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서재에서 많이 뵈었지만 차마 댓글한번 달지 못하는 소심한 사람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잠시지만 옆집 아저씨 같은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반가웠답니다. 알라딘서재 메인에 옆지기님의 당선 소식을 보면서 어디서 많이 본 사진이라 생각했지요. 그런데 정말 가까이에 사시는 분이더군요.ㅎㅎㅎ 어쩜 중앙공원에서라도 한번 마주친 적이 있지 않을런지... 앞으로 어디서라도 마주치면 아는척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