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일이다.
후배가 시위 중 달려갔다는 문자를 받고
48시간 정도 보지 못함에도
그 순간만큼 그 친구가 무척이나 보고 싶었다.
그러나 죽어서 다시 볼 수 없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은 정말 비참한 일이다.
............. 1년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