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그 2009-12-28  

별로 안친한 서재..인데. 조금 친해져볼까 하던 참에. 시끄러운... 사건이 있네요.  

제가 즐겨찾는 서재에한 두군데..세군데 정도 있는것 같은데. 그중에 한곳이 여기 였습니다.  

정붙여볼까 했는데. 여기 텃세가 너무 심해보여서.이거 원...  

제가볼땐 괜히 로쟈님께 돌던지는 그분들이 더 이상해보입니다. 절필의 의미가 변질될듯 싶어.. 그냥 안부만 여쭙고 갑니다. 힘들지않게 돌아 오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로쟈 2009-12-29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납득할 수 있는 일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스탕 2009-12-28  

눈에 잘 안띄는 독자였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것 같구요 ^^;

며칠 편히 쉬시고 맘도 몸도 많이 편안해 지셔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로쟈 2009-12-29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프라인도 피곤하긴 마찬가지던데요.^^;
 


Joule 2009-12-28  

그러고 보니 로쟈 님 좀 쉬실 때도 되긴 했네요. 그거 아세요. 서재를 한 번쯤은 닫아 봐야 진정한 알라디너로 거듭날 수 있답니다. (.. )( '') 안식년까지는 말고 안식월 잘 보내고 오세요. 내년에 봬요.
 
 
로쟈 2009-12-29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년 여름 정도엔 정말 '안식월'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때까지만 참아주세요.^^
 


Kitty 2009-12-27  

로쟈님 저도 용기를 내서 방명록 씁니다.  

일이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속상해요 ㅠㅠ 관련 글들과 댓글들 읽으니 로쟈님 서재 닫으신 심정 이해도 가고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연말에 바쁘신 일도 많으실텐데 겸사겸사 폭 쉬시고, 재충전하셔서 꼭 돌아오세요.

 
 
로쟈 2009-12-29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켰네요.--;
 


비연 2009-12-27  

로쟈님..댓글 자주 달진 않지만, 님 서재 늘 열심히 보고 있는 비연입니다. 
이번 불매운동이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그렇지만, 잠시만 쉬시고 돌아와주세요... 
드팀전님도 나간다 하시고 님도 쉬신다 하고...마음이 너무 쓸쓸해집니다.

 
 
로쟈 2009-12-29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각자의 선택이 다 같을 수는 없는 노릇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