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촛불집회 때 풍선 좀 나눠주지 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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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6-16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요.?

조선인 2008-06-16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무서운지는 나도 몰라요.
그냥 무서워요. -.-;;

마노아 2008-06-16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어떤 분은 단추가 무섭다고 했어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엔 비둘기를 쥐보다도 더 무서워하더라구요. 각자 무서워하는 게 다른가봐요. 전 감자탕에 들어까는 들깨가루를 무서워해요..;;;;;

조선인 2008-06-16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미설님의 이야기에 제가 얼마나 공감했다구요.

Arch 2008-06-16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진짜 신기해요.^^ 풍선이 터질까봐 그런가. 감자탕에 들깨가루는 또 뭐지?ㅋ 흠... 진한 국물맛을 보려고? 옆에 계신 분은 본인 살이 무섭대고, 전 선풍기 바람이 무서워요.

아영엄마 2008-06-16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풍선 무서워요. (-.-)/

조선인 2008-06-16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니에님, 풍선은 대개 애들이 가지고 놀잖아요.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게 공포를 극대화시켜요. 멀쩡한 풍선을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가빠지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히스테리를 일으키게 된다는...
아영엄마님, 부비부비 꼬옥~

sooninara 2008-06-16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그렇구나. 내가 아는 동생도 비둘기 엄청 무서버하는데..
풍선 무서워하는 사람도 많군요.

조선인 2008-06-17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둘기 무서워하는 사람도 무진장 많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