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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눈치 없는 언어들 - 알쏭달쏭하다가 기분이 묘해지고 급기야 이불킥을 날리게 되는 말
안현진 지음 / 월요일의꿈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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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로 사서 읽었는데, 생각보다 책의 메시지가 깊이가 있는 것 같다. 읽으면서 나도 이런 말은 했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고 또 나도 비슷한 말을 들었던 기억도 났다. 위로를 받기도 하고 동시에 내 언어 습관도 되돌아 보게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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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무섭지 않은 내향인의 기술 - 내성적인 성격을 삶의 무기로 성공하는 방법
안현진 지음 / 소울하우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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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는 내용이 많고 쉽게 쉽게 읽혀서 좋아요. 스스로에 대해 돌아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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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과 작가들 - 위대한 작가들의 영혼을 사로잡은 음주열전
그렉 클라크.몬티 보챔프 지음, 이재욱 옮김 / 을유문화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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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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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과 작가들 - 위대한 작가들의 영혼을 사로잡은 음주열전
그렉 클라크.몬티 보챔프 지음, 이재욱 옮김 / 을유문화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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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해악을 끼치기도 하지만, 창의성과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는 점에 이견을 제시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한, 글을 쓰는 사람들이 항상 창의성과 영감에 목말라 있다는 것도 주지의 사실이다.


알코올과 작가. 흥미롭기 그지 없는 이 두 소재의 만남은 어찌보면 필연적인 앙상블이다.


이 책은 사실 아는만큼 보이는 책이다. 술에 대해 그리고 작가들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으면 있을수록 다채롭고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다. 애석하게도 나는 특정 주류만 좋아한다. 그래서 다른 주류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때 신기하고 새로운 지식을 알아간다는 기쁨은 가득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주류(위스키)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때 느꼈던 만큼의 공감은 없었다.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자신이 평소에 좋아하던 주류가 있다면, 적어도 그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반드시 읽어봐야 한다. 미국에서 씌여진 책인만큼 영미권 작가가 주로 다뤄지기에, 작가들에 대한 내용은 조금은 생소할 수 있겠다. 그러나 그것이 뭐가 중요하랴. (물론, 만약 이 책의 동양 버젼, 가령 김영하 작가님이 즐기는 맥주, 하루키 작가님이 즐기는 위스키 등에 대한 이야기 있었다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


처음 만난 남녀가 술을 통해 가까워질 수 있듯, 알코올의 힘을 빌리면 낯선 작가, 처음 들어본 작가의 이야기도 매우 흥미롭게 다가갈 것이다.


(대체로) 술은 오래된 것이 좋다. 그리고 이 책도 그러하다. 소주를 원샷하듯 한번에 쭉 읽어내릴 책이 아니라는 말이다. 때때로 생각날 때마다 가끔 열어보면 좋을 책이다. 꼭 처음부터 읽을 필요도 없다. 그냥 내키는대로 아무데나 열어보면 좋을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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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 연애조작단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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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로맨틱 코미디가 끌리는 계절이 왔다아.. 그 시작은 시라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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