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 리더십
제임스 C. 헌터 지음, 김광수 옮김 / 시대의창 / 200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봉사하는 리더쉽!
섬기는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는 서번트리더십은 그동안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다 미국의 경제전문 포춘지가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중 1/3이 서번트리더십에 기초했다는 발표로 선정되면서 가장 뜨고 있는 리더십유형이 되고 있다.

서번트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회사와 가정에서 위기에 직면한 주인공이 삶의 전기를 찾기위해 리더십세미나에 참석, 새로운 리더십에 눈더가는 과정을 소설형식으로 소개했기 때문에 흥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누구나 서로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치관이 다르고 사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부딛히게 되는 일이 많다. 또한 이상과 현실사이의 괴리때문에 자신과도 끊임없이 부딛히게 된다. 크든 적든 늘 집당의 문제에 부딛히고 직면해야 하는 리더는 그 빈도와 강도가 더 심하다.

이렇게 상대방에 대한 사랑과 포용력이 결여되어 살생하는 문제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군림하거나 관리하는 대신에 봉사하고 헌심함으로 갈등의 뿌리를 해소하고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서번트리더쉽은 전달하고 있다.

우리의 전통적이고 통상적인 이념으로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서번트 리더십을 이해하고 실천하고 받아들이기는 힘들겠지만 내부적으로는 스스로를 낮추고 아랫사람의 말을 경청하여 직원들과의 신뢰구축과 고객의 욕구를 앞서서 파악하고 채워주며 외부적으로는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하고 그것을 충족시켜 오늘날 고객감동의 ㅅ비스 정신이라는 큰 흐름의 중심에 서는 리더가 되라라 다딤하며 노력하리라.

우연의 연속은 필연이 된다.
필연으로 인한 부산물의 소유여부는 "나" 에게 달렸다.
연속된 우연아닌 우연의 우연한 계기도 시몬의 인생반환점이 된 수도원의 리더십세미나!
여러분들도 함께 참석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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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말도 없이 서재를 무작정 비웠습니다.
그동안 눈팅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곳이 싫어서가 아니라 이별을 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10년전에 절친했던 친구를 이 가을에 잃었더랬습니다.
그후부터 저는 매년 요맘때 그 친구에 대한 그리움이 저의 발목을 잡곤합니다.

그 친구는 고딩친구로 너무너무 친했었습니다.
그 녀석이 장가를 갔습니다.
뭐가 찢어지게 가난했던 녀석은 단칸셋방에서 살림을 차렸고, 결혼 후 1년이 지나 예쁜 딸아이를
낳았습니다. 단칸셋방의 살림집에 내집드나들듯 하며 라면도 참 많이 얻어먹곤 했습니다.
그 동안 아껴모은 돈으로 방이 두칸인 전셋집으로 이사하면서 아기의 돌잔치도 했었습니다.
녀석은 방이 하나라서 친구들을 재우지 못하는 것을 무척 미안해 했습니다.
이제는 너희들을 우리집에서 재울 수도 있다고 얼마나 기뻐했었는 데.........

그로부터 일주일 후 단칸셋방이라 동생들에게도 집 구경을 시켜주지 못하던 녀석은 방이 두개인 전셋집을
구경시켜주기 위해 동생 둘을 오토바이에 태워서 오던중 전봇대를 들이받고, 그렇게도 예뻐하던 딸아이와
깨를 볶던 아내를 두고 멀리 떠났습니다. 우리는 녀석을 대청호의 맑은 물에 흘려 보냈습니다.
이맘때쯤!
이제는 잊고 가슴에 묻자묻자 하면서도 철이 들면서 아픔과 기쁨을 나누었던 녀석이기에 쉽지가 않습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그 녀석과 긴 이별을 하려니 이 가을이 너무 슬퍼지더이다.
아련한 친구였기에 쉽지가 않지만 이제 보내려구여.......
"이제 너를 가슴에 묻고 머리로는 생각하지 않으려구 해.
용서할 거지? 안녕! 친구야!"

10월과 11월에 강의가 중점적으로 몰리고 주말에도 일정이 겹쳐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하니까
 왜그리 힘들던 지.
지금은 많이 회복되었지만 거의 탈진 상태까지 갔었습니다.
입의 안과 밖이 다 터지고, 식은 땀이 줄줄 흐르고.........
지금껏 이런 경험이 없었는 데 정말 체력의 한계가 이런 것이구나 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옆지기가 보약을 먹어야 한다지만 아직은 그런 것에 몸을 의지하고 싶진않습니다.
친구를 보내려니 정신적인 것과 육체적인 피로가 공교롭게도 겹치는 바람에 몸살을 심하게
앓았던 것입니다.
지난주와 이번주는 강의가 거의 없는 관계로 편하게 재충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많은 메시지를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다시 맑은 정신과 환한 미소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호인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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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1-13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워요 전호인님 어디가셨나했답니다

물만두 2006-11-13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웠다 오셨다 그런거지요^^ 암튼 방가방가^^

전호인 2006-11-13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네 저도 반갑습니다.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물만두님, 님의 변함없는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산등성이를 넘은 기분이랍니다. 저두 빡쎄게 반갑습니다. ^*^

프레이야 2006-11-13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 님, 오래도록 못 뵈었네요.
돌아오셔서 반가워요. ^^

아영엄마 2006-11-13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을 읽자니 맴이 아프네요.ㅡㅜ 힘든 시간 보내시고 그래도 좀 쉬시면서 재충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전호인 2006-11-13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오랬동안 서재를 비웠더랬습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저두 반갑습니다. 자주 뵈겠습니다.

야영엄마님,네 다행히도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친구도 이해하겠지요? 항상 예쁜 사랑주셔서 고맙습니다.

기인 2006-11-13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아오신 전호인님.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힘내세요~

전호인 2006-11-13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인님, 이제는 녀석을 생각하지 않으려구요. 녀석도 이해할 것으로 믿습니다.
너무나 좋은 친구였기에 녀석을 놓는 다는 것이 힘이 들었습니다.

비연 2006-11-13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전호인님. 사연이 참 가슴아파요...

하루(春) 2006-11-13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은 참 발랄한데...
어쨌든 환영합니다.

실비 2006-11-14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순간부터 안보이셔서 궁금했답니다. 지금은 괜찮으신거지요?
몸도 챙기시고 .. 몸 아픈게 너무 힘들어요.. 최근에 저도 경험을 해서;;
그래도 다시 오신거에 대해 환영합니다...^^

미설 2006-11-14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군요. 저는 어째 남겨진 모녀 때문에 눈시울이 더 붉어지네요... 어쨌든 다시 오셔서 반갑습니다.

2006-11-14 08: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11-14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넘 반가워요..안그래도 님이 안보이셔서 무척 궁금했었다지요.아픔을 딛고 일어서려 하시는 모습이 멋집니다..이렇게 돌아와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건강을 돌보세요..

Mephistopheles 2006-11-14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라도 부어가지고 전호인님 보약 한첩 해드리야 겠습니다..
아무리 바쁘셔도 건강 챙기세요 전호인님..^^

달콤한책 2006-11-14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아오신 전호인님 환영해요^^

씩씩하니 2006-11-14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가슴이 아픈 이야기....눈물이 날꺼만 같으네요..
떠난 사람도 남아있는 사람도 얼마나 안됐는지요...
애들 아빠도 군대가서 보낸 친구가 있는대..늘 이야기할 때 많이 쓸쓸해보입니다...
무엇보다,,,님이 돌아오셔서 다들의 마음처럼 저도 기쁘구 행복하네요...

ceylontea 2006-11-14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오세요... 토닥토닥...
기운내세요... 환영합니다.. ^^

건우와 연우 2006-11-14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아오셔서 기뻐요.
날씨가 쌀쌀하니 건강관리도 잘 하시구요. 자주 뵈어요.^^

전호인 2006-11-14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님,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슬픈 사연을 제가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잘 미끼지가 않습니다.

귓속말님, 그렇게 된 것이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단순한 친구가 아니었기에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려움속에서 행복을 느끼던 그런 녀석이었기에 더욱 가슴이 아프지요 뭐.

하루님, 글게 말입니다. 항상 쭈그러뜨리고 있을 순 없기에 얼굴(제목)만이라도.....

실비님, 많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피로로 인해 살도 많이 달아난 것 같기도 하고.
어유~~ 달아난 살이 이 정도면 인간도 아니었다는 말인가? ㅎㅎㅎ

미설님, 그것이 더욱 가슴을 미어지게 만듭니다. 지금 그 아이가 자라고 있다면 10살이 되었을 텐데....울 해람이보다 조금 일찍 태어났으니까.....
하지만, 친구의 본가가 워낙 가난하였었던지라 키울 여력이 없었고, 아이의 엄마도 너무 어린나이(그 때가 23-24살 정도)에 겪었던 일이라서 나중에 들리는 이야기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귀속말님, 그러게 말입니다. 문자라도 받았으면 너무 기뻤을 텐데. ㅎㅎㅎ, 님의 사랑을 자주 얼굴 들이대는 것으로 보충하겠습니다.

해리포터님, 괜한 걱정을 끼친 것 같습니다. 이제 몸은 거의 회복되고 있는 상태랍니다. 감사합니다.

메피스토님, 너무 고맙죠. 언제난 보약을 먹을 수 있을라나, 계주를 잘 만나얄 텐데 도망가는 일은 없겠지요. ㅎㅎㅎ

달콤한책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환영 캄싸!

씩씩하니님, 여자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참 좋은 친구였답니다. 그날 친구들과 같이 축구를 한 후 저녁을 먹고 헤어졌는 데 그것이 마지막이 되었지요. 허무 그 자체!

실론티님, ㅎㅎㅎ 캄싸 ^*^

건우와 연우님, 몸관리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홧팅!

마노아 2006-11-14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랬었군요. 님의 마음을 친구분이 충분히 이해하고 같이 아파할 거예요. 이제 자유로워지실 차례죠. 그리고 건강 잘 챙기시구요. 영양보충 필수예요!

한샘 2006-11-14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반가워요~
까꿍!이라는 말에 웃으며 들어왔는데 조용히 이야기 듣다가 그만...ㅠ.ㅠ
저두 가슴에 묻은 친구가 하나 있어 그 마음 조금은 이해해요.
그 어려움 잘 견디시고 건강하게 다시 돌아오셔서 참 기쁘고 감사해요.
알라딘이 환해졌어요^--^

세실 2006-11-15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가슴 아픈 일이 있으셨군요.
늘 함께 했던 친구가 영원히 떠나가면 그 상실감은 말로 표현하기도 힘들듯.
힘 내시고, 다시 활기찬 모습 기대할께요~~ 까꿍^*^

전호인 2006-11-17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고맙습니다. 저승에서도 행복하게 살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워낙 낙천적인 친구였었기 때문에........

한샘님, 님의 칭찬에 저의 기분도 업 되었답니다. 역시 칭찬은 칭찬받는 사람만이 할 수 있지 않을 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

세실님, 멘토의 방문이라서 더욱 힘이 샘 솟습니다. 항상 가까이서 얼굴 내밀도록 하겠습니다.
 
오! 행복한 카시페로 마음이 자라는 나무 9
그라시엘라 몬테스 지음, 이종균 그림, 배상희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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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에 선정되어 여섯번째 올리는 리뷰!

이 책을 번역하여 옮긴 배상희씨의 느낌과 나의 느낌이 동일하다는 판단하에 옮긴이의 말을 리뷰로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 곁에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한 개의 고난으로 가득 찬 삶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 카시페로는 태어날 때부터 “굶주림”의 운명을 타고났다. 형제는 열 하나인데 엄마 젖이 열 개였고, 그것이 자신의 가장 큰 문제, 바로 배고픔의 원인이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생존을 위해, 일자리를 얻기 위해 가족들 품을 떠나게 되고, 고향을 등진 채 떠돌이 삶을 시작한다.

처음 시도한 것은 애완견이 되는 일이었고, 그것을 시작으로 광대 노릇, 인형모델, 아름다운 연구소 실험용으로 전전하면서 주인이 바뀔 때마다 그 사람의 취미와 직업에 따라서 이름이 바뀌는 수난을 감새해야 했고, 변덕스럽고 때로는 잔인하기까지 한 사람들에게 붙잡혀 온갖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그러나 카시페로는 세상을 회전목마와 같다고 생각했다. 회전목마는 돌고 돌다가 갑자기 멈출 때도 있고, 방향을 틀어 거꾸로 돌 때도 있고, 너무 빨리 돌아 어지러울 때도 있으며, 최악의 경우 자신이 회전목마 밖으로 팽개쳐질 때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릴 적 엄마의 품속 같은 고향의 냄새를 떠올리며 모진 역경 속에서도 희망의 고리를 놓지 않는다.

또한 불가항력의 세상 앞에서 맥 놓고 수동적으로 살려고 하지 않았다. 살기 위해, 자유를 위해, 더 나아가서 자신을 되찾기 위해 몸부림치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고달픈 삶의 여정에서 잃은 것도 있지만 얻은 것도 있다. 배고픔과 외로움을 견디며 사는 방법, 뜨거운 형제애, 우정의 가치, 자유의 소중함, 찬란한 사랑, 그리고 존재의 의미. 이런 카시페로의 모습은 우리 인간들의 모습과 닮았다.

특히 자신의 이름 귀돌이에서 점점 의미없고 볼썽사나운 이름으로 불려진 카시페로가 자신을 잃어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자기 정체성을 찾기 위해 따뜻한 음식과 안락한 잠자리를 박차고 나오는 용기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가하게 해준다.

이 소설의 결말은 『해피 엔딩』이다. 삶의 끝 자락에서 생명의 불씨가 꺼지려는 순간에 한 사람이 나타난다. 그 사람은 이제까지 자신을 거쳐 간 그런 종류의 사람이 아니다. 카시페로 자신처럼 집이 없고, 먹을 게 별로 없고, 냄새가 많이 아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가진 것은 없지만 나눌 줄 알고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었다. 그 사람은 카시페로와 그 친구들에게 먹을 것만 준 게 아니라 각자에 꼭 맞는 이름을 붙여 주어 생명까지 불어넣어 주었다. 카시페로에게 붙여 준 이름인 『귀돌이 신사 배고픈 카시페로 공작』 은 인생에서 낙오되지 않고 고난을 딛고 일어선 그가 당연히 받아야 할 훈장일지도 모른다. 카시페로는 아직도 춥고 배고프지만 사랑하는 친구들이 곁에서 자신을 되찾은 그 때가 회전목마가 가장 멋지게 돌고 있는 때, 인생에서 승리를 거머쥔 때라고 말한다. 그리고 천국이 있다면 바로 그 곳이 천국일 거라고 덧붙인다.

우리의 회전목마는 어떻게 돌고 있을까? 혹시 지금이 가장 멋진 회전을 하고 있는 때인데 다른 것을 보느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은 꿈과 희망,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시기의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소중한 것을 잊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어른들에게도 같은 무게의 감동과 재미로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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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0-20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돌든 좋은쪽으로 해석하면 행복할꺼 같아요^^ 새옹지마니까요.

똘이맘, 또또맘 2006-10-20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피앤딩 무조건 강추입니다. ^^ 요즘 바쁘신가봐요....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오! 행복한 카시페로> 서평단 명단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김재욱입니다.  서평단 발표가 늦어져 죄송합니다.
<오! 행복한 카시페로> 서평 써주실 분들입니다.

yukino37   
칼슘두유    
연두빛나무  
진/우맘  
오정만선  
sb  
베이비송  
inboil  
냐오  
하늘바람  
물만두  
전호인  
KNOCKOUT  
북로드  
stella09  
비오는 날  
skyceti     
Jude 
슈렐린  
alissa  

이상 스무분이시고, 축하드리며, 더불어 좋은 서평도 부탁드립니다.
선정되신 분들께서는 이 게시물에 서재주인보기 댓글로
1. 이름 2.주소(우편번호 반드시 포함) 3.연락처 를 남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상기 정보는 배송시 사용되는 것이니 반드시 남겨주세요.
명시된 시간까지 댓글이 없으시면 가장 최근 알라딘에서 주문하신 주소로 책을 보내드리며,
주문기록이 없거나 편의점 배송인 경우, 책을 보내드릴 수 없으니 유의 부탁드립니다.

책은 서평단에 뽑히신 분들의 주소가 취합대는 대로 발송해 드릴 예정이며,
추석연휴로 인해 조금 늦어질 수 있으니 그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평은 책을 받으신 후 2주 이내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ps>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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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17: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6-10-10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귓속말님, 감사합니다. 당근 반겨드리고 말고요. 이렇게 찾아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하답니다. ㅎㅎㅎ

치유 2006-10-10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marine 2006-10-11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려요 참, 저도 "플루타르크의 영웅들을 만나다" 가 당첨됐어요^^

씩씩하니 2006-10-25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축하드려요,,,,,
전 지난번에 서평을 너무 허술하니..늦게 올렸드니..이제..안뽑아주나봐요~~~
님의 근사한 서평 기대합니다~

2006-10-30 06: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07 10: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알립니다] 8살 이전의 자존감이 평생 행복을 결정한다, 서평단 발표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김세진입니다.
서평단 모집에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연휴가 끼어있는 관계로 발표가 다소 늦어진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책은 선물주문을 제외한 최근주소지로 배송됩니다. 만약 주소지를 다르게 받고 싶으신 분께서는 '서재주인에게만 보이기' 기능을 이용하셔서 댓글로 주소지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은 이번 주 중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책이 도착하지 않으면 댓글로 알려주십시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봄맞이꽃 님
비자림 님
석란 님
올리브 님
울보 님
인터라겐 님
침흘린책 님
플라시보 님
antitheme 님
bluedot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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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10-10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정되신 분들 추카추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