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조금씩 내리는 빗줄기.... 빗소리.... 
전등을 켜지 않는 방은 동굴같이 컴컴하고
그냥 이소라의 노래가 듣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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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2011-05-10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이 노래를 비롯한 몇 곡과 시 몇편을 끼고 앉았었는데 말이죠~
저는 이 노래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이 부분이 참 좋아요.

근데 전등을 켜지 않은 방은 동굴처럼 컴컴하고...
캬아~한편의 시 같은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