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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지극히 미국적이고 시대를 읽을 수 있는 재미난 소설. 동양 소설과 또 다른 묘미가 있어 많은 글 공부가 되었다. 제목 처럼 간혹 멋진 문장들도 하나씩 있어 좋았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내 눈물이 너를 베리라>
2024-01-02
북마크하기 상실에 관한 이야기. (공감18 댓글9 먼댓글0)
<너의 겨울, 우리의 여름>
2021-10-17
북마크하기 퀴어 (공감14 댓글9 먼댓글0)
<퀴어>
2021-09-04
북마크하기 가장 외로운 피조물 (공감14 댓글2 먼댓글0)
<지상에서 우리는 잠시 매혹적이다>
2021-08-30
북마크하기 에이에프인 클라라의 눈을 통해 사랑의 여러 형태를 바라볼 수 있음에 가슴 따뜻한 작품이었다.
무엇보다 이번 민음사에서 책을 너무 예쁘게 출간 해주어 소장각으로 모셔 둘 생각이다. 늘 이렇게만 나와준다면 참 좋겠다. 다만, 예전에 비해 수려한 문장들을 많이 볼 수 없어 많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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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와 태양>
2021-08-10
북마크하기 나는 너를 생각한다. (공감11 댓글2 먼댓글0)
<어둠 속에서 헤엄치기>
2021-07-18
북마크하기 아름다운 글이다. 성정체성을 중심으로 사회와 가족이야기를 함께 담고있다. 그러나 주인공이 너무 찌질하다. (공감9 댓글0 먼댓글0)
<너에게 속한 것>
2021-06-18
북마크하기 내 삶을 구한 작가에게 (공감9 댓글0 먼댓글0)
<내 삶을 구하지 못한 친구에게>
2021-04-10
북마크하기 내가 돌아온 건지 이사카 코타로 아저씨가 돌아온 건지~!!! 오랜만에 청춘을 맘끽 했다. 웰컴 투 이사카 월드~!!!! (공감7 댓글0 먼댓글0)
<명랑한 갱은 셋 세라>
2021-04-03
북마크하기 완벽한 날 (공감8 댓글0 먼댓글0)
<워터 게임>
2021-03-20
북마크하기 절경 (공감14 댓글0 먼댓글0)
<아킬레우스의 노래>
2021-02-13
북마크하기 ˝왜 한마리씩 따로 담아 놓았지?˝
˝럼블 피쉬니까. 태국 버들붕어. 수컷끼리 만나면 한 마리만 남을 때까지 서로 싸우지.˝
˝수조에 거울을 비추면, 비친 제 모습을 보고도 죽이려고 덤비는 놈들이지.˝
˝강에 풀어 놓으면 대단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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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 피쉬>
2021-02-07
북마크하기 유독 추웠던 겨울.. 녀석들을 만나 봄이 일찍 찾아 들었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마도조사 4>
2021-01-31
북마크하기 ‘아이일 때는 모든것이 새벽처럼 신선해. 그러다가 모든것에 익숙해져버리면, 낮이 오는 거야. 포니 네가 저녁놀에 감동한다는 것, 그게 바로 빛남이야. 계속 그렇게 있어줘. 네겐 여전히 네가 원하는 모습을 만들어갈 시간이 충분히있어. 세상엔 여전히 좋은 것들이 무척 많아.‘
내게도 낮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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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2020-12-20
북마크하기 아주 힘든시기에 그래도 존버하겠다고 하필 이책을 손에 쥐고 있었더랬다.........
그것도 700페이지가 넘는 무기와도 같은 이넘의 책을...
느린전개, 매력없는 캐릭터, 별 아름다지 않은 문장들..
그래도 미처 예측하지 못한 반전과 뜻하지 않은 눈물찡한 엔딩이 그동안의 수고를 잊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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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의 태양>
2020-11-21
북마크하기 무척 재미있는데 아름답기까지 하다. (공감8 댓글2 먼댓글0)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1>
2019-10-03
북마크하기 용두사미가 따로 없다. 레누란 캐릭터가 회를 거듭할 수록 비호감인지라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인생이란 과연 무엇인가? 결국은 비범한 릴라마저 시간 속에 침식 당했다. 그녀들의 인생을 보고 있자니 사는게 더 무서워 진다. 그 무엇도 특별할 수가 없다. 인생이 버팀에 연속이라면..... 두렵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잃어버린 아이 이야기>
2018-06-03
북마크하기 인간은 왜 끊임없이 스스로가 아닌 타인에 의해 자신을 정의 내리려 하는 걸까? 결혼이란 제도는 사회적으로 합법화 되어진 욕망의 숨은 또 다른 구속인 걸까? 결국 이 모든것들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인간에 나약함에서 오는 것들이다. (공감8 댓글1 먼댓글0)
<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
2018-05-20
북마크하기 고루한 감이 없진 않지만.... 1권 후반 부로 갈 수록 흥미롭다. (공감5 댓글0 먼댓글0)
<기사단장 죽이기 1>
2018-02-01
북마크하기 역시나 그에 문장은 씹는 맛이 일품이다.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인간 군중심리에 대한 작가의 예리한 통찰력이 빛을 발한다. 이렇게 나는 또 하나를 배워간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베를린이여 안녕>
2017-10-12
북마크하기 지적이고, 우아하며, 쉼표 하나하나까지 아름답다. 내가 만난 최고의 작품!! (공감9 댓글0 먼댓글0)
<그해, 여름 손님 (반양장)>
2017-09-25
북마크하기 심리묘사가 뛰어나고 무엇보다 재밌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 수록 지루하고 뻔한 결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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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즈 라캥>
2017-02-25
북마크하기 우려와 달리 문장을 씹는 맛이 좋았다. 아침이 싫은 나를 보며 ‘편의점 인간‘이라는 책 제목에 쓴 웃음이 지어졌다. (공감7 댓글0 먼댓글0)
<편의점 인간>
2016-12-17
북마크하기 아~ 이게뭔가요~! 잘 나가다가 점점 유치해 지네요ㅠㅠ 마지막 6권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ㅠㅠ (공감3 댓글0 먼댓글0)
<제3인류 5>
2016-08-29
북마크하기 몰입도가 떨어지고 산만하다. 불필요한 부분들이 많다. (공감3 댓글0 먼댓글0)
<제3인류 4>
2016-08-21
북마크하기 청명함이 돋보이는 예쁜 소설. 뜨거우면서도 시원하고, 아련하면서도 따뜻하다.
책장을 덮는 순간 꽃망울 터질듯 느껴지는 그 애틋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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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2016-06-09
북마크하기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면..... 인간에 강함과 숭고 함에 경의를 표한다.
나도 그 처럼 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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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201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