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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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0월 2주 (10월 12일 ~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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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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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늘해지는가을달달하고 마음따뜻해지는 영화와함께하는 한주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0-10-12 19:11 
                  본격적인 가을이 왔고 곧 겨울이 오려고 하는지 쌀쌀해지고 마음까지 서늘해지는 것 같아요. 10월 둘째주는 여러모로 마음따뜻해지고 사랑스러운 영화들과 함께 하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사랑스럽과 귀엽고 밝은 모습을 볼 수 있는 레터스 투 줄리엣, 개봉하는 순간부터 많은 이들의 마음을  달콤하고 따뜻하게 해주었던 레
  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0월 2주
    from Blackcoffee's Life 2010-10-15 14:22 
     가을을 맞아 극장가를 메운 달달한 로멘틱 코미디와 멜로 영화들을 제치고,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영화 한 편이 있습니다. 바로 스릴러& 범죄 영화 입니다. 수애와 유지태의 출연만으로도 관심이 가는 영화네요. 어제 10월 14일 개봉해 이번주 개봉작 중 흥행 성적 1위를 달리고 있다 하니, 더욱 보고 싶어지네요. 이번주에는 심야의 FM에서 수애가 맡은 라디오 DJ역과 관련! 라디오를 소재로 다룬 영화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3. 스토커의 집착이 빚어낸 공포가 매력적인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0-10-15 23:45 
    이번 주 개봉 영화 중 눈에 띄는 것은 '심야의 FM'이란 작품이다. 심야에 라디오 방송 DJ를 진행하는 여주인공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그녀의 하차를 막으려는 광적인 스토커의 협박에 시달린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심야의 DJ'는 한국형 스릴러의 느낌을 보여줄 작품인 것 같다. 수애의 첫 스릴러 도전작이란 점 그리고 유지태의 악역 연기가 기대된다. 한편 '심야의 FM'은 광적인 스토커에 시달리는 공포를 다룬다는 점이 특징인데, 이와 비슷한 작품들을..
  4. 이번주 뭘볼까? - '당신'없이는... Without You...I'm Nothing...
    from rani's ORCHID ROOM 2010-10-16 03:33 
    Without You... I'm Nothing.... PLACEBO의 1998년 앨범 타이틀이자 첫번째 곡_ 당신 없이는.. 난 아무 것도 아니에요.... With or Without You.... U2의 1987년 앨범 The Jushua Tree 수록곡_ 당신과 함께든 당신 없이든 난 살 수 없어요.... 오랜 세월을 함께 한 사이건만
  5. 무협만 있을까?
    from 꿈을 나누는 서재 2010-10-16 16:49 
    1. 우연히 본 영화  @@ 검우강호 @@  후배의 권유로 아무 생각없이 본 영화다. 허무맹랑한 무협영화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오랫만에 보다보니 80년대 홍콩영화를 보던 기억속으로 들어간 듯 한 기분이다. 다이내믹한 액션을 구사하기로 유명한 오우삼감독의 영화였으나 그는 조력자 역할 일뿐 실제는 수 차오핑 감독이 연출했단다.   영화는 800년 전 반 토막으로 사라진 달마의 유해를 얻기 위해 무림 고수들이 모여들
  6. 장진이 각본을 쓰면 다 대박?, "장진사단"의 영화들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0-10-16 20:56 
    영화 감독으로도 유명하지만 각본가로 더 유명한 영화감독이있다. 바로 영화감독 "장진"이다. 그가 감독을 맡은 영화만큼이나 각본을 맡은 영화수도 많고, 그가 감독을 맡든 각본을 맡든 이것은 그의 영화다! 라고 느낄수있다. 이 모두를 우리는 "장진사단"의 영화라고 부른다. 또한 그 영화 속에 출연하는 배우들도 항상 비슷해서 그 배우들의 집단을 장진사단이라고 부르기도하는데, 대표적인 배우가 정재영, 류승룡, 신하균정도. 아마 그는 OOO사단 이라는말로서..
  7.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한 목숨 건 사투를 그린 영화들
    from 세나의 블로그 NO.1 - BEAUTY + REVIEW 2010-10-17 01:24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한 목숨 건 사투를 그린 영화들 추워진 날씨에 맞게 스릴러, 범죄 장르 영화가 많이 개봉되고 있다. 그 장르 안에서 나의 소중한 가족이나 무언가를 지키기 위한 주인공의 목숨 건 철저한 사투를 그려 관객들이 보는내내 긴장감을 유지하게 만드는 영화 3편을 추천하려한다. 제한된
  8. 10월 세째주 볼만한 영화 홍상수 감독의 옥희의 영화
    from 문화교양칼럼니스트 훕스북 2010-10-17 11:32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매니아가 형성된 홍상수 감독의 영화입니다. 아직 홍상수 감독을 접하지 못한 분들이라도 영화를 보다보면 묘한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개봉한지도 어느덧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곧 개봉관 상영이 종료될거 같습니다. 막내리기전에 얼른 보아야할 영화로 추천합니다.   아래에 옥희의 영화 관람평을 적어봅니다.     관람평 :
  9. 중국을 누비는 정우성
    from Nickelback 2010-10-17 15:57 
    대한민국 대표 미남배우 정우성.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칸과 베니스를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려 하는 배우 정우성. 또 한명의 월드스타를 기대하긴 하지만 아직은 좀더 행보를 지켜보아야겠지만, 어쨌든 오우삼, 수 차오핑 감독의 <검우강호>의 주연까지 맡은 그는 이제 명실상부 한국만이 아닌 아시아의 배우라 할 수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정우성은 유독 중국과의 길고 특별한 인연이 많은 배우라는 점이다. 어느새 10년도 훌쩍 넘게 된 그의
  10. 10/14-10/2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10-17 21:59 
     유지태의 광기 어린 살인마 연가와 수애의 모성 연기가 돋보이는 제대로 된 한국형 스릴러 영화입니다. 후반부의 진행이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영화 괜찮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원작을 영상으로 옮긴 프랑스 느와르 영화...장 르노의 묵직한 연기와 영화 음악의 절묘한 조화가 좋네요...다만 보는 사람에 따라 많이 지루해 할 수도...헐리웃 영화가 아니니까...ㅋㅋ   달마의 시신을 차지하기 위
  11.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세요?
    from 늘 책과 함께 2010-10-18 00:51 
    가을에는 파아란 하늘을 올려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진다. 가을에는 하늘과 닿아 있는 커다란 마로니에 나무의 주홍빛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다. 가을에는 바람결 따라 흔들리는 코스모스의 하늘거림이 좋다.  특히 가을은 달콤 쌉싸름한 로맨틱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다.  그래서 가을에는 행.복.하.다! 로맨틱한 사랑을 꿈꾼다면, 로맨틱 영화를 보고 사
  12. 흔들리고 싶은 가을, 이런 영화는 어떨지...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10-18 03:48 
    가을엔 역시 로맨스 영화가 대세다.  사랑과 가을에 포인트를 두고 봐도 좋을 영화 산책~~~ 함께 하실까요?   세월을 초월한 사랑, 레터스 투 줄리엣     감독 : 개리 위닉 주연 : 아만다 사이프리드,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제작/배급사 : / NEW 기본정보 : | 미국 | 105분 | 개봉 2010-10-06 등급 : 12세 관람가 50년의 세월을 거슬러 사
  13. 신나게 즐겨라! 익스트림 액션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10-18 17:29 
    아찔한 스피드와 극한을 뛰어 넘는 짜릿함이 매력적인 익스트림 스포츠는 도심 속 빌딩, 도로, 공원 등의 각종 시설물들을 이용해 묘기에 가까운 자유로운 움직임을 공통으로 일상의 무료함을 날려준다. 그 동안 도심 속 일상생활에 지쳐있었다면 이제 스크린을 통해 익스트림 스포츠의 짜릿한 쾌감을 느껴보자. 가을에 어울리는 수많은 로맨스 영화들 속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속 뻥~~ 뚫리게 만드는 익스트림 영화, 이번주에 그 영화들로 신나게 즐
  14. 내 비록 범죄자 이지만, 소중한 가족만은 지키고 싶었다.
    from 마늘빵 2010-10-18 17:37 
                    22발의 총성을 맞고도 살아난건 가족과 함께 하라는 기적이었던걸까?  장 르노가 은퇴한 마피아 보스 찰리를 연기했는데 실존 인물을 다룬 책을 영화화 했다. 그는 한번 발을 담그면 평생 빠져나올수 없는 마피아의 삶을 살았지만 지금은 가족의 소원대로 은퇴해 평화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 그러다 주차장에서 괴한들에 의해 22발의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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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비매니아] 10월을 설레게 하는 새 영화들, 장르별로 배틀 붙이기 (무협영화추천, 멜로영화추천, 음악영화추천, 애니메이션추천, 적인걸, 검우강호, 레터스투줄리엣, 노라없는5일
    from 빗밑 가벼운 날 :: 디지로그 리뷰블로그 2010-10-05 15:14 
    7월 이후로 8, 9월은 상대적으로 보고픈 영화가 없어 심심하던 참이었다. 그러나 9월말의 기다리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시작으로 가을 영화잔치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될 만큼 기대작이 많은 10월이다. 장르 별로 다양하게 기대작들이 나온 만큼, 1대 1 경쟁을 붙여보았다. 노림수가 있는 건지, 각 장르마다 적어도 1주일 씩
  2. 핫한 그녀 아만다 사이프리드, [레터스투줄리엣]으로 돌아오다.
    from Blackcoffee's Life 2010-10-05 16:20 
    가슴을 파고 드는 쌀쌀한 바람에 왠지 로멘틱~한 영화를 한 편쯤은 봐줘야 할 것만 같은 요즘~ !! 10월 첫째주(10월 5일~12일) 개봉작 중 눈에 띄는 한 편의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헐리우드의 완소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주연을 맡은 [레터스 투 줄리엣]입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hot한 배우로 부상한 아만다 사이프리드. [레터스 투 줄리엣]의 개봉을 맞아 주말에는 그녀의 전작들을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레터스 투 줄리엣(Letters T..
  3. 이번주 뭘볼까? 예순아홉번째 Proposal : 미궁에 빠진 사건 해결을 부탁해요~!
    from rani's ORCHID ROOM 2010-10-08 04:03 
    명탐정-하면 누가 생각나니~ 하는 질문에, 코난! 아니면 김전일!! 이라 자신있게 대답하는 조카녀석들을 보며 역시 원작코믹/애니의 힘이란~~~ 하면서 나 역시 나름(!) 수긍하지만 / 나도 재미나게 보니까! /... 내가 꼬마였을때만해도 명탐정- 하면 당.근. 셜록 홈즈를 위시한 추리소설 속 주인공들, TV시리즈로 방영되어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
  4.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0-10-08 10:32 
    벌써 10월입니다. 가을의 정점인 달인데요.. 이런 가을에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 지인에게 편지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무슨 21세기 시대에 편지라고요? 메일이나 문자로 전하지 못한 마음을 글로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요..!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행복한 일일 걸 같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편지와 관련된 영화 세편을 묶어봤습니다. 가을에 편지라... 왠지 마음 한구석이 따스해져 오네요...  1. 레터스 투 줄리엣-
  5. 영화에서 만나는 동서양의 명탐정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10-09 09:13 
    추리극의 묘미는 모름지기 명탐정의 등장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시대를 초월한 명탐정은 있기 마련인데, 이번 주말에는 각 나라의 대표적인 명탐정이 등장하는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 서극 오랜만에 국내에 개봉되는 서극 감독의 작품. 중국 역사 최초의 여황제 측천무후의 즉위를 앞두고 인체발화를 이용한 의문의 연속살인사건을 수사하는 적인걸의 활약을 그린 미스테리 무협 판타지물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적인걸은 실존 인물..
  6. 편지는 사랑입니다!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10-10 09:31 
     여러분은 편지를 작성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지금에야 전자메일이 보편화 되어 편지를 쓸 일이 줄고 있지만, 예전엔 편지를 참 많이 썼습니다. 멀리 떨어져있는 사람한테 나의 소식을 전하고 나의 마음을 전달해주는 수단으로 편지는 참 유용한 매체였죠.   특히 사랑하는 사람한테 직접 얼굴을 보면서 나의 간절한 마음을 이야기하기 힘들 때, 멀리 떨어져있어서 만나기 힘들때 간접적으로나마 편지를 써서 보내곤 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편지
  7. 올 가을 극장가를 수놓을 한국 독립영화들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10-10-10 13:39 
    ⓒ (주)이모션 픽처스. All rights reserved. 추석을 전후로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영화 시장의 메인스트림을 이루고 있는 메이저 영화나 헐리웃 영화 뿐만 아니라 일본과 유럽 영화 역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한국 독립영화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나 다큐멘터리 영화인 , 그리고 와 등 이미 많은 영화들이 평단과..
  8. 10/7-10/13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10-10 13:53 
     말이 필요없는 <대부2>...다시 개봉하니 예전의 감동이 다시 일어나는 듯 하네요.   2006년부터 남아공에서 축구 선교사로 있는 임흥세 감독의 감동적인 실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 이제 제법 날씨도 춥고...늦가을도 다 저물어 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 하늘은 파랗고 높은데 말이죠..즐거운 한 주 되세요!
  9. 아트라베시아모
    from 꿈을 나누는 서재 2010-10-10 23:41 
    가을과 어울리는 영화였다. 추석연휴를 영화, 여행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마땅한 영화를 찾지 못해 북한산 둘레길과 서울 성곽길을 이라는 여행을 택했다. 개봉예정작을 접하면서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것이 마음에 와 닿았다.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그것이 마음먹기 만큼 간단한 일은 아니지만 이 영화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데 화려한 직업, 자상한 남편, 최고급 아파트를 모두 버리고
  10. 그 곳으로 떠나고 싶어 질 영화!!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10-11 12:10 
    언젠가는 꼭 떠나고 싶다라는 소망을 가진 분들이라면 이 영화들을 보고 그 마음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끼게 될 겁니다. 조금은 갑갑하고 일상에 지루하게 느껴질 무렵, 나는 이 영화들을 보며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낯선 곳에서의 사랑, 즐거움, 자유를 만끽합니다. 오이시맨    줄거리     현석은 한 때 잘나가는 뮤지션이었지만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지금은 변두리
  11. 우리 동네 10월 개봉 화제작들 6편 소개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10-11 18:17 
    개봉 영화 관람은 주로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보는 경우가 많다. 연인들의 데이트라면 다른 곳에 가서 볼 수도 있지만 딱히 자신이 사는 곳을 벗어나지는 않는다. 웬만하면 말이다. 그런데, 강호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불행히도 극장이 없다. 시골인지라.. 그래서 차를 끌고 15분여를 가야 하는 곳에 위치해 있는 국내 유일한 이름의 극장 <싸이더스 시네마>.. 그렇다. 강호는 여기서 영화를 매주 목, 금요일에 보고 있다. 그것
  12. 클래식 음악가들의 삶을 다룬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0-10-11 21:24 
    이번 주 개봉 예정인 영화들 중 주목할 만한 영화는 카를로스 사우라 감독의 '돈 조반니'란 영화이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의 작사를 한 로렌조 디 폰테의 삶을 다룬 '돈 조반니'는 클래식에 대한 숨겨진 비화를 다룬 영화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어필할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돈 조반니' 처럼 클래식을 다룬 영화들에는 클래식 음악가들이 등장하는데, 영화를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작곡가들에게 친숙한 동질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Reignman 2010-10-12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품정보 이미지가 준비 중이라 미관상 보기 안좋아요. ㅜㅜ

알라딘영화 2010-10-12 11:36   좋아요 0 | URL
현재 조치중입니다. 오늘 내로 이미지는 정상화될 예정입니다... ㅜㅜ

bigbelief 2010-10-11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개봉 예정 영화인 '돈 조반니'를 검색해보니 검색이 되지 않아 댓글을 남깁니다. 아직 DB 등록이 되지 않았으면 추후에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알라딘영화 2010-10-12 11:38   좋아요 0 | URL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조치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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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리에티, 마법천자문, 슈퍼배드. - 한미일 극장 애니메이션 3점 -
    from 임시 개장 2010-09-29 16:33 
    이번 여름~추석 시즌에 국내 개봉한 한미일 애니메이션 3편을 묶어서 한 번.마루 밑 아리에티 - 요네바야시 히로마사(별점은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평가 매기지 않습니다)- 영화를 감상하면서 딱히 감동적이었다거나,전개가 흥미진진해서 빨려들어가는 듯한 몰입감을 느꼈다거나 할 순 없었습니다.일단은 영화 자체가 워낙 소품 스타일이기도 하고요. (러닝타임도 짧은 편이고)소인들 입장에서야 나름 일생일대의 사건들이 ...
  2. 감동 받을수 있는 영화 3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0-09-30 09:03 
    가을이다 보니 이리저리 쓸쓸합니다.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하는 마음이 싱숭생숭한 계절이죠! 다행이 가을이 짧은게 좋기도 합니다.. 제가 사실은 가을을 좀 탑니다..;; 가을과 어울리지는 않지만, 이런 계절에 친구분이나 아는분과 함께 깊은 감동 받을수 있는 영화를 소개 합니다. 연인끼리 보면 좋은 영화, 가족끼리 보면 좋은영화 그리고 성인이 보면 좋을 영화 다양하게 선택 해봤습니다. 말할수 없는 비밀 - 감수성 예민하신 남성, 여성분 보면 뿅~..
  3. [영화] 당당한 주연으로 돌아오다! 볼매남 김인권의 영화들 -
    from Day By Day 2010-10-01 17:32 
    본격적으로 김인권이란 배우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 내리기 시작한 건 하지원, 설경구 주연의 영화 <해운대>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안팎으로 큰 이슈가 되던 그쯤인 것 같다. 물론 그 전에도 수많은 작품에 이름을 올렸던 그였지만 (영화 제목을 들으면 그 영화 알아! 라고 하지만 김인권이 맡았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은 드물 거다.) 사람들의 뇌리에 김.인.권이란 이름...
  4. 남자주인공이 넘치는 영화계의 가치있는 여배우 원톱의 영화들
    from 세나의 블로그 NO.1 - BEAUTY + REVIEW 2010-10-02 22:15 
    남자주인공이 넘치는 영화계의 가치있는 여배우 원톱의 영화들 영화나 드라마의 남성주인공 중심의 영화나 거의 남성들만 나오는 장르가 장악을 하고 있다. 점점 여배우들이 설 수 있는 장르나 시나리오가 점점 적어지는 오늘날 여성이 주인공이고 이끌어가는 영화가 흥행하는건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있다. 여성 원톱의
  5. 9/30-10/6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10-03 23:16 
     3D 공연 영상물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기획부터, 공연. 그리고 공연장 뒷무대, 공연 후까지 풀 스토리를 메이킹 필름 형태로 담고 있습니다.  <방가?방가!> 김인권 씨 단독 주연의 코미디 영화지만, 국내 취업난과 외국인 노동자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여덟 번의 감정> 상영하는 극장이 거의 없지만...그래도 볼만했던 영화입니다. 결혼을 앞둔 남성의 심리를 아주 구체적으로 잘
  6. 이번주 뭘볼까? - 이 시대의 '루저'들,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from rani's ORCHID ROOM 2010-10-04 02:01 
    "88만원 세대"란 수식어가 서늘함을 진득하니 머금고 다가오는 작금이다. 궁지에 몰린 사람들을 더더욱 궁지로 모는 각박한 사회는 최소한의 소박한 삶마저도 힘들게 하고, 꿈이나 희망이란 단어는 뿌리뽑힌 채 정처없이 부유하고, 그 자리를 대신한 절망과 불신만이 팽배해있는_ 살만한 세상,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과는 점점 궤를 달리하는 모습에 서글
  7. 영화속에서 스멀스멀 자라난 배우, 정유미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10-04 14:08 
    정유미는 겁먹은 듯 소심한 눈빛의 배우다. 무언가를 말할 때 머뭇거리기도 한다. 그런 정유미가 영화에서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 주연이든, 조연이든, 단역이든 개의치 않고 그녀의 필모그라피를 쌓아온 배우 정유미, 그녀는 지난 2004년 단편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했다. '사랑니'(2005), '가족의 탄생'(2006), '좋지 아니한家'(2007), '네번째 시선'(2008),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8.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내 딛는 용기가 필요한 시점.
    from 마늘빵 2010-10-04 16:29 
                    사랑에도 실패하고, 나 자신을 찾는 것에도 실패한 30대 여성의 3가지 여행 작가 리즈는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 주위 사람들에겐 일과 사랑 모두 성공한 여성으로 보였고, 실제로 풍족한 삶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겉모습과는 반대로 가슴이 뻥 뚫리는 허무함과 남편과의 불화로 고민하고 탈출구를 찾고 싶어한다. 한번도 신
  9. 10월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볼 수 있는 한주!!!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0-10-05 11:04 
    [줄거리]안정적인 직장, 번듯한 남편, 맨해튼의 아파트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언젠가부터 이게 정말 자신이 원했던 삶인지 의문이 생긴 서른 한 살의 저널리스트 리즈. 결국 진짜 자신을 되찾고 싶어진 그녀는 용기를 내어 정해진 인생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보기로 결심한다. 일, 가족, 사랑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무작정 일년 간의 긴 여행을 떠난 리즈. 이탈리아에서 신나게 먹고 인도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발리에서 자유롭게 사랑하는 동안 진정한 행복을 느
 
 
뿌까 2010-10-04 0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수고하십니다 (__) 이번 6기도 잘 부탁드리....고자(?!) ;;;
포스팅 쓰다보니 9월 30일 개봉작인 육상효 감독의 <방가? 방가!>과
이응일 감독의 <불청객> 포스터가 아직 이미지 준비중이라 뜨네요...
옛 영화들은 뭐 그러려니..해도 개봉맞은 영화들의 포스터는 좀 빨리빨리 채워졌으면..하는 '작은' 바람?! ^^;;
부탁드립니다~ (__)

2010-10-05 1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9월 3~4주 (9월 14일 ~ 9월 28일)
              
- 추석연휴가 있고, 연휴에는 새로 개봉하는 영화도 없기 때문에 9월 3주와 4주를 통합합니다.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 : 추석연휴로 인해 9월 3주와 4주는 통틀어 
                      9월 28일 화요일(20일)에 발표합니다.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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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주 뭘볼까? 예순일곱번째 Proposal - 삼대(三代) 이야기
    from rani's ORCHID ROOM 2010-09-17 03:18 
    가족이란 피의 인연으로 맺어진 사람들, 삼대(三代) 이야기 ] 계 몽 영 화 . Enlightenment Film (2009) synopsis ▒▤▥▨▧▦▩▒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모인 가족들. 이 땅에서 큰 무리 없이 살고 있다고 보여지지만, 군데군데 어긋나고 있는 가족들. 딸의 과거, 아버지의
  2. 너도나도 되고싶은 퀴즈의 제왕!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0-09-17 13:27 
    이번 페이퍼는 퀴즈에 웃고 우는 사람들 얘기를 모아봤습니다. 남녀노소 퀴즈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나요..? 혹시 저만 좋아하는 건지..ㅋㅋ 스토쿠든 가로세로퀴즈든... 1대100이든 퀴즈가 좋다든...ㅋㅋ 퀴즈에 울고 웃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세 편의 영화...!   1. 퀴즈왕-마지막 답을 알아버린 노브레인 15인의 퀴즈왕 도전기  추석코미디의 부활을 만들어낼지 좀 궁금한 장진 감독의 신작. 각기 다른
  3. 가족과 연인과 그리고 친구와 역시 추석엔 한국영화지!
    from 세나의 블로그 NO.1 - BEAUTY + REVIEW 2010-09-18 03:25 
    가족과 연인과 그리고 친구와 역시 추석엔 한국영화지! 그랑프리 시라노 연애조작단무적자 주말부터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극장가 또한 추석을 맞이하여 대거 영화가 개봉중이다. 물론 할리우드, 일본 등 해외 영화도 속속 개봉하고 상영중이지만 우리 명절 추석에 딱인건 역시 우리나라의 영화들이
  4. 추석 연휴때 함께할 가족표 한국영화 5편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9-18 23:27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추석 대명절앞에 온 가족과 친지가 만나는 기쁨은 물론 맛나는 음식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가 찾아봤다. 그런데, 뭐니뭐니 해도 이런 연휴가 며칠씩 되는 기간동안에는 밀린 공부나 독서 아니 영화들을 보기 마련이다. 매년 익숙하게 TV에서 해주는 추석표 영화들은 물론, 큰 스크린으로 만나보는 또 추석표 영화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우리 영화들 5편을 간단히 정리해 본다. 
  5. [추석상영영화] 한가위에 영화 한 편 어때요?
    from A Young 블로그 2010-09-19 14:20 
    올 추석은 최고 9일까지 쉴 수 있는 연휴라고 합니다! 이런 좋은 기회에 영화 한 편 안 볼 수 없겠죠? 지금 극장에서는 어떤 영화가 상영되고 있을까요? 여자가 모르는 남자들의 은밀한 연애작전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 에이전시’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연애를 이루어주는 연애조작단이다. 때로
  6. 9월이 얼마 안남았다, 놓치지 말자!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0-09-19 16:45 
     2008년에 만들어진 작품이 이제야 개봉했지만, 괜찮아!   이송희일 감독이 만들었음에도 퀴어물이 아니지만, 괜찮아!   무언가 특별한게 있겠지 +_+   그 특별함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 이영훈, 참 괜찮아!   군대의 안좋은 기억들은 저 멀리 내다버리고 -_-;   각박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모습과 함께 하는거야
  7. 9/16-9/29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9-20 00:59 
     우리에게 가장 가깝고 현실적인 유머를 선사하는 장진 감독의 신작으로 과연 엄청난 금액의 상금은 누구에게 갈까요? ㅋㅋ   양동근과 김태희의 만남...소재는 괜찮은데 익숙한 내용...왠지 어색해...ㅠㅠ   최고 악당 양아빠의 진정한 아빠로 거듭나기?!!! 미니언들의 익살도 무척 재미나요...ㅋㅋ   무척 유쾌하면서도 왠지 마음 한 편이 짠~해오는 로맨틱 코미디...남녀 간의 심리 묘사
  8. 충무로의 떠오르는 씬스틸러 송새벽
    from Blackcoffee's Life 2010-09-20 14:31 
    시라노; 연애조작단 9월 3~4주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극장가를 채우기 시작했다. 하루나 이틀만 휴가를 낸다면 예전보다 긴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이번 추석 연휴는 시간이 없어 영화를 보지 못했던 관객들을 영화관으로 불러들이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때문에 올 추석 연휴 극장가에는 같은 온가족이 보기 좋은 코미디 영화에서부터 같은 애니매이션, <레지던..
  9.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2010 추석 시즌 영화 이모저모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0-09-20 21:06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2010 추석 시즌 영화 이모저모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는 한가위 시즌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극장..
  10. 3D 영화
    from 젠틀레인님의 서재 2010-09-23 11:24 
      라스트 에어벤더 / 트랜스포머 / 스텝업   일단 이 세작품은 모두 3d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무술이 주가 되는 액션, 기계들의 전쟁, 역동적인 춤사위가 핵심 포인트가 다른 이 세가지 영화에서 3d 기법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봅시다!   1)    라스트에어벤더 일단 허접하다… 중국의 무술에서 모티프를 따왔다고 했다. 여러가지 무술
  11. 나에게도 이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from 젠틀레인님의 서재 2010-09-23 11:25 
    아저씨 / 레옹 / 테이큰   나도 주위에 이런 사람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어떤 상황, 어떤 위기에 처해도 문제없다. 이 세 영화는 화려한 액션 플러스 알파다. 액션 그 이상을 넘어선 감동을 주는 영화, 어디 한번 알아볼까나.       1)    아저씨 뭐 이건 전적으로 원빈의, 원빈에 의한, 원빈을 위한 영화다. 솔직히 부
  12. 액션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
    from 젠틀레인님의 서재 2010-09-23 11:26 
    레지던트 이블4d / 울트라 바이올렛 / 제 5원소   현재 원탑 액션 여배우라고 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단연 안젤리나 졸리일 것이다. 그러나! 졸리 못지 않게 강력하고 어찌 보면 더더욱 파워풀한 여전사가 있었으니 바로 밀라 요보비치가 아닐까 싶다. 이번에 소개할 세 영화는 밀라 요보비치만을 위한 영화이다.   1)    레지던트 이블4d  
  13. 우리가 미처 몰랐던 세계로 Go Go!!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09-24 00:52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모르는 게 너무 많습니다. 우리들이 직접 겪어보지 못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아서 그렇겠죠. 그런 까닭에 간접경험이 필요합니다. 우리들이 미처 몰랐던 세계에 대해 조명을 비추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우리들이 몰랐던 세계에 한번 빠져봅시다~~ 1. 마루밑 아리에티 (The Borrowers, 2010)            
  14. 사랑이 시작되는 방법
    from ++Unlike you 2010-09-27 00:14 
    어느 덧 9월의 마지막주가 되었습니다. 요즘 같이 좋은 날씨에 솔로분들은 더 쓸쓸해지실 텐데요.. 그렇다면 영화 속 주인공들은 어떻게 사랑을 시작하는지 그 순간을 담은 영화 3편을 소개합니다. (영화를 보며 대리만족이라도 T.T) 레터스 투 줄리엣 - 개리 위닉 작가 지망생 소피는 전세계 여성들
  15. [영화] 장진식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는 영화들
    from Day By Day 2010-09-27 07:56 
    장진 감독을 좋아한다. 아주 솔직히 말하자면 제일 좋아하는 감독은 아니다. 그렇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순간 빵 터지게 하는 허를 찌르는 유머가 좋고, 시대를 반영한 대사들이 반가우며 마음에 든다. 그래서 그의 영화는 평이 좋든 별로든 간에 웬만하면 챙겨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6일 그의 신작 <퀴즈왕>이 개봉했다. 겸사겸사 <퀴즈왕>을 비롯해 장진 감독의...
  16. 연애와 사랑엔 기술이 필요하다
    from 포포비 2010-09-27 17:14 
       감독 : 김현석  주연 : 엄태웅, 이민정   제작/배급사 : 명필름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기본정보 : 멜로·로맨스, 코미디 | 한국 | 117분  개봉 2010-09-16  홈페이지 : http://www.cyranoagency.com/  등급 : 12세 관람가     *최고의 연애팀이 당신의 사랑을 도
  17. 그녀만 나오면 보고 싶어, 줄리아로버츠 BEST 3
    from aoiaiko, pp♡ 2010-09-27 22:04 
    맑고 밝은 줄리아 로버츠의 영화가 보고 싶다! 1.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예전에 외국도서 색션에서 표지가 예뻐서 오오-했는데 이미 베스트셀러였던 먹기사. 이번에 개봉하는 것도 기대되었는데, 줄리아 로버츠라니! 귀엽고 밝은 그녀가 함께하는 가을영
  18. 가을, 당신은 어떤 사랑을 하고 있습니까? 가을에 만나는 사랑 영화들
    from 영화, 마케팅 그리고 Tomatoto 2010-09-28 02:09 
    오랫만에 글을 쓰는 Tomatoto입니다. 거의 9일에 가까웠던 황금같은 추석연휴들을 잘 보내셨나요? 극장가도 추석 황금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대작들이 쏟아졌습니다. 여전사의 귀환 레지던트 이블4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들로 채워졌던 추석 극장가. 이런 추석 극장가 박스 오피스의 1위는 누가 차지했을까요? 바로 충무로를 찾아온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시라노 연애 조작단]이 차지 했습니다. 그간 추석 극장가는 대형 블록버스터나, 최루성..
  19. 말이 등장하는, 말과 인간 사이의 교감을 다룬 영화들~
    from ▒ 햇살박이네 작은 책방 ▒ 2010-09-28 04:56 
    연휴 기간부터 푸짐했던 이번 추석 연휴에는 다양한 영화들이 극장가를 장식했다.  그 다양함이 궁금해 거의 모든 영화를 섭렵했는데, 가장 마지막으로 본 개봉 영화가 <그랑프리>였다. 영화를 보면서 단지 말이 등장한다는 이유로 비슷한 몇 편의 영화가 머릿속을 떠올랐다. 그리하여 말이 등장하는, 말과 인간 사이의 교감을 다룬 영화 몇 편을 살짝쿵 살펴볼까 한다. ^^ 드라마 <아
  20. 한가위 연휴 쯔음 만난, 7편의 추석 개봉영화들에 대한 단평.
    from :: 익살맞은 햇살박이씨 :: 2010-09-28 04:57 
    한주의 중심에 자리잡으신 한가위 연휴 덕분에 이번 추석 연휴는 때아닌 긴 연휴를 만났고, 이에 발맞춰 극장가 또한 여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내걸며 관객들을 유혹했다. 덕분에 서울은 물론이고 전국 영화관까지 때아닌 주말 유료시사회까지 열리는 등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도 전에 영화들 간의 입소문 선점을 향한 경쟁이 한층 치열했다. 분주
  21. 달달한 로맨스영화와 함께하는 9월의 마지막주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0-09-28 10:39 
                  누구에게나 쓰린 상처와 시련이 있기 마련인 것 같다.  그럴때 어떻게 그런 아픔을 이겨내느냐.. 그점이 중요한 것 같은데..   오늘 소개할 세 영화는 각각의 다양한 캐릭터와 그들의 각각의 다양한 스토리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것 같다.  노다메 칸타빌레No.1> 일본 만화,드라마로 이미 굉장히 많은
  22. 추석 전후 개봉영화 7편에 대한 짧은 감상평 :)
    from ▒ 햇살박이네 작은 책방 ▒ 2010-09-29 15:23 
    유난히 길었던 이번 추석 연휴에는 극장가를 채우는 영화들도 다양했는데, 그에 발맞춰 나 역시 열심히 개봉작들의 대부분을 챙겨봤다. 추석 연휴가 극장가로선 워낙 대목장이라 기대작들이 대거 개봉하는 바람에 서울도 아닌 이런 지역 극장에 개봉 전 주말 유료시사회 상영이 잡히기까지 했다. 덕분에 조금 더 일찍 영화를 보긴 했지만서두. ㅎㅎ 연휴 한 주 전 먼저 개봉한 설경구 주연의 액션영화 《해결사》와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23. 2010 추석영화의 승자는 송새벽이다
    from Call SIGN Sion 2010-10-01 15:00 
    방자전 - 김대우 올해 상반기, '방자전'이 처음 나왔을 때 홍보의 포인트는 '음란서생'의 김대우 감독의 발칙한 상상력과 춘향 역인 조여정의 슴가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관객들에게 가장 어필한 캐릭터는 "너 자꾸 그러면 나 딘짜......... 둏타..."로 빵 터지게 만든 변태 사또 변학도였죠. 인생 목표가 아주 뚜렷한(...) 그 변학도 역의 배우가 '송새벽'입니다. 이전에 봉준호의 '마더'에서도 새팍타크로 형사로 조금 알려지기도..
 
 
뿌까 2010-09-17 0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수고하십니다 (__)
이번에도~ +.+;;;
<계몽영화>가 이번주 개봉했는데 아직 포스터이미지가 없네요.
이왕이면 빨리_ 조치취해주셨으면~

알라딘영화 2010-09-17 09:08   좋아요 0 | URL
db에 문제가 있는지 시간이 걸리고 있네요 ㅠㅠ

2010-09-20 14: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20 17: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24 09: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자스민향기 2010-09-27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라노 연애조작단 강추입니다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9월 2주 (9월 7일 ~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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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부의 적들에 관한 이야기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9-07 20:08 
    정부가 사악해지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 공동체를 대표하는 정부 혹은 정부기관들이 영화 속에서 악당과 다르지 않은 불신 받는 존재로 나온다.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기관들이 공공기관들이 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면서도 도리어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시민들을 희생시키는 내용은 이제 영화에선 자주 볼 수 있는 테마다. 정부는 행태는 여느 불법집단과 다르지 않은 것처럼 보이고, 그 속에서 시민은 위태롭게만 보인다. 거대한 집단이라 할 정부 혹은 정
  2. 이번주 뭘볼까? : 메이드 인 타일랜드 Made In Thailand - 색다른 태국 영화와 만나다!
    from rani's ORCHID ROOM 2010-09-08 23:03 
    간만에 집에 온 동생에게 물어본다. "너, 태국영화하면 뭐가 생각나?" 한창 빠져있는 컴퓨터게임에서 눈도 떼지 않은 동생녀석이 대답한다. "옹박." 하긴, 나부텀도 일단 그 영화부터 떠올리니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태국영화들을 꽤 봤음에도 태국 영화를 떠올리려면 좀 멍~~해지는건 아마, '공포영화' 쪽을 먼저 접해서이
  3. 일본스러운 일본영화만의 매력에 풍덩 - 애니+독특+잔잔
    from 세나의 블로그 NO.1 - BEAUTY + REVIEW 2010-09-10 14:32 
    일본스러운 일본영화만의 매력에 풍덩 - 애니+독특+잔잔 마루 밑 아리에티 노다메 칸타빌레Vol.1 소라닌 이번주는 가깝고도 먼 일본다운 일본스러운 일본 영화들의 매력을 즐겨보자. 일본 영화를 보면 역시 일본영화다워 라는 느낌을 다양한 종류를 보면 알 수 있다. 애니의 최
  4. 자연과 인간의 공존,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9-11 10:12 
    스튜디오 지브리의 테마는 비교적 한결같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 사라져 가는 것과 남아 있는 것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이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이후 지속적으로 재기된 문제로서 [모노노케 히메]에서 그 절정을 이뤘다. 실제로 문명의 발달과 함께 현 지구상의 환경은 급속도로 위협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한 폐해도 만만치 않다는 걸 볼때 이같은 지브리표 애니메이션의 선구안은 꽤나 놀라운 것이라 하겠다. 이번 주말에는 인간과 자..
  5. 가을바람 솔솔~ 로맨틱 액션 코미디에 풍덩!
    from 요를레히힛님의 서재 2010-09-12 14:20 
    무더위에 살벌한 영화들이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던 8월을 지나 9월 접어들며 로맨틱 영화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동안 손꼽아 기다리던 로맨틱 코믹 액션 <킬러스>를 보고 오랜만에 큰웃음 + 큰재미를 얻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로맨스+코믹+액션 3인방을 모아 봤어요. ^^  1. 킬러스  개봉일 10.09.02  감독 로버트 루케틱 출연 애쉬튼 커쳐, 케서린 헤이글&#
  6. 9/9-9/15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9-12 21:16 
     가볍게 볼 수 있는 설경구 표 액션 영화입니다.   농사꾼으로 살고자 하는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끝나지 않은 치아키와 노다메의 이야기...클래식을 화면으로 보고 듣는 재미가 있네요.   고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감성적 애니메이션 신작입니다. 역시 전해오는 감동의 여운이 깊습니다...^
  7. [해결사VS골든슬럼버] 세상에 믿을 놈 하나도 없다 VS 그래도 신뢰만이 유일한 열쇠이다.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0-09-13 01:14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소재를 가지고 다른 결말을 가져오는 작품들을 만나게 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이 두 작품이 모두 재미까지 갖추고 있기는 더더욱이 힘들고 말이다. 추석을 얼마 앞두지 않고 개봉한 두 영화, 해결사와 골든 슬럼버는 한명의 주인공을 두고 치밀하게 짜여진 "누명씌우기"라는 공통의 소재를 다룬 작품이다. 자신과는 사실 크게 상관없는 자신보다 거대한 집단 혹은 인물에 의해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소모품으로 타켓이 되어버린 두 주인공
  8. 우에노 쥬리, 그녀의 명랑한 매력속으로 빠져볼까?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09-13 13:47 
    영화배우 우에노 쥬리, 그녀는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데뷔해 주연은 아니었지만 깊은 인상을 남겨 국내에도 알려진 배우다. 그 후 영화, TV드라마에서 활약중인 그녀는  2006년 국내에 개봉된 <스윙 걸즈>에서 재즈에 매료된 여고생을 연기하며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 후 <칠석의 여름>, <섬머타임 머신 블루스>,<거
  9. 선택의 폭이 넓어진 다큐멘터리 영화, 입맛대로 고르는 즐거움!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0-09-13 15:22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가 많이 개봉해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예전에는 다큐멘터리 장르라고 하면 한정된 이야기가 많았는데(역사,전쟁 등) 이제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지루하고 딱딱할거라는 이미지를 깨고 관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외국에서도 다큐멘터리에 도전하는 감독들이 많고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볼수 있는 기회도 많이 생겼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
  10. 자신의 신분과 직업을 속이고 해결사로 나선 이들이 나온 영화
    from 서란의 책놀이터 2010-09-13 15:55 
    자신의 신분과 직업을 속이고 해결사로 나선 이들이 나온 영화    확실하게 자신의 신분을 속여야만 했던 수지와 재준, 소개팅에서 만난 그들은 서로의 신분과 직업을 속이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들통이 나고 만다. 좌충우돌 액션과 로맨스로 무장을 하고 시원함과 통쾌 그리고 재미까지 주었던 영화이다. 김하늘이 액션까지 선보여 그녀의 연기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준 영화이다.       
  11. 낭만적 사랑과 연애에 힘겨워 하는 이들을 위한 영화들.
    from 난장판 2010-09-13 22:59 
    학창시절에는 입시에 눌려서, 대학시절에는 스펙 쌓기에 힘겨워서 그런지 요즘 청춘들에게 연애라는 것을 조금은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다. 물론 자신의 할 것들을 다 하면서도 연애도 하는 나름의 능력자들도 존재하긴 하지만. 과거에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던 연애에 대한 강좌들과 남자와 여자를 이어주는 커플매니저라는 직업들이 등장해 성행하는 것을 보면 스스로의 힘으로 연애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그러다 연애라는 것을 포기하고..
  12. 영화 속 밝은 캐릭터와의 만남
    from aoiaiko, pp♡ 2010-09-27 22:14 
    밝은 캐릭터. 영화에서도 실제에서도 호감형인 성격의 캐릭터를 만나보자. 1. 노다메 칸타빌레 Vol.1 너무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지금 상영관이...거의 없다-ㅅ-;; 워낙 노다메쨩을 사랑하고 치아키센빠이를 사..사..사..좋아하기 때문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