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urblue > [퍼온글] 세계의 거장 30인의 명작 모음







작가를 선택하시면 작가(30인)별로 30-40편의 명화를 설명과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청소년세계' www.youth.co.kr 에서 만든 것을 링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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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행복나침반 > 등을 보이고 가는 계절,



살바도르 달리-figure at a window

여기저기 문을 두드리지 못하는 무심함을 용서하시길,
빼꼼히 창문 너머로 훔쳐보고 있는 불손함도 용서하시길,
계절이 너무 깊어 등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내 마음도 이러하여 타인을 돌아볼 여력이 없군요.

한 해 두 해, 시간이 갈수록 배우는 것은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고,
먹고 사는 삶에의 책임감이니, 그 속으로 날 집어넣어야 한다는 절망입니다.
그저 저 그림을 보았을 때의 쓸쓸함과 그녀의 어깨로 비치는 고단함이 생각나 무심코 올립니다.

가난하지 않은 삶인데도 결핍을 느끼는 것은 과잉된 자신의 나르시시즘이요,
자신에 대한 환멸은 또 다른 자기애의 일면이겠지요.
그렇게 붙들고 싶은 시절은 깊어만 가네요.

Charlie Haden - Our spanish love song

베이시스트 찰리 헤이든과 기타의 팻 메쓰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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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2010-10-06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우는 것은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고..
아~정말 등짝을 후려치는군요.

 

어린 시절 동화책으로 해저 2만리나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안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있을 수도 있으려나)

어른이 되어서도 잊혀지지 않는 판타지와 과학을 적절하게 버무린

질베른의 작품들이 보통 어린이 명작선으로 출판되었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다보니 어린이 용이 아닌 원작이 궁금해지는 건 당연지사.......

쥘베른 컬렉션이 출간되었다는 낭보를 듣고도 그 놈의 돈 때문에

알라딘에서 군침만 흘려댔더란다....흐흑

그러던 어느날 신촌의 '숨어있는 책'을 정기적으로 드나들던 본좌 드디어 질베른을 책을 발견했으니

그 감동이 어디 가겠는가 전체가 아닌 한편의 책이었으니 그 책이 바로 15소년 표류기 되겠다

헌 책방을 드나들며, 아 이거다 ! 하고 감탄을 터트리던 그 때의 뿌듯함을

누가 알겠는가? (헌 책방의 매니아들을 다 안다 ㅋㅋㅋ)

그러나 본좌 조금 섭섭한 부분이 있었으니 콜렉션 중 나머지는 보이

지 않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대표작이니 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보고

그 중 한 분이 헌책방에 보낸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 나머지 좀 덜알려진 작품들은

어는 세월에 헌책방에서 구입하겠는가? (이것이 헌책방의 딜레마 되겠다)

그나마 고맙게 여기고 있던차 어제 잠시 들린 '숨책'에서 나머지를 모두 발견했으니 난 대박을 맞았

다고 생각했다  어제 구입한 쥘베른의 책들은 아래와 같이 되겠다

 

 

 

 

 

그야말로 15소년 표류기 외 다른 모든 책들을 구입

했다는 말씀이시다.  ㅋㅋㅋ

너무 뿌듯하고 즐거워서 기분 좋게 회식장소로

이동했다 (책 고르느라고 좀 늦게 갔다)

동료가 묻더라 "그 책들 언제 다 읽을 건데?     " 헉!!!

그랬더랬다 언제 다 읽냐

직장생활의 고달픔에서  싸게 좋은 책 구입하는 것도 즐거움이지만 그 즐거움을 진정한 즐거움

으로 변화시키는 건 내 숙제인 만큼 열심히 읽어야 할텐데....

산타가 나에게 준 올 크리스마스 선물은 쥘베른 컬렉션이라 생각하고 올해가 가기전에 몽땅 다

읽어야 겠다.

어린시절 동심의 여행을 떠나며 올해를 마무리 하기 이게 팍팍한 직장인의 소소한 행복찾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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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딸기 > 나이트호~~크

아주 스크롤 압박 작정하고 올리는, 몇몇 분들을 위한 서비스 포스팅.

진주귀고리에 보내주신 뜨거운 호응에 감읍하는 마음으로, 이번엔 나이트호~~크 스토킹에 나선다. (서비스라면서 또 반말이다)



 

 

 

 

 

 

이것이 바로 호퍼의 나이트호크.

이번엔 심슨 버전.


 

 

 

 

 

 

 

 

심슨만 있는게 아니다. 땡땡 버전도 있다.


 

 

 

 

 

 

 

땡땡만 있나? 발렌타인 버전도 있다. 무려 초콜렛으로 만든 나이트호크...



 

 

 

 

 

 

 

 

초콜렛 먹고 입 싸악~ 씻고, 개기기 버전으로 변신


 

 

 

 

 

 

 

 

 

 

 

 

 

이번엔 낙서 버전


 

 

 

 

 

 

 

 

 

아직도 나이트호크가 뭔지 감이 안 오는 분들을 위해...

원래 나이트호크는.... 이 녀석이다. 별로 안 무서븐 쪼마난 새.


 

 

 

 

 

 

 

이놈은... 나이크호크가 되기 전의... evening hawk...


 

 

 

 

 

 

 

 

 

이놈은 최첨단 나이트호크


 

 

 

 

 

 

 

 

 

 

오늘도 우리는 작품감상에 뒤따르는 숙제, 색칠공부를 계속해야 한다.

나이트호크를 못찾은 관계로, 호퍼의 The Lighthouse at Two Lights로 대신하겠다.

우선 원작을 보고


 

 

 

 

 

 

 

 

그다음엔 숙제를...


 

 

 

 

 

 

 

 

요건 내가 한 숙제...


 

 

 

 

 

 

 

 

서비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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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딸기 > 이런 그림이 이뻐보인다.

Lawrence Alma Tadema, A Coign of Vantage

 



Lawrence Alma Tadema, Silver Favourites

 

Edward Burne-Jones, The Godhead Fires

 



William Bouguereau, Invading Cupid's Realm

 



William Bouguereau, Le Ravissement de Psyche



Edmund Blair-Leighton, God Speed!

 

정말 몽실몽실 야리야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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