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만 읽으면 없던 혈압이 솟구치는지라...
그나마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듣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음악들이 하루하루의 위안거리다.
발랄하기보다 애잔한 노래들인데... 위안이 된다는거...
그러고 보니 난 발랄한 음악들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 취향인가 보다.
동일한 노래지만 남자가 부르니 느낌이 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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