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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에서 스멀스멀 자라난 배우, 정유미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10-04 14:08
정유미는 겁먹은 듯 소심한 눈빛의 배우다. 무언가를 말할 때 머뭇거리기도 한다. 그런 정유미가 영화에서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 주연이든, 조연이든, 단역이든 개의치 않고 그녀의 필모그라피를 쌓아온 배우 정유미, 그녀는 지난 2004년 단편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했다. '사랑니'(2005), '가족의 탄생'(2006), '좋지 아니한家'(2007), '네번째 시선'(2008),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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