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차지만.. 햇살은 따뜻한 토요일 오후다.
얼마전부터 라즈베리필드의 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싱어의 목소리가 매혹적이고 발랄한 듯 하면서도 웬지 모를 서정성이 촉촉한 음악들... 오늘이 토요일이라 그런지 귓가에 맴돌던 노래하나 올려 놓는다. 그리고 ....또하나 3월이 다 지나가는 시점에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