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만의 '쓰레기가 되는 삶'을 읽고 리뷰를 쓰려다 쓰지 못했다. (능력이...)
여러가지 인상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는데... 특히 국가 기능의 축소, 반민주적인 행태들에
대한 논의들은 읽을 당시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었던 것 같다.
뚜렷하진 않아도 바우만은 국가가 민주주의적 기능을 강화하고 보충하는 활동가들을 테러리스트
취급을 하며 국민을 적대시 하는 신자유주의적 경향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현재의 우리나라 상황과 대비하여 고개를 끄덕였는데.... 선진국이라고 말하는 곳에서도 동일한
현상을 보이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11월에 개최한다고 하던데... 그때는 정말 어떤일이 일어날까???
G20 캐나다의 일주일; 무자비한 경찰폭력의 기록
[참세상 국제통신] “G20은 활동가들을 테러리스트로 취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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