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빡해서 일하다가 알라딘에 '또' 들어왔는데 조선인님 페이퍼(http://blog.aladin.co.kr/koreaisone/3161139)에 내 이름이 등장해서 깜짝 놀랐다. '비로그인'으로 누군가 글을 썼는데, '탐정'이라는 분이 그분의 문체를 보아하니 ㄷ*ㅂ 같다고 하신 것. 아놔. 깜짝이야. 만약 탐정님이 지칭하는 ㄷ*ㅂ 이 나를 지칭하는 거라면,
1. 혹시 다른 분들도 그 글의 문체로 그렇게 생각하실까봐 (근데 문체가 저랑 같나요?)
2. 혹은 탐정님의 추측을 읽고 어 그런가보다, 하실까봐 밝히는데,
저는 비로그인으로 댓글 달지 않습니다. 여태 그런적도 없었고, 앞으로도 로그인 하지 않고는 댓글 달지 않을겁니다.
저 페이퍼의 '비로그인'님이나 '지나가다'님등 어떤 분의 의견에 동의하고 동의하지 않고를 떠나서, 비로그인으로 글을 쓰는게 옳다 옳지 않다를 떠나서-어차피 그렇게 쓰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별 상관 없는지라-
그거 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