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2010-07-29  

정미경 읽으시는군요, 머큐리님!  

서늘하죠. [나릿빛 사진의 추억] 읽으면서 막 답답해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머큐리 2010-07-29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미경이라는 작가는 사실 다락방님 페이퍼 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거구요...
휴가기간 동안 차근차근 읽어보려 합니다.

우울하면서도 뭔가 가슴 한구석을 치는 매력이 있어요...^^
좋아하게 될 것 같은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