읽고 있는데, 여럿 느끼는 바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