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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졌어, 너에게
와야마 야마 지음, 김진희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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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거 없는데 왜 이리 설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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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마음
이두온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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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보단 환상동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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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교실 - 제48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
오리하라 이치 지음, 김소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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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자를 숙청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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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와 상관없이 책은 계속 사들인다.

중고샵에 한 권 가져가면 두 권 가져오는 짓이 계속 되고 있다.

일요일에 W가 마케팅 관련 책 사 달라고 해서 한 권 쏴 줬더니 어제 생각지도 못한 허버칩을 구해다줬다.

절친한 편의점 사장에게서 구했다고.

나 같으면 숨어서 혼자 먹었을텐데.

앞으로 좋은 것은 W에게 더 양보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오늘은 '미생' 하는 날. 월화수목미생일. 이번주에 유독 목 빼고 기다렸다.

김려령의 '너를 봤어'를 읽으면서 '수현'에게 '천과장'을 대입시켰다. 덕분에 흐뭇했다.

 

 

죽음을 앞둔 자의 눈에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더는 경험할 수 없는 미련에 역류로 넘친 오물마저 그렇다.

그렇다고 더 살아야 할 자들에게 죽는 자의 눈을 권하고 싶지는 않다. 다 내려놓고 사랑하라. 후후후.

죽음을 앞둔 자에게도 힘든 그것을 더 살아야 할 자들에게 강요할 수 있나. 그것은 때가 되어야만

알 수 있는 것이다. 내가 가지 않은 모든 '만약'의 길은 후회와 미련으로 남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각자의 삶을 지키며 잘 살아내길 바랄 뿐이다. 살아 있는 당신에게 행운이 가닿길. P187

 

언제 사다 넣은 건지 모를 냉동고의 치케를 꺼내 먹으며 해 지면 초밥을 사러 갈까 말까 고민 중이다.

그녀는 오늘 나랑 초밥 사다 먹기로 한 약속을 잊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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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보겠습니다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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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원래 그런 것. 그러니 무엇에도 애쓸 필요 없다. 그저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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