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짓은 골고루 미운데, 사진 찍을 때 이쁜 척은 누나를 능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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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2009-07-28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하는 짓도 이쁘기만 하더만~ 괜히 그러신다^^

무해한모리군 2009-07-28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메라를 아는군요 ㅎㅎ 꽃미남~~

행복희망꿈 2009-07-28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핸드폰으로 이렇게 멋진 사진이 가능한가요?
모델이 좋아서 그런가요? ^^
넘 이쁜 해람이~~~

다락방 2009-07-28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사진 저 까만 눈동자 좀 봐요 >.<

아이들은 원래 저렇게 눈동자가 까만가요? 그러다가 자라면서 점점 갈색으로 변하는 건가요?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까만 눈동자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비로그인 2009-07-28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예쁘다 너무너무 예쁘다, 저런 아이는 뭘 해도 다 이쁠 것 같아요.

조선인 2009-07-28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치님, 그게 이뻤어요? 어머나 마음도 넓어라. ^^
휘모리님, 네, 카메라를 아주 좋아합니다.
행복희망꿈님, 실내촬영은 영 아닌데, 야외사진은 그럭저럭 나오더라구요.
다락방님, 아이들은 흰자위가 워낙 깨끗하고 맑으니까 눈동자가 더 까매보이는 듯 해요. 애들 눈들여다보다가 거울 속 나를 보면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주드님, 설마요, 뭔 짓을 하든 미운 4살입니다.

비로그인 2009-07-28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요

하얀마녀 2009-07-28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럿 울리게 생겼군요.

같은하늘 2009-07-29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속에서라도 예쁘네요...ㅎㅎㅎ
우리집 미운4살은 사진도 찍을 수 없어요...
어찌나 발광(?)을 하며 돌아다니는지...ㅜㅜ

바람돌이 2009-07-29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어쩜 해람이는 갈수록 예뻐진단 말입니까? 저 미소에 쓰러지는 누나들 여럿 나오겠습니다. 더불어 저도 누나??? ^^

조선인 2009-07-29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괴물님, 감사합니다.
하얀마녀님, 어머, 악담? ㅎㅎ
같은하늘님, 미친 듯이 발광하고 돌아다니다가 카메라만 들이대면 저리 이쁜 척해요. 아주 여우라니까요.
바람돌이누나? ㅋㅋㅋ
 

내 눈에 콩깍지 씌어져 있다. 이빨 빠진 갈가지도 이쁘다. 



지난 주말에는 사림 기행을 갔다.
당초 계획과 비교해 일정이 워낙 많이 수정되어 참가자의 민원이 예상되었는데,
바뀐 일정이 너무 좋았고, 교수님 말씀이 구수하여 호응이 끝내줬다.
세종대왕릉과 청령포 자랑은 이전에도 했으니,
새롭게 강추하고 싶은 곳은 '제천의병기념관' 
돈만 퍼부은 독립기념관과 차원이 다르다. 진짜 의병정신이 살아있다. 

각설하고 요새 미운 네 살의 극치를 보여주던 해람이는 기행 기간에도 참 찡찡거렸는데,
마로가 아니면 정말 힘들 뻔 했다.
영월 관람정에 도착했을 때 해람이가 잠들어 혼자 차에 남아 있어야 했는데,
마로가 쪼르르 먼저 내려와 엄마와 놀아준다며 마음을 써줬다.
게다가 잠든 동생 내려다 보는 마로의 눈길은 정말 사랑이 그득해 감동... ㅠ.ㅠ
정말 해람이는 복 받은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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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7-28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눈에도 너무너무 예쁩니다.

행복희망꿈 2009-07-28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사랑스러운 마로네요. 이제 제법 숙녀티가 나는데요.^^
이렇게 이쁘고 착한 누나가 있어서 해람이는 정말 행복하겠어요.^^

하늘바람 2009-07-28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콩깍지 엄청큰가봐요 저도 이뻐요

조선인 2009-07-28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모리님, 에헤헤헤
행복희망꿈님, 맞아요. 해람이는 호강에 겨웠다니깐요.
하늘바람님, 호호호 고마운 말씀

LAYLA 2009-07-28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뻐요. 마음결도 참 곱고. 저도 저런 딸 낳고 싶어서 딸딸딸 거리는데 모든 딸이 저렇진 않다는거 아시죠.....으흐흐흐흐흐흐

하얀마녀 2009-07-28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굳이 콩깍지 아니라도 이쁜 거 맞는 것 같은데요?

같은하늘 2009-07-29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콩각지라니 무슨 말씀~~~
저렇게 이쁜 딸이 어디 있다고...
아~~~ 딸~~~~~~ㅜㅜ

바람돌이 2009-07-29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콩깍지 안 씌워도 예쁘기만 한걸요. 마로 부쩍 컸네요. 근데 몸보다 마음이 더 커가는듯... 해람이는 좋겠어요. 살뜰한 누나라... ^^ 즐겁게 기행 다녀오셨다니 다행이네요.

조선인 2009-07-29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일라님, 전 저렇게 좋은 딸이지 못했어요... 그래서 더 고맙고 그렇네요.
하얀마녀님, 에헤헤 고마워요.
같은하늘님, 호호 지금이라도 딸에 도전을!
바람돌이님, 이제 드디어 30kg 대열에 올라섰습니다. 꺄아아아아
 

아기는
곰실곰실 놀다가
버둥버둥 보채다가
끼잉끼잉 배밀다가

아가는
쏜살같이 기다가
아슬아슬 서다가
비틀비틀 걷다가

아이는
아장아장 나들이하다
나풀나풀 걷다가
촐랑촐랑 뛰다가

어느새
저어만치 내빼 달려가고
어느새
앞서가다 뒤 흘긋 보고 엄마 기다려줄 줄도 알고

언젠가 너는
애써 나랑 발 맞춰 걸어줄 날이 올 거고
언젠가 너는
비틀비틀 걷는 나를 짐짓 도와줄 날도 올 거고

아직은
저 앞의 네 머리꼬랑지 바라보다 괜시리 가슴 먹먹해지면
허겁지겁 쫓아가 괜시리 등짝 한 번 쳐볼 수 있으니
그게 행복이지 싶다가도
아해야
제발 천천히 가다오 아직은 널 품에 보듬고 싶구나 애원하고 싶은 게
어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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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꼬라지
    from ... 2009-07-28 22:26 
    좀 오바해서 반 앉은뱅이가 된 지도 어언 두 달, 어제는 드디어 그분들이 다녀가셨다. 내 섭생수준이 뻔하니 내려와 있으라고 거의 노래를 하셨지만 내려가면 일주일에 한 번 가는 병원도 더 부담스럽고 세끼 꼬박꼬박 나오는 어머니표 밥상은 절대 안정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체중이 증가하면 치료에 좋지 않으니 식사량에 신경쓰라는 의사의 지시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인데다, 할 것이 별로 없어 더럽게 심심할까봐 갖은 핑계를 대고 내려가지 않았다. 다치기 한 달 전부터
 
 
 

"안녕하십니까. 우체국입니다. 고객님 앞으로 발송된 등기우편이 2회에 한해 반송되었으며, 최종반송여부 확인을 위해 안내드립니다. 안내멘트를 다시 듣고 싶으면 1번, 상담원과 전화연결을 원하시면 9번을 눌러주십시오."

보통 등기 반송시 아파트 문에 안내문이 부착되고, 집배원과 이래저래 안면을 터 따로 전화연락도 받고 있다. 그런데 핸드폰으로 ARS 안내전화가 오자 뭔가 이상했다. 일단 전화를 끊고 우체국에 직접 연락해 확인해 보니 역시나 보이스피싱.
알라딘 사람들은 우체국 택배를 자주 이용하는 경향이 있으니 혹시 몰라 알려드립니다. 우체국에서는 절대 ARS로 전화하는 경우가 없으니, 상담원 연결하지 마시고, 꼭 직접 전화 걸어서 확인하세요.  

   
 

              우체국 사칭 개인정보수집 피해 예방 안내

  최근 ARS 전화를 이용하여 우체국을 사칭, 허위로 소포가 도착 또는 반송
  예정이라며 집주소, 전화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구체적 사례
  ========================================================================
  ARS 전화를 이용하여,
‘○○우체국입니다. 소포가 도착하여 반송예정입니다.
  다시듣고 싶으시면 0번, 안내를 원하시면 9번을 눌러주십시오’라는
  안내멘트가 나온 후 9번을 누르면 안내하는 사람이 나와 집주소, 전화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정보를 자세하게 물어본 다음 전화를 끊음
  (0번을 누르면 응답 없이 끊김, 발신자 번호는 ‘000000’으로 나타남)
  ========================================================================

◇ 예상되는 피해

  - 위와 같은 전화 등에 응할 경우 집주소, 전화번호, 신용카드번호 등이 노출
    되어 범죄에 이용되거나 전화요금 청구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예방요령 및 조치

  - 우체국에서는 ARS전화를 이용하여 소포(택배)등의 도착 및 반송에 대한 안내
    를 하지않고 있으니 절대 그러한 시도에 응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라며,그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가까운 수사기관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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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7-23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제 20대 초반의 무척 해맑은 여성의 목소리로 국민카드 연체 어쩌고 하는 내용의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지요. 아, 그 좋은 목소리로 왜 그런 짓을 합니까. 라고 말하고 끊어버렸어요.

다락방 2009-07-23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롯데카드 연체 전화를 받았는데 실제로 롯데카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놀랐어요. 정신을 바싹 차리지 않았다면 당했을지도 몰라요. 우리는 지금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살고있는가 봐요.

꼬마요정 2009-07-23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법 어기고도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은.. 아니군요.. 더 잘 되는 사회라서 그런가 봅니다. 땀흘려 일하려고 보면 어느새 정리해고 대상이고, 쫓겨나있고, 인턴이니 뭐니 몇 달 일하면 끝이고.. 세상 참..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에잇 전부 mb때문이에요!!(주어 없음.. 누가 그렇게 생각하는지 나는 몰라요 =3)

水巖 2009-07-23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통 한 달에 한 차례 정도는 그런 전화를 받습니다. 한 번은 일부러 9번을 눌러 물었더니 양재동우체국이라네요. 집동네와 엉뚱한 이 엉터리 사깃꾼에게 이런 짓하지 말라고 하고 끊어버렸죠.

조선인 2009-07-23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드님, 안타까워요. 그녀들은... 왜... 그런 직장에서밖에 일하지 못할까요. 참 슬퍼요.
다락방님, 연체전화는 차라리 나아요. 이중출금되어 환급해준다는 말은 정말 솔깃해져요.
꼬마요정님, 전 주어에 제 이름 넣고 싶어요.
수암님, 앞으로는 일부러라도 누르지 마세요. 보통 중국에 사업장(?)이 있기 때문에 국제전화료 나오기 십상입니다.

어느멋진날 2009-07-23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님 맨날 우체국이라고 전화와요.ㅠ 맨날 집에 있는데 진짜 우체국이면 가져다 주면 될텐데,, 오늘은 국민카드라고 하면서 롯데백화점에서 190만원을 썼다고 사기 전화오네요,,
방금은 그 여자 전화 받았어요ㅠㅠ
안녕하십니까. 우체국입니다. 흑,, 사기치는게 젤로 나빠요!ㅠㅠ

soyo12 2009-07-24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검찰청이었습니다. 다짜고차 해당 사건에 출석을 안하여서 ~~~~~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찰청에 전화했더니 정말 불친절하게 사기입니다. 라고 말하시더군요.

조선인 2009-07-24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멋진날님, 아흑, 보이스피싱을 근절한 방법이 정말 없는 걸까요? 참 괴롭습니다.
소요12님, 우리 상무님이 바로 그 전화에 낚이셨지요. 쿄쿄쿄

털짱 2009-07-25 0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런 전화 자주 받는데 이게 보이스피싱이라는 걸 오늘에서야 조선인님 덕분에 알았습니다. 어쩐지 상담원과 전화연결 신청하면 절대로 안되더라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 조선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인사가 참 늦었지요? 제가 요새 이래요...

조선인 2009-07-31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털짱님, 님과 수목원에 가고 싶어요. 헤헤
 

자기주도적 학습력이 우수하고
-->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숙제 빼먹지 않고 시험 성적 적당히 나오니, 흠, 이건 칭찬...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표현하며
--> 너무 분명하게 표현해서 문제... 시도 때도 없이... -.-;; 

주어진 일을 융통성있게 잘 해결함.
--> 준비물을 빼 먹거나 없어서 얼렁뚱땅 해치운 적이 꽤 있는데, 그걸 말씀하시는 듯. 

교내 생활 규칙을 잘 지키고
--> 바른생활과인 건 뿌듯.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즐겁게 생활함.
--> 뭐, 어쨌든 무난한 편이라는 이야기니 다행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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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9-07-19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또릿또릿 마로에요!

순오기 2009-07-19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예린이에 이어 마로의 성적표도 뿌듯하군요.^^
선생님들이 정확히 파악하시지요.
아랫글도 이제야 봤어요~ 결과는 현명하게 내린줄 믿어요.

바람돌이 2009-07-19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표현하는건 부러워요. 예린이는 저 닮아서 속으로 생각이 많아도 그걸 제대로 표현하는건 잘 못하는데 말이죠. ^^ 전반적으로 야물딱지고 똑똑한 마로 느낌이 팍팍 풍기네요. ^^

하늘바람 2009-07-19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마로를 부럽게 키우셨어요. 저도 태은이가 마로같았으면 좋겠어요. 자기 생각을 분명히 표현한다는 거 참 어려운 일이에요 저도 잘 못하는걸요. 아마도 엄마를 닮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자기주도적 학습력이거 또한 정말 대단한 거랍니다. 요즘 그런 아이 없다고 봐야해요. 융통성은 또 어떻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내 생활 규칙 잘지키고 적극적이라니. 아
어찌하면 되는지 태은이에게 전수시키고 프네요

행복희망꿈 2009-07-20 0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네요. 이렇게 조금씩 자신을 일을 찾아가며 해결하는 모습은 부모가 제일 바라는 일이겠지요? 씩씩한 모습 보기좋아요.

조선인 2009-07-20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엄마 아빠 눈에는 참 어리버리한 거 같은데, 가상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ㅋㄷ
순오기님, 결과에 저도 만족합니다.
바람돌이님, 공개수업 때 정말 민망했어요. 선생님 하시는 말씀에 미주알 고주알 토를 다는데...이게 정말 부러우신가요? 말대꾸의 최고봉입니다. 흑흑
하늘바람님, 제가 숙제를 도와주지 않은 게 약이 된 듯 합니다. @.@
행복희망꿈님, 이젠 제법 컸다 싶어요.

무해한모리군 2009-07-20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로가 똑부러지는 녀석인게 느껴지네요 ^^

같은하늘 2009-07-20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처음으로 아이의 성적표(? 그냥 얇은 종이 한장이더만...)를 받아보고 흠...
제가 생각하기엔 어리버리인데 선생님께서 좋게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조선인 2009-07-21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모리님, 솔직히 똑 부러지는 거와는 거리가 멉니다.
속닥님, 님의 학교가 좀 특이한 거에요.
같은하늘님, 두고 두고 남기기엔 종이가 영 부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