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새 성질머리 참지 못하고 질러놓고 전전긍긍하던 책을 드디어 밀반입 성공했다.
'숨어있는 책'에 고이 모셔두었던 책들은 한 보따리 가지고와서 방까지 들여오는데
밀수하는 것처럼 조마조마해야 하니 범죄자 타입은 아닌가 보다 (여기에 난 위로
받는다...--;)
밀수(?)한 책 목록이다.










추석 연휴 읽을 책이 없어 고민하진 않을게다. 다만, 책만 읽으면서 뒹굴거리다간
머리털이 몽땅 뽑히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으며, 거기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내가 지고 가야 한다는 것이 문제일 뿐.....
그나저나 휘모리님이 꼬시는 바람에 '네오리버럴리즘'을 덜컥 주문해 버렸는데...
병은 병일뿐.... 너무 고민하지 말자....카드 청구서가 날라오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