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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샘 2011-08-09 16:18   좋아요 0 | URL
왠지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개 같은 사람과 사람 같은 개라?
암튼 기대됩니다.

onlymy2 2011-08-09 17:44   좋아요 0 | URL
광복절 연휴에 마땅히 할것도 없고 불쌍한 나... 황구도 보믄서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엘리스지니 2011-08-09 18:13   좋아요 0 | URL
결혼을 하고도 요모조모 따지며 우울해 하는 저의 모습에 반성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광화,최용훈 두 분의 만남이라 더욱 기대되네요..^^

보스 2011-08-09 23:18   좋아요 0 | URL
어떤 사랑인지 무척 궁금하네요...

쿨갱 2011-08-09 23:27   좋아요 0 | URL
최용훈님 연출과 작가 조광화님의 만남만으로도 일단 반을 먹고 들어갈수 있는 공연 (황구도).
작은 신화 극단의 25주년 기념작이어서 벅찬 기대와 남다른 반가움으로 접할수 있는 공연입니다.
기발한 발상이 돋보이는 작가의 사랑에 대한 이색적인 고찰과 사랑의 새로운 방정식이,
보는 내내 흥미진진하게 공연에 몰입할수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멋진 공연~~
늦은 휴가겸 연휴를 앞둔 8월중순~, 기분 좋게 공연장을 나설수 있을것 같아요^^

듭쌍이 2011-08-10 18:17   좋아요 0 | URL
여러가지 사랑이야기 과연 무슨 내용이 펼쳐질지 기대되는데요.. 휴일에 할것도 없고 좋은 공연보고싶어요.

늘푸른 2011-08-10 20:00   좋아요 0 | URL
광복절을 기리며 좋은 연극 관람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작은 신화 화이팅!!

오징어어캉 2011-08-10 23:37   좋아요 0 | URL
황구도 - 전부터 고나심이 많았는데
이 연극이 탄생하는데 큰 공을 이루신 분들이 있으니 !
바로, 제가 존경하는 조광화 작가님의 작품이자 최용훈 선생님이 연출하신 작품!
멋지네요, 최고의 자리에 오르셔서 멋진 작품을 수두룩하게 보여주시고 제공해주셨는데
이제는 이 두 분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 이마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표출하며 보여주실 공연은
그야말로 상상 그 이상의 무대이자 환상적이고 놀라움의 연속일 것 같아요!
이 작품을 보고싶어서 황구도에 대해 열심히 검색해봤는데 남녀간의 러브스토리를
색다른 느낌과 버전으로 표현한 것 같아 더 호기심이 갑니다.
보고싶어요!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모그 2011-08-12 13:02   좋아요 0 | URL
작은 신화 극단의 25주년작을 이번 광복절에 만날수 있다니 왠지 모르게 기대감이 생기네요.

특히 사람같은 개와 개와같은 사람이라는 테마가 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게 만듭니다. 어떤 식으로 연출을 했고 어떤 식으로 연기를 할지 여러모로 꼭 보고 싶습니다.

instar4 2011-08-17 15:48   좋아요 0 | URL
보고시퍼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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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먹는필기공주 2011-08-17 10:34   좋아요 0 | URL
[9월 16일 공연 신청] 책을 통해서만 봤는데 ... 연극이라니!! 아! 정말 기대됩니다. 보고 싶습니다!! 꼭 이 연극 볼 수 있게 해주세욤!!:)

jesus 2011-08-17 11:03   좋아요 0 | URL
8월 24일 공연신청합니다.^^
이번 방학은 먼가 특별했던 추억 없이 지나가는 것같아요.
방학이 끝나기전에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고 학교생활 한다면 좋을것 같아요.
꼭 뽑아주세요.♥

juyoung_kim 2011-08-17 11:23   좋아요 0 | URL
8월 26일 공연 신청합니다. 방학 끝나기 전에 연극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연극 본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예성림 2011-08-17 15:28   좋아요 0 | URL
9월 16일 공연] 햇릿, 워낙 유명한 작품이니까 스토리는 알지요. 읽으려고 시도도 했었지만 희곡은 익숙치 않아서 버거워 포기를 했어요. 연극, 아직 못 보았습니다. 책도 못읽었는데...... 연극이라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책을 정말 죽을 때까지 못 읽을까? 그럼 영국의 그 유명하다는 대문호 셰익스피어를 못만나보게 되는 걸까? 한번 실패에 겁은 왜 그리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비로그인 2011-08-17 15:46   좋아요 0 | URL
8월 26일 공연 신청합니다.
햄릿 업데이트 선생님 커플이에요 지금 학교에서 몰래 만나고 일이 많아서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기회를 통해 좋은 추억 남기고 싶어요 햄릿업데이트 보고 후기 블로깅 하겠습니다~

instar4 2011-08-17 16:01   좋아요 0 | URL
9월 16일자 공연신청합니다....

메이아 2011-08-18 00:27   좋아요 0 | URL
8월 26일 공연 신청합니다.
제 기억속의 소설속의 햄릿은 사랑과 광기가 어우러져 충격적인 이미지였는데, 고등학교때 본 연극 덕분에 그 이미지가 바뀌었었습니다. 그 연극은 사회적으로 무능하지만 연기를 향한 꿈을 접을 수 없는 한 가장의 이야기였는데, 그가 표현한 햄릿은 삶을 향한 갈증같은 것이 넘쳤습니다. 이번 연극으로 또 다른 햄릿 이미지를 갖게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세 팀의 연기자분들이 표현하시는 햄릿을보면서, 세 팀의 햄릿의 차이점을 느끼는 재미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Dora 2011-08-18 19:55   좋아요 0 | URL
[9월16일원함] 첫번째 이유는 그 다음날 9월17일이 제 생일입니다. 생일 선물로 제가 책다음으로 좋아하는 공연선물을 알라딘에게 받고 싶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극단 작은신화 최용훈 감독님 팬입니다. 대학로의 여러극단 중 작은신화와의 인연은 2005년 서울연극제 봉사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항상 앞서가는 작은신화극단 화이팅입니다., 대학로의 연극을 영원히 응원합니다.

희망으로 2011-08-18 22:00   좋아요 0 | URL
[8월 26일 공연]신청합니다. 고딩 딸아이와 화려한 외출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내년 고3이 되기전에 올해는 가급적 많은 시간을 보내려 하는데 햄릿은 저나 아이나 감동적으로 본 책이기에 더 기대됩니다.

빛과어둠 2011-08-18 22:49   좋아요 0 | URL
와..(8월26일공연^^) 기대됩니다!!

좋은 .. 2011-08-19 01:15   좋아요 0 | URL
[9월 16일 공연 신청] 세 극단의 햄릿을 한곳에서 한번에 볼 수 있다니 정말 선물같은 연극이네요^^
이렇게 시도되는 연극은 생소해서 햄릿을 잘 알고 몇 번의 햄릿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궁금하고 설레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올까요^^ 다양한 시선과 감각을 느끼는 것이야말로 연극을 보는 이유이자 가치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런 연극이 앞으로도 꾸준히 시도되고 공연되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jeux-interdits 2011-08-19 01:24   좋아요 0 | URL
극단 작은신화/풍경/골목길의 햄릿을 보고 싶어요^^
오랜세월 많은 공연들이 있어왔지만 질리지 않고 사랑받는 햄릿 공연.. 새롭게 선보이는 세익스피어의 작품이 이번에는 어떻게 무대위에서 그려질까 기대가 많이 됩니다. 꼭 보고 싶어요^^

둘리 2011-08-19 03:02   좋아요 0 | URL
[9월 16일 공연] 신청합니다. 요즘 죽느냐 사느냐 만큼이나 고민많고 막막한 청춘의 시간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제 존재가치는 무엇으로서 확인되어져야 하는지.. 햄릿공연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답을 얻었으면 합니다.

춤추는인디안 2011-08-19 09:24   좋아요 0 | URL
[[ 8월 26일 ]] 신청 합니다.
제 여자 친구와 만난 지는 100일이좀 넘었어요.
여자친구가 이런데 가보는 게 소원이래요.. >.<
그런데 글 솜씨 없고, 복 없는 저는 도무지 당첨이 안됩니다.
이런 제가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번은 이루어질꺼라고..
그래서 이렇게 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더운 여름에 바쁘다는 핑계같이않은 핑계로 제대로 된 피서지 한번 못 데려가고.. 정말 미안하네요.
너무나 소중한 그녀에게 올 한해 잊을 수 없는
정말 좋은 선물 하나 해주고 싶어요. ^^

용가리 2011-08-19 22:10   좋아요 0 | URL
꼭 보고 싶네요!!
행운이 나에게로 오라

오뚜기 2011-08-20 11:33   좋아요 0 | URL
햄릿의 업데이트 된 모습이 기대됩니다.
어느 시대와 어느 장소에서 살아가더라도 인간의 고뇌는 있는 법.
나와 같은 햄릿... 아니면 전혀 다른 햄릿의 이야기가 있는지?..
내가 알던 모숩이 아닌.. 새로운 캐릭터의 햄릿 상상해 봅니다.
(9월16일 신청합니다.)

yhjj4078 2011-08-21 15:53   좋아요 0 | URL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음~~~올해 대학생이 된 딸과의 햄릿 연극 데이트"초대 되느냐, 짤리느냐 이것이 문제로다."(9월16일 8시)

쿨갱 2011-08-21 22:27   좋아요 0 | URL
(8월26일 신청합니다.)
여섯개의 극단이 두팀으로 나눠, 3편의 햄릿을 선보이는 이번 공연~
익히 알고 있는 햄릿을 각 극단이 어떻게 표현하고 연출했는지, 큰 기대가 갑니다.
두번의 공연을 모두 볼 요량으로 일단 8월공연 먼저 신청하고
두번째 공연을 기약하고자합니다.
옴니버스식으로 한자리에서 3개의 햄릿을 만나는 남다른 기쁨~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구름을벗어난달 2011-08-22 10:09   좋아요 0 | URL
(9월16일 신청합니다) 대학로, 햄릿 둘 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이 가을 딸과의 첫데이트를 햄릿으로 하고 싶네요^^

fanta 2011-08-22 10:31   좋아요 0 | URL
<9월 16일 공연>
집사람과 함께 꼭 보고싶네요.

튤립화분 2011-08-23 12:42   좋아요 0 | URL
[9월16일] 아버지에 대한 복수와 사랑을 위해 연극을 해야 했던 햄릿이라는 인물이 가진 근본적인 비극, 사랑에 배신당하고 미쳐버린 오필리어의 불행이 과연 어떻게 표현되어 있을까요? 6가지의 연출로 다양하게 그려질 작품에 대한 기대가 정말 큽니다. 침묵뿐이라는 마지막 대사가 우리에게 던지는 물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2011-08-23 12:43   좋아요 0 | URL
[9/16 공연] 우와 햄릿의 새로운 모습이라니.. 궁금하네요. 뭐니뭐니해도 햄릿은 직접 공연으로 보는게 최고지요. 기대됩니다!^^

ID 2011-08-23 12:57   좋아요 0 | URL
[9/16공연] 햄릿 업데이트 어떤 방식으로 풀어가는지 궁금하네요~꼭 보고싶습니다~~

noonkott 2011-08-24 00:06   좋아요 0 | URL
[8.26신청] 중학교 때 교문앞에서 대학교 언뉘오빠들이 학교 연극표 나눠주는 것 받아서 햄릿을 처음 보러갔던 기억이나요. 그때는 정통 햄릿이었던것같았는데, 정말 새롭고 재미있게 보았었습니다. 새로운 햄릿 업데이트라니, 기대되는데요, 참석할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잘 보겠습니다.

chacha413 2011-08-24 10:43   좋아요 0 | URL
[8월 26일 신청] 늦었지만 기대를 품고 신청해 봅니다. ^^ 사랑합니다~

깜찍이 2011-08-25 01:11   좋아요 0 | URL
9월 16일 신청 - 햄릿 여러번 읽었고 연극도 봤지만 좀 심각하지요. 만약 저라면 코미디로 각색하고 싶은 황당한 생각을 합니다. 짧은 햄릿에서 경쾌한 호흡을 기대하며 신청합니다.

yhyoon47 2011-08-27 09:31   좋아요 0 | URL
9월16일 신청합니다. 연극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이 바로 햄릿이지요. 그 의미는 연극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되는 작품이면서 출연자의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은은 2011-08-31 10:07   좋아요 0 | URL
[9월 16일 공연] 연극의 고전과 같은 햄릿.
수많은 공연을 봤지만 아직 이 고전을 보지 못했어요. 재해석의 새로운 시도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바람에피는꽃 2011-08-31 14:26   좋아요 0 | URL
토요일은 아무때나 다 됩니다
와! 뽑아주시면 무조건 갈께요! 와 진짜 기대만땅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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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시 관람 가능 시간을 함께 적어주세요 / 예 : [5시] 저도 2시간만에 다녀오는 인도여행에 함께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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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2011-08-04 14:28   좋아요 0 | URL
[8시] 신청합니다! 아직 인도는 안가봤지만,
꼭 가고 싶은 여행하고 싶은 나라입니다.
연극<인디아블로그>를 통해서 미리 인도 여행기를 만난다면
이 다음에 인도로 여행갔을때 다시 <인디아블로그>를 떠올리며 더 뜻깊은 인도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황혼빛초월 2011-08-04 15:34   좋아요 0 | URL
8월12일 8시 관람 신청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열심히 일하러 나가시는 엄마를 위해 신청합니다.
힘들게 일하시는 엄마를 위해, 공부에 쩌든 고등학생인 나 자신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제가 여름방학인 이때, 시간적으로 공부로 부터 조금은 여유로울 때 입니다.
엄마와 저를 위해, 초대를 기다려봅니다.

alric-crise 2011-08-04 21:50   좋아요 0 | URL
(12일 8시) 고등학교때 류시화 님의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을 우연히 보게 된 이후로 줄곧 인도 여행을 꿈꿔왔습니다. 인도 여행을 통해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 깨달음을 얻었던 류시화 시인처럼, 인도 여행은 그동안 혼자 마음속으로 품고 있던 고민들에 대해 답을 찾는 여행인것 같아요. 그 이후 가슴이 답답해 질때마다, 어딘가로 떠나고 싶을 때마다 책장에 꽂혀 있는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을 펼칩니다.
이번 연극, 인디아 블로그에서 보여주는 인도 여행은 어떤가요? 내면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떠난 여행인지, 사랑을 찾아서 떠난 여행인지 궁금해지네요. 한 손에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을 들고 찾아갈게요. :)

영화띠아모 2011-08-05 10:27   좋아요 0 | URL
[5시]우리에게 잘 오해되어지는 인도..하지만 너무 좋은 것도 많은 그 곳에 다녀왔으면..전 파키스탄 국경지역에서 인도만 바라봤어요.

구보씨 2011-08-05 18:10   좋아요 0 | URL
[8월 12일(금) 5시] 작은 소극장, 배우 둘, 두시간 남짓. 신들의 나라라는 인도, 천만가지 이야기가 있다는 인도를 옮기겠다는 뱃심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연극을 보신 분들마다 평이 참 좋습니다. 여행이란 곧 나를 만나고 오는 여정이겠지요. 이 연극이 나에게는 어떻게 다가올지요. 장마와 더위에 더불어 찾아온 권태를 이길 힘을 줄 지 궁금합니다.

네로코지 2011-08-05 20:37   좋아요 0 | URL
금요일 5시 신청합니다.인도라는 나라 언젠가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인도 하면 [김종욱 찾기]부터 떠오릅니다. 인도에 가면 깨달음을 하나 얻어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신화든 오해든 한 번 꼭 가보고 싶고 [인디아블로그] 보고 싶어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기회주시면 감하히 보겠씁니다^^

Absolute fun 2011-08-06 11:24   좋아요 0 | URL
[8시 신청] 인도!!!! 제 여행지 리스트 중 1위에 올라있는 그 곳입니다. 처음엔 인도에 관심이 없다가, <김종욱찾기>라는 영화를 보고 관심이 생긴것을 필두로 이제는 꼭 가보고 싶은 장소가 되었습니다. 인도가 주는 그 독특한 분위기와 한 숨, 쉴 수 있을 것 같은 환경. 2년 내에, 30살이 되기 전에 꼭 가 볼 그곳을 연극으로 미리 만나 보고 싶습니다!!! >_<

Moonstone 2011-08-07 00:06   좋아요 0 | URL
(8시 신청) 인도라 아빠가 정말 가고 싶어 하던 곳이에요..저도 꿈을 이루면 갈거에요 미리 기회 주시겠어요?

울트라항 2011-08-07 08:41   좋아요 0 | URL
[8시] 거짓말처럼 8월 12일이 제 생일입니다!!! 생일에 가까운 인도여행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자유로운현실가 2011-08-07 16:51   좋아요 0 | URL
[5시] 인도.... 정말 젊었을때 꼭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 친구들과 함께 늘 꿈만 꾸는데... 이렇게 연극으로도 볼 수 있다는것이 흥미롭고 신날꺼같단 생각이 듭니다. 꼭!!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쿨갱 2011-08-07 22:25   좋아요 0 | URL
5시/8시 시간은 아무때나 좋습니다.
각기 다른 목적으로 인도로 떠난 두 청춘이 사랑을 깨닿고, 또 새로운 사랑을 찾는 그 진지한 과정이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우리를 멋진 여행으로 인도해줄것 같은 예감이 드는 공연입니다. 마치 로드무비처럼, 그들과 함께 하면서 공감하고 또 그들의 사랑앓이를 지켜보면서 함께 아파하고, 즐겁게 함께 호흡하며 보고 나올수 있는 최고의 시간^^ 기대됩니다.

진표 2011-08-08 16:44   좋아요 0 | URL
[5시] 2시간동안 인도 여행 재미있을 것 같아요

2011-08-08 2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민트그린 2011-08-08 23:36   좋아요 0 | URL
(5시) 여행이라는 걸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둘러보게 되는 곳이 인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사랑을 찾기 위해 인도로 떠난 두 남자의 좌충우돌 여행기라....
결국엔 자기 자신을 찾아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생각을 주는 작품이 될지 궁금합니다.

작가와의만남 2011-08-09 11:07   좋아요 0 | URL
신청이 종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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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12 2011-07-26 12:07   좋아요 0 | URL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저 좀 끼워주세요.

고도 2011-07-26 12:55   좋아요 0 | URL
광수생각 때문에 신문도 꼼꼼하게 봤던 기억... 연극으로도 보고 싶습니다!!!

onlymy2 2011-07-26 13:43   좋아요 0 | URL
너무 보고싶어요~~ 시원한 여름을 광수생각으로 보내게 해주세요

realbibi 2011-07-26 13:47   좋아요 0 | URL
광수생각 연극으로 꼭 보고 싶습니다. 만화도 무지 좋아했거든요 ^^

모그 2011-07-26 14:12   좋아요 0 | URL
광수생각을 만화로 접했는데 연극으로 접한다면 어느 느낌일까 많이 궁금합니다. 어떤 식으로 저희를 웃겨줄까요?

공주와왕자 2011-07-26 18:14   좋아요 0 | URL
어린 나이에 결혼하다보니 아이들을 사랑하기보다는 짜증을 많이 냈습니다 특히 큰아들한테 그랬던 것같습니다 맞기도 많이 맞았습니다 아들은 여자가 되고싶다고 합니다 제가 여자동생들만 편애하니까요 하지만 알라딘에서 산 1리터의 눈물을 보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못된 엄마는 있어도 못된 아이는 없다는 말..제가 바뀌니까 아들도 바뀌었습니다 못된 엄마때문에 맘 고생 많이 한 우리 아들과 같이 보고 싶습니다.하트1 하트2 하트3 하트4 하트5

Kan 2011-07-26 19:24   좋아요 0 | URL
저도 광수생각과 함께 활짝 웃고 싶어요 :) 신청합니다~

o가나o 2011-07-27 01:44   좋아요 0 | URL
지금은 고3 학생이에요^^; 중학교때 국어 수행평가가 연극감상문 쓰는거였는데, 그 때 광수생각 연극을보고 감상문썼던 기억이나요~ 그때가 연극을 처음봤을때여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사람들이 직접나와서 영화보다 스케일은 작지만, 생동감있고 재밌었던 것 같아요ㅎ그런데 연극시작하기전에 어떤분이 나와서 분위기 띄우면서 문제내시고, 맞추는분 사은품으로 티켓같은거 준 게 가장기억에나요; 목요일에는 제가 학교에 있어서 가지 못하지만, 저희 부모님께서 연극 보신적이 없어서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고싶어요^^; 아직은 학생이라 돈도 별로 없어서 티켓 드리시면 부모님께서 좋아하시지않을까; 감사합니다^^;

김종민 2011-07-27 13:27   좋아요 0 | URL
만화를 연극으로... 생각을 느낌으로... 멈칫을 행동으로... 광수생각을 연극으로 만나보겠습니다.

cmsuk0201 2011-07-27 16:54   좋아요 0 | URL
사춘기 중학생 아들과 함께 보고 싶어요. 아들과 공감하는 무엇을 나누고 싶은 맘으로 신청해봅니다

2011-07-27 2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7-27 2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1-07-28 03:12   좋아요 0 | URL
활짝 웃고 싶어요!! 광수생각 책 정말 좋아했었는데, 연극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wlq0928 2011-07-28 10:03   좋아요 0 | URL
책도 참 재미 있게봤는데 꼭 연극으로 보고 싶어용~

semzang 2011-07-28 11:13   좋아요 0 | URL
늘책으로 보고 늘 연극으로 보고싶었으나....기회가 되지않아..
이런 좋은 기회 저에게 올까요?? 오면 꼭 보러 가고 싶습니다.
책도 재미있었는데..연극도 잼있을거 같어 꼭 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행운을 안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1-07-28 17: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큰머리네집 2011-07-29 11:18   좋아요 0 | URL
만화 광수생각의 톡톡 튀는 생각들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하네요. 꼭 보고 싶습니다.

으냉이 2011-07-30 09:43   좋아요 0 | URL
광수생각을 연극으로? 광수생각의 매력은 소소한 우리의 일상이 자연스레 묻어나는 코믹한 그림인데 연극으론 어찌 보일지 궁금합니다.

parkhyuksang 2011-07-30 17:17   좋아요 0 | URL
동네에 있는 가끔 외식으로 가는 고기집이 있는데요.. 거기 화장실에 광수생각 만화가 붙어있어요..
아이가 소변 보면서 그 만화를 재미있게 읽는답니다. ^^;
그래서 연극으로 꼭 보여주고 싶네요.

나무 2011-07-31 23:34   좋아요 0 | URL
광수생각...진짜로 보고싶어요..어떤 웃음과 사랑을 안겨줄까요...?

어린왕자 2011-08-01 14:53   좋아요 0 | URL
광수생각...보고싶습니다..요즘 회사일로 스트레스로 말로 표현할수 없습니다..

휴가도 못가고 오늘도 출근했습니다... 광수생각을 보면서 재 충전을 하고싶네요..꼭 보고싶습니다.

2434118 2011-08-01 15:26   좋아요 0 | URL
우힛 광수광수생각! 신입사원인 저에게 휴가는 먼꿈입니다.ㅠㅠㅠ 한바탕웃게해주세요

책과함께 2011-08-01 23:48   좋아요 0 | URL
광수생각은 만화도 그랬고..볼 때마다 지나쳐 버리는 것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삶의 여정에서 잠시나마 쉼표를 찍게 하는 작품이라 관심을 가지고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삶의 색깔을 보여주는 광수생각은 무대에서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줄지 궁금합니다..무엇보다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보여주고 있어서 늘 관심을 가지고 봤습니다..^^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고라파덕차차 2011-08-02 15:42   좋아요 0 | URL
아직도 광수생각을 못봤네요... 연극을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거운 시간 갖고 싶네요...

나이거읽는중 2011-08-02 19:59   좋아요 0 | URL
고등학교때 광수생각 만화를 프린트해서 공책에 포장했었는데.
공부하기전에 한번씩 보고 마음을 다잡고 공부했던 경험이 있어요.
지금은 백수지만;;;얼마전까지만해도 수업할때 마지막에는 꼭 주제와 관련된 광수생각을
붙여서 그날의 수업을 정리하곤했답니다. 연극도 보고싶네요....^-^

쿨갱 2011-08-02 23:26   좋아요 0 | URL
사랑과 웃음과 감동, 이 세가지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흐뭇해지는 공연 (광수생각)입니다. 이미 만화로도, 또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서 익히 알고 있었던 광수생각을 공연으로 접하는 그 느낌이 사뭇 새롭고, 신선한 자극으로 맘속에 다가옵니다. 대학로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리이니, 만큼, 결코 후회없는 멋진 시간을 기대합니다. 오랜만의 대학로 나들이, 좋은 작품과 함께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장양선 2011-08-03 10:19   좋아요 0 | URL
한국인에게 너무나 친숙한 광수씨.
책이나 인터넷으로만 봤던 그 광수씨를 실제로 만나보고 싶어요.

광수씨, 만나주실 거죠?

wlsdmsgp48 2011-08-03 14:33   좋아요 0 | URL
백수인 저에게 즐거움을 주실거죠? 엄마와함께 보고 싶습니다.

어린아이 2011-08-04 23:11   좋아요 0 | URL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듯 합니다.
멋진 작품을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용가리 2011-08-05 00:00   좋아요 0 | URL
책으로 모두 봤는데 연극의느낌을 맛보고 싶습니다!!!

kandalama01 2011-08-05 06:07   좋아요 0 | URL
힘들고 어려울 때 광수 생각을 책으로 읽으며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그 때의 감동을 연극으로 다시 맛보고 싶습니다.

dreamy 2011-08-05 12:32   좋아요 0 | URL
고3때 신문에 연재되는 광수생각을 스크랩하면서 마음을 다잡곤 했는데.. 벌써 12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 어느덧 가끔은 인생이 버겁다고 느끼는 서른이 넘은 어른이 되었네요.
많은 힘이 되었던 광수 생각을 연극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니 무척 설렙니다. 올해 8월 두번째 주는 우연히도 제 생일과 어머니의 음력 생일이 있어, 오랜만에 어머니와 둘이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봉봉이 2011-08-05 17:45   좋아요 0 | URL
광수생각 연재를 보약처럼 꼬박꼬박 챙겨보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육아에 지친 제게 그때 그시절의 위로와 격려가 그립네요. 나도 다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용기도 가져보고 싶구요!

나다나다나라고 2011-08-06 01:01   좋아요 0 | URL
어렸을때 즐겨읽던 광수생각..추억을 떠올리며 남편과 함께 좋은 시간 만들고 싶네요...
보여주세요!

작가와의만남 2011-08-09 11:07   좋아요 0 | URL
신청이 종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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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공연 : 역사탐험연극 <박물관은 살아있다-꼭두랑 놀자>

공연장 : 동숭아트센터 5층 공연장
초대일정:  

7월 27일(수) 10:30(3쌍)/12:30(3쌍)
7월 28일(목) 10:30(3쌍)/12:30(3쌍)
7월 29일(금) 10:30(3쌍)/12:30(3쌍)
7월 30일(토) 10:30(3쌍)/12:30(3쌍)/14:30(3쌍)
7월 31일(일) 10:30(3쌍)/12:30(3쌍)/14:30(3쌍)

당첨자 발표 : 7월 25일 월요일


신청시 관람을 희망하시는 날짜와 시간을 적어주세요. 복수의 날짜와 시간이 가능하신 경우 가능하신 일시를 모두 적어주시고, 모두 가능하신 경우는 모두 가능이라고 적어주세요.

댓글 예시 : [27일 10:30 & 29일 12:30] 우리 아이 역사 선생님이라면 역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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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yu 2011-07-18 22:36   좋아요 0 | URL
27일 10:30분/28일10:30분/7월31일 10:30이 제일 좋지만 사실..전타임 맞출 수 있어요.
우리 아이 역사 선생님이라면 저는 이런 체험을 많이 데리고 다닐꺼예요.
몸으로 익힌 것은 쉽게 잊혀지지 않으니까요.
또한 책 속의 내용이 아니라 연극을 통해서 본다면 더 실감나겠죠.
제가 학교 다닐때 역사 선생님은 공교롭게도 모두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었어요(국사,세계사 모두)
조용한 목소리, 엑센트 없는 강의..그래서 역사를 별로 재미있어 하지 않았는데..
최근 박물관도 다니고, 아이와 함께 역사책을 읽으니 너무 재미있는거예요.
그러면서 왜 그렇게 역사과목을 싫어했을까.. 이렇게 재미있는 것을.. 하고 후회했더랍니다.
저는 아이에게 후회를 물려주지 않으려고 정말 발품 많이 팔거든요.
이번에도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첨된다면 연극보고 후기도 올릴께요^^
이 연극 시리즈 괜찮다고 입소문 났던데.. 정말 궁금합니다.

보스 2011-07-18 22:42   좋아요 0 | URL
주말 12시 이후시간 모두 괜찮습니다. 아이에게 정말 좋은 시간이되길 바라면서....

pongzoa 2011-07-19 10:50   좋아요 0 | URL
2년전 고구려탐험을 보고 다른것도 보려고 했는데 계속 놓치고 말았네요.
내년부터 역사를 배우게 될 우리딸...책도 읽고 체험학습도 하지만
이런 연극을 보면 더 역사가 재미있겠죠
금.토.일 모두 괜찮아요...

반딧불,, 2011-07-19 13:46   좋아요 0 | URL
모두 가능. 어릴적 역사선생님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재구성하고 이해하게 하기보다는 연대별로 중요사건을 외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공부해서 분명한 한계점이 있었고요. 가장 보편적이면서 중요한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을 일대기식으로 외우라고 하셨지 씨실과 날실로 엮인 역사의 뒷편을 읽게 하시진 않았습니다. 그러한 일들은 나중에 알게 된다고 하셨고, 호기심을 가지는 것을 오히려 걱정하셨습니다. 유명한 박물관에 가서 자세한 설명도 없이 책에서 배운 것들을 표지판에 적힌 내용으로 단순 반복하는 식의 수학여행을 고급의 체험인 듯 하게 하셨고. 제대로 공부되지 않은 내용들과 수박겉핥기식의 학습은 늘 역사엔 내가 모르는 어떤 것들이 있을 것만 같은 허기를 느끼게 했습니다. 나이가 먹어서 찾아 읽은 역사서들과 그와 연관된 많은 책들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고, 알려고 하지 않았던 많은 것들이 흥미롭게 담겨있었습니다.
만약에 제가 아이들의 역사선생님이라면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생각들과 구성을 하게 하겠습니다. 관점에 따라서 달라지는 역사의 모습에 대해서 다양한 책을 읽게 하겠고,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체험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안내자일 뿐 끝까지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수행할 뿐. 강요는 하지 않겠습니다.
역사 속에 살았던 한 인물로서의 역사속 중요한 인물을 느끼게 해주고 싶고, 즐겁헤 체험하고,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정말로 멋진 체험을 할 수 있게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많은 이야기들로 아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보내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박물관이 재미없다는 아이들에게 박물관이 '아는 만큼 보이고, 즐기는 만큼 즐겁다' 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저만의 특별한 이벤트로 박물관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달콤한인생 2011-07-19 15:00   좋아요 0 | URL
역사탐험연극 [박물관은 살아있다] 초대 이벤트l역사탐험연극 [박물관은살아있다]
문화초대석 l 2011-07-18 20:57 http://blog.aladin.co.kr/culture/4933462



본문의 너비가 페이퍼의 제한 너비를 초과한 글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새창에서 원래 너비의 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대 공연 : 역사탐험연극 <박물관은 살아있다-꼭두랑 놀자>

공연장 : 동숭아트센터 5층 공연장
초대일정:

전일 첫시간 다 참석할 수 있습니다.
방학을 맞은 우리 아들과 함께 가고 싶어요..

7월 27일(수) 10:30(3쌍)
7월 28일(목) 10:30(3쌍)
7월 29일(금) 10:30(3쌍)
7월 30일(토) 10:30(3쌍)/12:30(3쌍)/14:30(3쌍)
7월 31일(일) 10:30(3쌍)/12:30(3쌍)/14:30(3쌍)


분홍우산 2011-07-19 19:42   좋아요 0 | URL
[7월31일 12시30분]역사책 읽기에 푹빠진 아이랑 박물관은 살아있다 관람하고 싶어요. 아이에게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딸기맘 2011-07-19 23:16   좋아요 0 | URL
얼마 전,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가 전학을 하게 되었어요.
곧이어 기말고사를 치르는데.. 전에 다니던 학교와 너무도 다른 사회수업에 당혹스러웠어요.
전에는 역사는 거의 다루지 않고 사회수업을 위주로 했는데 새로운 학교에서는 역사만 진도를 많이 나간 상태였지요.
시험은 다가왔고 저와 딸은 시험범위에 들어있는 역사를 벼락치기로 암기하고 억지로 이해해야만 했지요.
전 있는 지식을 총동원하고 배웠던 기억을 끄집어내고 아이는 배우지도 않은 조선시대의 생활상부터 실학자, 병인양요부터 대한제국 건립까지 주먹구구식으로 주입을 해야만 했어요.
몇시간만에 그 많은 부분을 암기하고 문제를 풀고...
그러다보니 저도 머릿속이 뒤죽박죽되고 아이도 간혹 헷갈리고 애를 먹었죠.
다행히 시험은 아주 잘 치렀지만 이렇게 해서 무슨 소용이 있나 싶더라구요.
직접 다 가보고 만져보고 느껴보면서 역사를 접하게 하지는 못할 망정 주입식 교육만 하고 있으니 저 스스로도 한숨이 나왔어요.
교과서 속 역사가 아닌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역사시간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가능한 시간: 27,28,29일 12시 30분

odriodri 2011-07-20 09:48   좋아요 0 | URL
토요일 2시 30분 제외하고 모두가능합니다.초등딸 둘과 함께 꼭 보고 싶습니다.

mcshin 2011-07-22 18:02   좋아요 0 | URL
목10:30 간절히 원합니다. 추억의 역사 선생님은 불행히도 지루하고 외우는수업뿐이었다. 요즘은 역사에 관한 보조 도서들이 충분히 많아서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잘 알아가는 것 같다. why같은 거나 인물 중심으로 저학년도 역사를 충분히 어렵지 않고 재밌게 느끼고있는 듯하다. 도서의 힘은 역시 크다.

엄마유치원 2011-07-20 14:46   좋아요 0 | URL
**. [7월 30일, 31일 날짜 공연 모두 가능]

중,고등학교때 국사시간이 별로 재미없었던거 같아요.
선생님들이 그닥 연세는 없으셨는데,, 그냥 교과서를 읽어주시거나 문제집을 풀면서 수업을 하고
몇몇 아이들이랑 농담을 하셨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제가 아이들의 역사 선생님이 된다면..
박물관 견학 수업을 활용하고 시대별 인물을 정해 그 인물에 관련된 다른 인물과 사건 등으로 넓혀 토론형 수업을 해보고 싶어요.

솔맘 2011-07-20 17:12   좋아요 0 | URL
금요일 10시30분 이요 딸의 역사를 다시보는 기회가 되었으면합니다,

산소별 2011-07-20 22:11   좋아요 0 | URL
7월30일 -14:30 신청합니다.

역사가 지루하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 학교다닐적에 제가 알았다면 지금 또 다른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역사를 바로 알아야 모든 생각이 바로 선다고 판단되는 요즘..쌍둥이 조카들에게 한달에 4권씩 폭풍 역사책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따로 학교 공부를 하지 않아도 책속에서 역사속에서 모든 진리를 깨닫기를 바라는 이모의 욕심(?)으로요~^^ 좋은 공연 쌍둥이 조카들에게 기회를 주세요!!!^^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듯 합니다~!^^
꼭 기회를 주세요! 이 더운날 좋은 이모가 되고싶네요~

무념무상 2011-07-21 01:24   좋아요 0 | URL
***** <7월 29일(금) 12:30 꼭두야 놀자> 신청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 생일이 있는 주인데
아빠가 지방 출장 일정이 잡혀 함께하지 못할거 같아
많이 서운해하고 있어요...

그 기분도 풀어주고 생일도 기념하고 여름방학 좋은 체험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 제 기억 속 역사선생님은 무척이나 기억력이 좋은 분이셨어요...
국사책을 다 외우실 정도이고 어느 페이지 어느 쪽에 어떤 우리 문화 유산이
있는 지를 아셨던...
암기과목이아니라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역사에 자긍심을
저희 학생들에게 가르쳐주신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 아이가 역사를 배우게 될 때 만나게 되는 역사선생님은
달달달 연표를 외우는 역사가 아닌 우리 민족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아이들이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재밌게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셨슴
싶습니다...

어려운 역사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왜곡된 역사는
바로 잡아 제대로 알게 해주시고 혹시라도 그 속에서 배워야 할 점과
앞으로 고쳐야 할 점등을 아이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선생님이시면 좋겠어요...

한번더생각하기 2011-07-21 01:32   좋아요 0 | URL

#7월 29일(금) 12:30 꼭두야 놀자 신청합니다!!!

역사에 대해 종종 왜곡된 뉴스가 나올 때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설명해 줄 자신이 없어
항상 학교 다닐 적 달달달 외우게만 하셨던 무서운 역사쌤 얼굴이 떠오를 때가 있었습니다.
회초리를 가지고 다니시면서 강압적으로 역사를 가르쳐서 되려 흥미를 잃게 만드셨는데
우리 아이들만큼은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역사를 즐겁게 배우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넓은 마음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가르쳐주시는 좋은 역사선생님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go3927 2011-07-21 09:51   좋아요 0 | URL
방학한 우리 6학년 5학년 두 아들들! 역사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관악구 청소년 회관에서 한국사 공부를 한 놈은 했고 한 놈은 하고 있습니다. 방학때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주일(31일)빼고 다 가능입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띠아모 2011-07-21 11:33   좋아요 0 | URL
[7월 30일 12시 30분, 7월 31일 2시 30분]
역사의 현장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네요.
이미 이 것을 본 순간 신나는 여름방학입니다..

gakdoman 2011-07-21 14:01   좋아요 0 | URL

체험가능한 날짜요~! [7월 29일 금요일 10시30분과 12시30분 가능합니다~!!]
만약 위날짜가 안돼면 ...ㅜㅜ 토요일과 일요일 아무때나 맞춰서 가겠습니다. 꾸벅...^^

오! 박물관은 살아있다가 조선시대까지하는군요...
작년에 박물관은 살아있다 고구려 체험하고 와서는 엄청 신났는지 설명을 해주던 딸이 생각나는군요.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거니~ 하고 별 기대를 안했는데....의외의 반응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내기억에 꽉 박힌 체험이랍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공연있을때마다 문자도 꼭꼭 넣어주시더니...
꼭 뽑아주이소~!

jiheemam 2011-07-21 16:15   좋아요 0 | URL
(30일 & 31일) 시간은 알아서 정해주시고요.. 중2때 담임 선생님이 역사 선생님이셨는데... 다른건 생각이 안나는데 선생님 옆에 가면 담배 냄새가 엄청 많이 났다는....

잡동사니 2011-07-21 20:50   좋아요 0 | URL
(28일 12:30) 역사선생님.. 글쎄요, 제 기억속의 고교 역사선생님은 역사를 부정(?)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교과서에 나와 있는대로 가르쳐 주시기는 하지만 다른 무언가를 갖고 계셨다는 느낌... 그것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학교를 다니던 당시만 하더라도 사실보다는 기록에 많이 의존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로 인해 남들은 외우기만 하면 만점을 받는다는 역사, 세계사를 저는 늘 제일 못하는 과목 중 하나였지요, 물론 핑계에 불과하지만요~(^^) 요즘 배우는 학생들의 역사는 체험도 곁들여져 괜한 뿌듯함을 느낍니다. 시골에서 올라오는 조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브리나 2011-07-22 00:01   좋아요 0 | URL
7월 27일 수요일 10시 30분 타임만 가능합니다. 중학교때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아 국사 선생님을 무척 좋아했답니다. 아주 단정하신 여선생님이셨는데 그 때는 국사 자체가 좋아서 선생님의 국사 수업이 지루해도 즐겁기만 했습니다. 근데 사실 방대한 양의 역사이고 역사의 흐름을 잘 공부하지 못해서인지 지금은 잘 기억해내지 못해 안타깝네요~ 만약 제가 아이들의 역사 선생님이라면 무조건 시대별 역사적 사건이나 배경을 외우게 하기보다 관련된 책을 미리 읽어보게 하고 이야기를 해주듯 역사의 흐름을 좀 더 쉽게 접근해 주면 아이들이 역사를 어려워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 초등 3학년 딸과 초등 5학년 조카에게 역사 공부에 대한 즐거움을 주고 싶습니다^^

올리브 2011-07-22 00:47   좋아요 0 | URL
체험가능시간 7월28일 목요일 12시30분 타임에 가고 싶습니다.
나의 어린시절 학교 역사시간은 매우 딱딱하고 외워야하는 과목이라는 생각이 다분했던 같네요.
우리의 아이에게는 좀더 가깝게 어렵지 않게 접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저학년 초등학생이지만 이번 방학에 세계사와 역사책을 들여놨어요. 아주 천천히 반복해서 마음껏 볼 수 있게요.내가 역사선생님이라면 한마디의 말보다 사진이나 그림, 영상자료를 아이들에게 많이보여주며 체험위주의 역사를 가르쳐주고 싶네요. 꼭 필요하게요~

여우목도리 2011-07-22 12:45   좋아요 0 | URL
조선 실학여행도 좋구요 다 좋습니다. 기회를 주세요~~~

역사여행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면 제일 좋겠죠~ 지루하고 고리타분한 역사가 아닌 현재와 비교,탐구할 수 있게
다양한 볼 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달콤한인생 2011-07-22 18:06   좋아요 0 | URL
방학을 맞은 울 아들과 같이 가보고 싶어요

달콤한인생 2011-07-22 18:07   좋아요 0 | URL
방학동안 한국사에 대한 기초를 잡아주고 싶습니다...
방학을 맞은 울 아들과 같이 가보고 싶어요

forverhyun 2011-07-22 20:17   좋아요 0 | URL
[28일 & 31일 12:30] 방학을 맞은 조카에게 우리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꼭 가보고 싶어요~~

leelove2877 2011-07-23 11:05   좋아요 0 | URL
7월 31일 두시반공연 신청이요.
저 어릴적 역사선생님은 두꺼운 뿌테에 담배냄새에 옷도 왜 이리 후줄근하신지.. 제가 어른이 되어보니 생각도 많고 일은 해야학도 꿈은 멀어지고 선생님도 그러셨을까요.. 우리아이에게는 저도 부족한 역사실력이라 책을 많이 접해주고 싶네요..

2011-07-23 1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rkhyuksang 2011-07-24 00:08   좋아요 0 | URL
일요일 공연 모든 시간 다 가능합니다. 일요일 초대 부탁드려요..
제가 고3때 기억이 나는 역사 선생님이 계신데요.. 그 바쁜 수업시간 와중에도 우리가 꼭 알아야하는 여러가지 시사적인 문제를 제기해주셨던 분이 계세요.. 마치 요즘 교육방송에서 방영되는 지식공감e 같은 내용을 늘 저희들에게 말씀해주셨죠.. 그 역사선생님이 그립습니다.

쿨갱 2011-07-24 19:29   좋아요 0 | URL
가능한 날짜입니다.
7월 29일(금) 12:30(3쌍)
7월 30일(토) 12:30(3쌍)/14:30(3쌍)
7월 31일(일) 12:30(3쌍)/14:30(3쌍)

어릴적 추억속 역사 선생님의 모습은? 역사와 세계사 과목을 너무도 좋아했기에, 덩달아 선생님도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담임선생님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남다른 친분과 이쁨을 받았던 중학교 역사 선생님이 유독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만약 내가 우리 아이 역사선생님이라면? 교과서나 정통성에 입각한 역사 보다는 흥미와 재미, 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야사위주, 인물 위주를 아이들에게 흥미진진하게 역사를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유익한 체험^^ 좋은 시간 만들고 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와의만남 2011-07-28 15:55   좋아요 0 | URL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른하늘이의꿈 2011-07-29 07:46   좋아요 0 | URL
우우~ 마감 되었네요.. 모처럼 맞은 휴일이어서 금토일 모두 가능한데 ~~~ 넘 아쉬워요~~혹 못가시는 분 있으시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