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부터 <이성은 신화다, 계몽의 변증법>를 읽고 있는데 리라이팅이 꿈꾸는 반역의 글쓰기가 책보는 즐거움을 줍니다또한 제 지식의 한계에 대한 계몽을 불러일으키는데혹 그 계몽에 빠져서 어설픈 교양인이 될까 두려운게 사실입니다그러자면 깨어있는 사람으로 반성하는 사유를 해야하는데우연인지 모르겠으나 반성하는 사유님의 서재와 닮았네요계속 반성하는 사유님의지적인 글쓰기를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