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ia 2010-04-30  

 

머큐리님, 잘 지내시는지요. 처음 뵈었을때  생각이  나요. 벌써 일 년 다 되어 갑니다.  라님  인물이  좋다는  헛소문을  어디서 들으셨는지  그날  오셔서  잔디밭에 앉은  라님  얼굴  뚫어지게  바라보시고  라님  부끄러워서  자꾸  시선  피하고 ㅎㅎ 그랬던 기억도 나고요- :) 그 때 광장에 있던 사람들  몇 연행되고  경찰은  자꾸  해산명령할 때  솔직히  좀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같이 있던 분들 어찌나  대범하시던지.  그 때  가슴 철렁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u^ 뽀님 환송회날 뵈어요. 뽀님  환송회인데  분위기는  반상회 분위기 ㅎㅎㅎ  

 

 
 
머큐리 2010-06-10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왜 이제서야 이 글을 본걸까요...^^;
알리샤님은 항상 건강에 주의하시고...기회가 되는대로 자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