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3일 러시에 책질렀어 엉엉 🤥 푸코 왼쪽에 저렇게 쌓아놓고도 부족해 #푸코와페미니즘 또사버림... ㅋㅋ 오늘부터 각잡고 #육식의성정치 는 시작할거고 패터슨처럼 되야겠다 했더니 언니들이 시집 #가지않은길 을 퇴사 전까지 하루에 한편씩 읽으라고 했구.. #두이노의비가 는 오랫동안 장바구니에 있었으니까 제 윤동주와 함께 최애시인 릴케님께 잊지 않았다고 맘을 전하기 위해?? ㅋㅋㅋ #엄마의반란 은 토카레바 급이라고 해서 안 살 수 없었고 #먹을수있는여자 는 저는 애트우드를 올해 쭉 읽어보려 합니다.. 응? 핑계없는 무덤없고, 핑계없는 책지름은 없다. 살 이유는 많다! 사서 보관할 공간과 사서 읽을 시간이 없을 뿐이다! 3월이 오면 나는 자유의 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