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넣을 공간은 한정되어 있어 읽은 책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내보내는 편인데,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여러 단체에 기부하기 등의 방식으로 번갈아 처분하다가, 자, 이번에는 아주 오랜만에, 알라디너들에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중고서점 생긴 뒤로 알라디너들에 대한 방출을 좀 안했었네요. 하하하하.
준비된 책이 많지는 않으나 여러분에게 고루 드리고 싶은 마음에, 한 사람당 한 권씩만 선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한 사람당 한 권씩만 선택해주세요. 같은 책을 선택했을 시, 먼저 댓글 단 분에게 보내드리겠습니다.
- 해외 사시는 분도 신청 가능합니다. 얼만든지 보내드려요. 서재 즐찾이 아니어도, 북플 친구가 아니어도 상관없으며, 댓글 한 번 단 적 없었던 분도 상관없습니다. 누구나 신청가능!
- 책에는 출판사나 서점의 도장이 찍혀 있을 수 있습니다. 책의 상태는 매우 깨끗한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암퇘지의 경우 매우 새것)
- 댓글은 반드시 공개댓글로 달아주세요. 다른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 택배비는 제가 부담합니다. 선물의 기분으로 받으실 수 있도록.
드릴 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작합니다. 고고씽~
- [애도일기]는 syo 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
- [룸살롱 공화국]은 심술 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
- [조가비 해변]은 베텔게우스 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
- [브레이크 하트힐] 은 julie720919 님에게 드리겠습니다.
- [책 읽어주는 여자]는 해변의 신밧드 님에게 보내드리겠습니다.
- [축복]은 idahofish 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암퇘지] 는 파워리뷰어 님께 드리겠습니다.
- [록스 호텔]은 치니 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