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전인 삼국지를 통해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에게 마음의 수양을 바라며 이 글을 쓴다
우리가 아는 청소년들이란 우리가 그 시절을 보낸 사람들로써 누구나 마음 속에 희망과 고통을 맛보았으리라. 하지만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어디 쉬운가. 청소년들은 자나깨나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인하여 마음이 흐려진지 오래다.
나는 그 혼란한 마음을 삼국지에서 영웅들이 말하는 혹은 난세를 지혜롭게 이겨내는 사람들의 말을 빌리고자 한다. 그들의 인생관은 평범하지 않다. 그래서 더욱 시공간을 초월하여 오늘에 되살리는 것 또한 평범하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여기에다 마음을 다스리는 심리학을 보태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유익한 즐거움을 주고 싶다. 나를 아는 일이 중요하다. 나는 누군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나 .
삼국지형 인간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