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좋다.
여기에서 칠봉이도, 현빈을 닮은 친구도, 노가리모임 친구들도 다 만났고, 늘 내가 고마워해야 할 다정한 친구들도 여기에서 다 만났다.
좀전에 ㄹ님과 비댓으로 수다를 떨면서, 아 진짜 너무 좋다, 하고 생각했다.
여긴 진짜 짱이다.
내 인생에 칠봉이가, 현빈 같은 친구가, 노가리모임 친구들이, 또한 다른 많은 다정한 벗들이 없다고 생각하면 울적해지는 것이다.
신이 나를 사랑해 그를 알라딘을 만드셨대요. ♪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