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주정

한 여름이나 한 겨울이니 아닌 계절에는

가끔 불쑥 생각나는 사람이 있지요..

 

그냥 거리를 지나가다가 예전 영화를 보다가 음악을 듣다가...

지금은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고 있는지...

연락을 하기도.. 안부를 묻기도... 뭔가 부질 없다는 생각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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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2-05-28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머큐리님.
이 노래의 제목을 메일에 써서 보냈던 것도 생각나네요.
전 그저 노래 제목을 빌어 할 말을 했던것 뿐이었지요.

머큐리 2012-05-28 23:12   좋아요 0 | URL
메일 받으신 분이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셨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