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9월 2주 (9월 7일 ~ 9월 14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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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부의 적들에 관한 이야기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9-07 20:08 
    정부가 사악해지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 공동체를 대표하는 정부 혹은 정부기관들이 영화 속에서 악당과 다르지 않은 불신 받는 존재로 나온다.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기관들이 공공기관들이 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면서도 도리어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시민들을 희생시키는 내용은 이제 영화에선 자주 볼 수 있는 테마다. 정부는 행태는 여느 불법집단과 다르지 않은 것처럼 보이고, 그 속에서 시민은 위태롭게만 보인다. 거대한 집단이라 할 정부 혹은 정
  2. 이번주 뭘볼까? : 메이드 인 타일랜드 Made In Thailand - 색다른 태국 영화와 만나다!
    from rani's ORCHID ROOM 2010-09-08 23:03 
    간만에 집에 온 동생에게 물어본다. "너, 태국영화하면 뭐가 생각나?" 한창 빠져있는 컴퓨터게임에서 눈도 떼지 않은 동생녀석이 대답한다. "옹박." 하긴, 나부텀도 일단 그 영화부터 떠올리니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태국영화들을 꽤 봤음에도 태국 영화를 떠올리려면 좀 멍~~해지는건 아마, '공포영화' 쪽을 먼저 접해서이
  3. 일본스러운 일본영화만의 매력에 풍덩 - 애니+독특+잔잔
    from 세나의 블로그 NO.1 - BEAUTY + REVIEW 2010-09-10 14:32 
    일본스러운 일본영화만의 매력에 풍덩 - 애니+독특+잔잔 마루 밑 아리에티 노다메 칸타빌레Vol.1 소라닌 이번주는 가깝고도 먼 일본다운 일본스러운 일본 영화들의 매력을 즐겨보자. 일본 영화를 보면 역시 일본영화다워 라는 느낌을 다양한 종류를 보면 알 수 있다. 애니의 최
  4. 자연과 인간의 공존,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9-11 10:12 
    스튜디오 지브리의 테마는 비교적 한결같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 사라져 가는 것과 남아 있는 것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이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이후 지속적으로 재기된 문제로서 [모노노케 히메]에서 그 절정을 이뤘다. 실제로 문명의 발달과 함께 현 지구상의 환경은 급속도로 위협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한 폐해도 만만치 않다는 걸 볼때 이같은 지브리표 애니메이션의 선구안은 꽤나 놀라운 것이라 하겠다. 이번 주말에는 인간과 자..
  5. 가을바람 솔솔~ 로맨틱 액션 코미디에 풍덩!
    from 요를레히힛님의 서재 2010-09-12 14:20 
    무더위에 살벌한 영화들이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던 8월을 지나 9월 접어들며 로맨틱 영화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동안 손꼽아 기다리던 로맨틱 코믹 액션 <킬러스>를 보고 오랜만에 큰웃음 + 큰재미를 얻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로맨스+코믹+액션 3인방을 모아 봤어요. ^^  1. 킬러스  개봉일 10.09.02  감독 로버트 루케틱 출연 애쉬튼 커쳐, 케서린 헤이글&#
  6. 9/9-9/15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9-12 21:16 
     가볍게 볼 수 있는 설경구 표 액션 영화입니다.   농사꾼으로 살고자 하는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끝나지 않은 치아키와 노다메의 이야기...클래식을 화면으로 보고 듣는 재미가 있네요.   고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감성적 애니메이션 신작입니다. 역시 전해오는 감동의 여운이 깊습니다...^
  7. [해결사VS골든슬럼버] 세상에 믿을 놈 하나도 없다 VS 그래도 신뢰만이 유일한 열쇠이다.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0-09-13 01:14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소재를 가지고 다른 결말을 가져오는 작품들을 만나게 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이 두 작품이 모두 재미까지 갖추고 있기는 더더욱이 힘들고 말이다. 추석을 얼마 앞두지 않고 개봉한 두 영화, 해결사와 골든 슬럼버는 한명의 주인공을 두고 치밀하게 짜여진 "누명씌우기"라는 공통의 소재를 다룬 작품이다. 자신과는 사실 크게 상관없는 자신보다 거대한 집단 혹은 인물에 의해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소모품으로 타켓이 되어버린 두 주인공
  8. 우에노 쥬리, 그녀의 명랑한 매력속으로 빠져볼까?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09-13 13:47 
    영화배우 우에노 쥬리, 그녀는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데뷔해 주연은 아니었지만 깊은 인상을 남겨 국내에도 알려진 배우다. 그 후 영화, TV드라마에서 활약중인 그녀는  2006년 국내에 개봉된 <스윙 걸즈>에서 재즈에 매료된 여고생을 연기하며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 후 <칠석의 여름>, <섬머타임 머신 블루스>,<거
  9. 선택의 폭이 넓어진 다큐멘터리 영화, 입맛대로 고르는 즐거움!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0-09-13 15:22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가 많이 개봉해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예전에는 다큐멘터리 장르라고 하면 한정된 이야기가 많았는데(역사,전쟁 등) 이제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지루하고 딱딱할거라는 이미지를 깨고 관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외국에서도 다큐멘터리에 도전하는 감독들이 많고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볼수 있는 기회도 많이 생겼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
  10. 자신의 신분과 직업을 속이고 해결사로 나선 이들이 나온 영화
    from 서란의 책놀이터 2010-09-13 15:55 
    자신의 신분과 직업을 속이고 해결사로 나선 이들이 나온 영화    확실하게 자신의 신분을 속여야만 했던 수지와 재준, 소개팅에서 만난 그들은 서로의 신분과 직업을 속이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들통이 나고 만다. 좌충우돌 액션과 로맨스로 무장을 하고 시원함과 통쾌 그리고 재미까지 주었던 영화이다. 김하늘이 액션까지 선보여 그녀의 연기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준 영화이다.       
  11. 낭만적 사랑과 연애에 힘겨워 하는 이들을 위한 영화들.
    from 난장판 2010-09-13 22:59 
    학창시절에는 입시에 눌려서, 대학시절에는 스펙 쌓기에 힘겨워서 그런지 요즘 청춘들에게 연애라는 것을 조금은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다. 물론 자신의 할 것들을 다 하면서도 연애도 하는 나름의 능력자들도 존재하긴 하지만. 과거에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던 연애에 대한 강좌들과 남자와 여자를 이어주는 커플매니저라는 직업들이 등장해 성행하는 것을 보면 스스로의 힘으로 연애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그러다 연애라는 것을 포기하고..
  12. 영화 속 밝은 캐릭터와의 만남
    from aoiaiko, pp♡ 2010-09-27 22:14 
    밝은 캐릭터. 영화에서도 실제에서도 호감형인 성격의 캐릭터를 만나보자. 1. 노다메 칸타빌레 Vol.1 너무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지금 상영관이...거의 없다-ㅅ-;; 워낙 노다메쨩을 사랑하고 치아키센빠이를 사..사..사..좋아하기 때문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