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보라 - 위빠사나 수행 문답집
묘원 지음 / 행복한숲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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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식으로 서술되고 있다. 1장을 읽을 때는 깊지만 현학적이기만 한 저작인가 싶었다. 하지만 2장부터는 실수행에서 필요한 가르침을 듣는 것마냥 배움이 적지 않다. 스승께 가르침을 청할 수 없는 독학수행자들에게 권할만하다고 생각된다. 그래도 실수행을 바로 가르치는 저서는 아니기에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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