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주니어와 신나는 홈파티 추첨 이벤트 당첨자

2008년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넥서스주니어와 신나는 홈파티 추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파티 캐노피+꿀벌 날개, 안테나 머리띠 세트> (5명)

 

넥서스 주니어 <나니아 연대기>팝업북 추첨 이벤트 당첨자

2008년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넥서스 주니어 <나니아 연대기>팝업북 추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씨즐리 샐러드바 식사권 (3명)

<덧붙임>
이벤트 당첨에 기뻐했다가 혹시나 싶어 나의 계정에 들어가봤다.
올해들어 플래티넘에서 내려가본 적이 없구나. 반성 또 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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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8-06-20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축하드려요 :)
씨즐러 샐러드바 은근 부럽네요 ㅎㅎ
허리띠 풀고 먹어본 지가 언제인지 ㅎ

마늘빵 2008-06-20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축하드립니다. ^^

sweetmagic 2008-06-20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축하드려요~~!!!!!

야클 2008-06-20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장난아닌데요? 축하드려요. ^^

얼룩말 2008-06-21 0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마노아 2008-06-21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래티넘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셔요. 아흑...나도 보답받고 싶다. 축하해요^^

하늘바람 2008-06-21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행운의 연속이네요 축하드려요

무스탕 2008-06-21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조만간 꿀벌 날개랑 안테나 머리띠를 한 마로를 보여주실거죠? :)

조선인 2008-06-23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댓글 단 게 모두 사라졌어요. 엉엉.

미설 2008-06-24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 플래티넘이라고 다 되는게 아니잖아요~ 저도 무스탕님처럼 기대하고 있을께요^^

조선인 2008-06-24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네

2008-06-24 1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난 토요일 치과에 갔다.
다니던 어린이치과가 문을 닫아 옮긴 곳은 인테리어만 어린이치과일뿐 의사는 너무 사무적이었다.
동네사람들에게 수소문해 일반치과로 또 바꿨는데 음...
한꺼번에 3개나 뺐지만 그래도 제법 잘 참아낸 마로.
아직 아래 앞니 하나가 덜 올라와 온통 구멍이 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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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8-06-17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정말 많이 컸네요,,
류도 아직나지 않은 하나에 치아때문에 매일매일 류 입안을 들여다 보고 있어요,,
마로야 발음은 새지 않니?????????

하늘바람 2008-06-18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워요 아주 용감하네요 세개나 뺐는데도 참아내다니

순오기 2008-06-18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므낫~ 앞이 빠진 중강새, 우물가에 가지 마라. 송사리떼가 놀릴라~~ 이 노래가 생각나는 마로!! ^^

perky 2008-06-18 0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빼느라 많이 아팠을텐데도 저리 환히 웃을 수 있다니! 대견합니다. ^^

조선인 2008-06-18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다행히 그 하나가 살짝 잇몸 위로 올라서긴 했더라구요.
하늘바람님, 호호호 그럭저럭 참아냈다는거지 절대 잘 참은 건 아니었어요.
순오기님, 그 노래도 지역따라 다르군요. 우린 '이빨빠진 갈가지'랍니다.
차우차우님, 이는 오전에 뺐구요, 저 사진은 잠옷 갈아입은 뒤. ㅋㅋ

hnine 2008-06-18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마로야...마로도 드디어 진짜 이가 나오기 시작했구나. 많이 컸다. 먹을 때 좀 불편하지만 금방 새 이가 나온단다. 멸치 반찬 열심히 먹으면 더 빨리 나올지도 몰라 ^^
(전 웬지 조선인님에게 보다 마로에게 댓글을 달고 싶어져요 ^^)

조선인 2008-06-19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니 4개가 없어 멸치는 좀 힘들어요. 콩자반도 씹을 수 없다고 투덜투덜. ㅋㅋ
 

사실 마로는 승급시험을 볼 자격이 없었다.
깁스를 한 동안 학원을 쉬는 바람에 1장을 다 끝내지 못했던 것.
그래도 경험을 쌓는 차원에서 시험을 보게 했다.



유연성은 꽤 그럴싸했다.
발차기도 제법.
송판도 한 장 깼는데 기념으로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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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8-06-17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어쩜 저런 유연함이.

perky 2008-06-18 0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폼 멋진데요? ^^

조선인 2008-06-18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드님, 아직 어리잖아요. ㅎㅎ
차우차우님, 제일 쉬운 거에요. 검은띠 시험보고는 깜짝 놀랐어요. >.<

2008-06-18 2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8-06-19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얼마전에 세계 0000 대회가 열렸던데, 님도 나가셨던가요? ㅎㅎ

2008-06-20 1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8-06-20 18:15   좋아요 0 | URL
아, 글쿠나. 무식무식. ㅎㅎㅎ
 

집회가 끝나면 거리가 쓰레기장을 방불할 때가 있다.
내가 거기에 일조했다는 생각을 하면 끔찍해지는데,
주최측일 경우에는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죄책감을 해소할 수 있으나,
참가자일 경우에는 참 막연해진다.
그래서 생각한다.

1. 내 피켓은 내가 준비하자.
참가자에게 나눠주는 피켓이며 풍선이며 선전물을 제작하는데 드는 비용을 절감하여
신문광고를 낼 수도 있고, 모금운동의 규모를 줄일 수도 있다.
또한 다양한 계급, 계층, 정치적 입장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반 이명박으로 국민이 뭉치고 있다는 걸 각자의 언어로 증명할 수 있다.

2. 유인물은 참가자에게 돌리지 않는다.
다양한 정치적 입장의 단체가 참가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소수에 해당하거나, 묻혀진 사안에 해당하는 집단일 경우
집회 참가자에게 유인물을 뿌리는 경향이 있다.
그 심정을 모르는 건 아니나 더 많은 사람에게 자기를 알리고 싶다면
일반시민에게 온 몸을 부딪힐 필요가 있지 않을까?

3. 내가 받은 각종 선전물은 집회 후 반납하거나 내 손으로 분리수거를 한다.
피켓이나 풍선 등을 조직적으로 나눠주는 것처럼 회수도 체계적이길 바란다.
만약 반납이 어려울 경우 집으로 들고가 보관 또는 분리수거하는 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

4. 물병은 준비물 1호.
각종 선전물 다음으로 거리를 어지럽히는 건 온갖 음료수병과 종이컵이며,
이들이 과연 제대로 분리수거될 것인가는 항상 미심쩍다.
물만이라도 집에서 담아오고 안사먹으면 안될까.
환경과 건강에도 좋고, 500ml 얼음물을 2천원에 바가지 쓸 필요도 없고.

5. 금연 혹은 휴대용 재떨이.
촛불문화제의 특징 중 하나로 초중고생의 적극적 참여는 물론,
아가를 데리고 오는 유모차부대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하여 개인건강뿐 아니라 참가자 전원을 생각해서라도 집회 중 금연은 좋은 덕목이다.
지키기 어렵다면 최소한 대열 밖에서 담배피기,
담배꽁초는 휴대용 재떨이에 담아가기 등의 미덕을 보여주면 좋겠다.

6. 산에 갈 때도, 집회 갈 때도 쓰레기봉투는 필참.
언제부터인가 어린이집이나 학교의 현장학습 준비물에 쓰레기봉투가 꼭 포함되어 있다.
아이들의 습관은 그렇게 바뀌어 가는데도 문제는 어른이다.
집 밖을 나갈 때 항상 내 쓰레기봉투를 들고 다녀 버릇한다면,
집회문화도 더욱 친환경적이 되리라.

7. 새로운 집회 아이템, 우리는 청소부대?
청소용 기다란 집게라면 구호 쓸 공간도 충분하고,
쓰레기 주울 일이 없다면 집게를 맞부딪혀 소리를 낼 수도 있을 것이다.
쓰레기가 되어버릴 막대풍선보다 쓰레기를 치울 수 있는 집게가
촛불문화제에 더 어울리지 않을까?
구호는 이명박 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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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8-06-16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추천!!!! (반성의 마음을 담아...)

마립간 2008-06-16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대에 서 있는 사람에 꼬투리도 주지 않을 겸.

전호인 2008-06-16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지만 실천하면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 있쟎아요.
동참합니다.

조선인 2008-06-16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양님, 저야말로 반성 가득입니다.
마립간님, 뭐, 그런 점도 있지만,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자성하는 건 좀 부끄럽잖아요. ㅎㅎ
전호인님,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08-06-16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글이네요, 습관이 되어 무감각해지기 쉬운 점들인데, 깨우치고 갑니다^^

조선인 2008-06-16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삼백원내놔라니, 얼마전 회의주제랑 같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몽당연필 2008-06-16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일 마지막줄에서 웃음이...ㅋㅋㅋ
재활용도 안될 것 같은데....

sooninara 2008-06-16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청와대가 쓰레기통?? ㅋㅋ

조선인 2008-06-17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당연필님, 아앗 그러게요. 그 생각을 못했나요.
수니나라님, 캬햐햐 언니는 정말 대단해.
 

제발 촛불집회 때 풍선 좀 나눠주지 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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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6-16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요.?

조선인 2008-06-16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무서운지는 나도 몰라요.
그냥 무서워요. -.-;;

마노아 2008-06-16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어떤 분은 단추가 무섭다고 했어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엔 비둘기를 쥐보다도 더 무서워하더라구요. 각자 무서워하는 게 다른가봐요. 전 감자탕에 들어까는 들깨가루를 무서워해요..;;;;;

조선인 2008-06-16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미설님의 이야기에 제가 얼마나 공감했다구요.

Arch 2008-06-16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진짜 신기해요.^^ 풍선이 터질까봐 그런가. 감자탕에 들깨가루는 또 뭐지?ㅋ 흠... 진한 국물맛을 보려고? 옆에 계신 분은 본인 살이 무섭대고, 전 선풍기 바람이 무서워요.

아영엄마 2008-06-16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풍선 무서워요. (-.-)/

조선인 2008-06-16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니에님, 풍선은 대개 애들이 가지고 놀잖아요.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게 공포를 극대화시켜요. 멀쩡한 풍선을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가빠지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히스테리를 일으키게 된다는...
아영엄마님, 부비부비 꼬옥~

sooninara 2008-06-16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그렇구나. 내가 아는 동생도 비둘기 엄청 무서버하는데..
풍선 무서워하는 사람도 많군요.

조선인 2008-06-17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둘기 무서워하는 사람도 무진장 많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