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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2011-10-18 11:36   좋아요 0 | URL
26일 수요일 오후3시 공연
요즘 저희 신랑이 하는 일이 너무 힘들어졌어요. 경제적으로 어려우니까 자신도 모르게 위축이 되고 자신감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가끔씩 저보고 열심히 살아라고 짜증도 내구요.
저도 나름 열심히 사는데 그런말 들으면 속상하고 하루종일 엉망으로 보내요. 답답도 하구요.
경제적으로 한번 힘들어지니까 나아지지는 않고 갈수록 더 어려워져서 제자리를 찾기가 어려워지네요.
아이들은 커가고 학원과 양육비... 요즘은 사춘기라 간식비까지...이렇게 허리가 휘는 시기에
위축된 자신감과 처진 어깨를 넌센세이션을 보면서 힘을 낼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고 싶네요.

책가방 2011-10-18 12:33   좋아요 0 | URL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8시 공연>
중1 딸아이랑 날마다 전쟁이예요.
제 사춘기도 이렇듯 유별났었나 싶을만큼 엄마를 힘들게 하네요.
마침 언니가 기말고사 기간이라 단둘이 보러가고 싶어요.
날마다 으르렁거리는 우리 두 모녀도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면 알콩달콩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2011-10-18 14: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노랑병아리 2011-10-18 23:36   좋아요 0 | URL
중고샵운영 참 재미있었고 이사하면서도 책을 한번에 다 사주시고, 감사합니다.
이제는 진정한 소비자로 애독자로만 만나야하네요...
아쉬움을 넌센세이션으로
기쁨가득한 추억으로 남기면 좋겠어요 *^0^*

마님 2011-10-19 00:11   좋아요 0 | URL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8시] 포스터만 보고 있어도 유쾌해지네요. 빼어난 실력의 정통 뮤지컬 배우들과 배우본능 충만한 예능인들이 만들어낼 웃음꽃 활짝 필 하모니 기대합니다.

반디 2011-10-19 00:43   좋아요 0 | URL
<25일 화요일 오후 8시>
1년 전에 지방에서 '넌센스'를 봤는데 참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넌센세이션'은 과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요즘 취업준비 때문에 답답하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넌센세이션'이 저에게 활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미녀는즐거워 2011-10-19 03:20   좋아요 0 | URL
2 5 日 火요일 八時

. . . . . . 초 ㄷ ㅐ ㅎ ㅐ 주 ㅅ ㅔ 요 ........

일마치고 후다닥 = = 33 가겠습 ㄴ ㅣ ㄷ ㅏ!!!

고라파덕차차 2011-10-19 03:44   좋아요 0 | URL
[10/25 화요일]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거운 시간 갖고 싶네요...

계란꽃 2011-10-19 10:39   좋아요 0 | URL
[10월 25일]넌센스도 아직 못봤는데...제대로 수녀시대를 만끽하고 싶네요...
쓸쓸한 가을을 보내고 있는 친구와 저를 위해 신청합니다. 즐거운 시간,,, 원해요!!!! ^^

인씨어터 2011-10-19 12:02   좋아요 0 | URL
[25일 화요일 8시 공연] 넌센스도 너무 재밌게 관람했었는데 넌센세이션 너무 기대됩니다. 캐스팅도 너무 좋구요. 여러가지 걱정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 가을. 좋은 공연 보며 툭툭 털어내고 해피해지고 싶네요.

올리버 2011-10-19 13:50   좋아요 0 | URL
25일 화요일 8시 공연-어제 이태원씨 노래들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정말 보고 싶네요. 그날은 마침 시내에 나갈 일도 있어서 간다면 정말 금상첨화일 듯.. 보여주세요. 보고 싶어요..

baogeng 2011-10-19 14:24   좋아요 0 | URL
10.25(화) 오후8시 공연 신청해요
지금은 소녀시대가 아닌 수녀시대~~
유쾌한 넌센세이션 공연 엄마랑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정말 재미있을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캐스팅도 맘에 들구요
홍보 포스터만 봐도 웃음이 빵빵 터질거 같네요 꼭 초대해주세요

kathy 2011-10-19 18:53   좋아요 0 | URL
26일 수요일 3시 공연 보고 싶습니다. 송은이와 황보를 뮤지컬에서 보게 되다니 유쾌한 수녀들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네요. 뭔가 돈과 관련된 재밌는 일이 일어날 것 같은데요. 궁금하네요.

2011-10-19 2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민트그린 2011-10-20 00:56   좋아요 0 | URL
[26일 3시 공연 신청합니다]
넌센스라는 공연도 너무 재미있게 봤었고..
시스터액트라는 영화도 좋아해서..
넌센세이션이 너무 기대됩니다.
개성강한 수녀님들이 모여서
다른 곳도 아닌 라스베가스에서 공연을 한다니...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주기 위한 것이라고는 하나..
쇼의 본고장인 라스베가스에서 공연을 하자니..
수녀님들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닐 것이고..
이를 연기하는 배우님들이 선사할 웃음이 너무 기대되요.
재미있는 작품이라 아빠와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다 큰 딸과 공연장 데이트 한번 못해보셨고..
오랜 시간 동안 군인으로 재직하셨는데
최근에 전역 하시고 적적해 하시는 것 같거든요.
맛난 거 사드리고 좋은 공연도 함께 보고 싶습니다.

2011-10-20 1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바스챤심 2011-10-20 10:53   좋아요 0 | URL
[26일 수요일 오후3시] 어제를 생각하면 수치심이 넘실거리고 오늘은 별다를일 없이 얼어만 있고 내일은 어둑하기만해 두렵고 무섭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원들을 아무리 헤아려도 웃을 만한 이유들이 쉬이 찾아지지 않습니다. 웃고 싶습니다. 웃음을 통해 야기되는 감각적 도취를 게걸스럽게 탐한다는 뜻이 아니라 정말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귀한 것들 앞에서 자지러지는 천진난만한 아이같이 웃음의 대상을, 웃음의 순간을, 웃음 그 자체를 누리고 싶습니다. 넌센세이션을 통해 먹먹하기만 한 제 삶 틈바구니 사이로 삶아냄을 유연하게 만들어줄 웃음을 허락하고 싶습니다. 초대해주시면 즐겁게 감상하고 또 주변에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z황태자z 2011-10-20 13:51   좋아요 0 | URL
이제껏 보지못한 통쾌한 뮤지컬을 직접 체험하고 싶습니다~ 꼭 보고싶네요~ 넌센세이션 화이팅~

비로그인 2011-10-20 14:15   좋아요 0 | URL
[25일 오후 8시] 진심 가고싶습니다 ㅠㅜ 출연진을 보니 스토리가 더더욱 궁금하네요 ^^

다락방꼬마 2011-10-20 16:55   좋아요 0 | URL
[26일 수요일 오후 3시]공연 신청합니다.
손주들 키우느라 늘 고생이신 엄마와 함께 가고 싶어요^^

오징어어캉 2011-10-20 17:22   좋아요 0 | URL
26일 3시 공연 신청해요~~!
출연진이 어마어마 하군요~!!^^
다른 공연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셨던 분들이 이렇게
유쾌한 뮤지컬안에서 함께 하신다니...와우!~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을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되네요.
다들 어떤 모습으로 나오실까?

혜은이님의 너무나도 맑은 목소리도 듣고싶고
막강한 연기력 이태원님과 이정화님...
요즘 한창 떠오르고 있는 최우리님..
예쁘고 노래도 잘하시는 이주원님....
송상은님의 S,A에서의 모습과는 또다른 변신도 기대되고
정영주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연기도 기대되네요.
황보,송은이님의 연기 변신또한 완전 기대됩니다.

이들이 펼칠 공연은 어떤 공연인지....
생각만 해도 설레네요~^^

이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심 안될까요?^^

비로그인 2011-10-20 17:23   좋아요 0 | URL
25일 공연 신청합니다~ ^^
정말 못 말리는 그렇지만 마음이 아름다운 수녀님들의
이야기!
이번엔 라스베가스에서 공연을 한다니 그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 더 웃음을 자아낼 것 같아요.
항상 예상밖의 행동으로 우리를 놀라게하는 수녀님들이
이번에는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몇 년전에 넌센스를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기운 없어서
걷기도 힘들었었는데,이번에는 더 멋진 배우들이 출연하니
기대가 커지네요.
쟁쟁한 배우들이 엉뚱발랄한 수녀님이 되어서 보여주는
공연,저도 빨리 가서 보고싶어요!
정말 라스베가스에서 하고 그 곳으로 보러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2011-10-20 17: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0-20 22: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달콤한인생 2011-10-21 12:58   좋아요 0 | URL
힘들고 괴로울 수록 웃고 싶습니다... 보고 싶ㄷ어요..

모그 2011-10-21 12:59   좋아요 0 | URL
화요일 오후 8시 공연 신청해요~

넌센스 시리즈를 항상 보고 싶어했지만 기회가 안 닿아 못 봤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감상해보고 싶습니다.

wesing0616 2011-10-22 10:36   좋아요 0 | URL
[26일 3시 공연 신청합니다]
많은사람이 봤던 넌센스를 못봤어요.이런기회에 딸래미와 함꼐 꼭~보고싶어요

instar4 2011-10-30 09:36   좋아요 0 | URL
넌센스의 뮤직컬 버젼인가용?
함 보고싶네요
페이스북에서도 신청해야지....26일이요

연지곤지 2011-11-01 08:39   좋아요 0 | URL
날짜는 상관 없을듯합니다..제가 직업이 주부인지라^^굉장히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뮤지컬을 보고 또봐도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에서 다시한번 웃고 울고 하고싶습니다..^^ 아자아자~~~!!넌센스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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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별 2011-10-17 17:51   좋아요 0 | URL
간만에 위성신 연출님이네요

수달 2011-10-17 20:57   좋아요 0 | URL
제목이 너무 눈에 띄네요!!
사랑은 1명뿐이라는 생각에 눈물이 나려합니다 ㅠㅠ

꿈꾸는자 2011-10-17 21:26   좋아요 0 | URL
결혼에 대해 생각할 나이
당신만이를 보면서 결혼생활이 어떤건지 미리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호남평야 2011-10-18 01:24   좋아요 0 | URL
요즘 피곤한 현실속에 찌들어사는 느낌입니다.
관계속에 무너진 우리네 삶에 희망을 주고싶습니다.

책가방 2011-10-18 12:36   좋아요 0 | URL
중1 딸아이랑 날마다 전쟁이예요.
제 사춘기도 이렇듯 유별났었나 싶을만큼 엄마를 힘들게 하네요.
마침 언니가 기말고사 기간이라 단둘이 보러가고 싶어요.
날마다 으르렁거리는 우리 두 모녀도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면 알콩달콩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은하 2011-10-18 13:04   좋아요 0 | URL
딸이랑 둘이 보고 싶어요

고라파덕차차 2011-10-19 03:45   좋아요 0 | URL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향기나는 꽃 2011-10-19 16:41   좋아요 0 | URL
뮤직드라마와 뮤지컬의 차이점을 잘모르겠어요. 알게해주세요~~~

세바스챤심 2011-10-20 11:16   좋아요 0 | URL
당신만이라니.. 탈근대의 시대를 통해 주체의 개념이 해체되었다고들 프랑스의 철학자들은 말합니다. 그들의 현학적인 필치 위엔 일견 나로 엿보여지는 특질들의 집합인 따름인 주체성만이 존재할 뿐 고유하고 무이한 '나'는 허구에 불과하다 딱잘라 말하는 단호함이 묻어납니다. 단정지어 말하는 그들의 사유에 끝에 '나'는 정말 허물어져 버린 걸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름에 불과했던 나를 당신이 불러주었을 때 날아가 몸짓하는 생이 되었다 말하는 시에 가슴저려하고 끊임없이 SNS를 통해 애처로운 피관음적인 모습들을 드러내고는 합니다. 해체의 칼날 끝에도 기어코 고개를 들고 마는 가여운 '나'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그런 '나'가 당신만이 라는 말에 아득해집니다. 부끄럽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당신만이..라는 말에 몸둘바 몰라하는 '나'에 대한 발견은 참으로 불가해한 일인 것 같습니다. '당신만이'에 초대해주시면 즐겁게 감상하고 여럿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z황태자z 2011-10-20 13:50   좋아요 0 | URL
당신만이.. 사랑하는 당신만이 나를 웃게 만들수 있고 사랑하는 당신만이 나를 노래 하게 만들며 사랑하는 당신만이 나를 춤추게 만듭니다. 꼭 보고 싶네요.

oldman12 2011-10-21 10:03   좋아요 0 | URL
가을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모그 2011-10-21 12:58   좋아요 0 | URL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에 왠지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마음의 여유도 찾고 싶구요.

지니 2011-10-21 18:10   좋아요 0 | URL
oh,,감사감사..
방금 메세지 받었어여~잘보고 오겠습니다..^^

꿀보 2011-11-01 13:19   좋아요 0 | URL
공연보는걸 너무 좋아하는지라 애인이 있었을때는 자주 가보곤했는데, 솔로인지 1년이 넘어서니 마땅히 기회도 안나더라구요.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잘지내고 있는 친한 제친구랑 같이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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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아 2011-10-06 08:23   좋아요 0 | URL
오에 겐자부로가 건강을 생각해서 짧게 썼다는 게 안타까울 정도로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연극이 그의 글을 얼마나 잘 입체적으로 현실에 내놓을 수 있을까요? 좋은 연극 한 편 만나러 가겠습니다.^^

소소 2011-10-06 11:57   좋아요 0 | URL
책을 아직 접해보진 못했지만, 보고싶은 연극입니다~ 연극이나 영화를 먼저보고 책을 접할때도 있고 그 반대일때도 있지만, 어느것이 더 좋다고는 할수없을거 같아요.. 이가을 사랑을 만나보고 싶네요..ㅎㅎ

2011-10-06 1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Nabisch_T 2011-10-06 21:21   좋아요 0 | URL
드라마를 위해 쓰인 소설이 아닌 작품을 어떻게 각색해서 하나의 극으로 무대에 올릴지 직접 보고 싶네요 : )

피숑 2011-10-06 23:03   좋아요 0 | URL
대단한 작가에...대단한 연극이군요...가을의 문턱에서 너무나 어울리는 연극...오에 겐자부로의 인생이 농축된 소설을 담은 연극을 보고 싶습니다.

kkpp-93 2011-10-07 02:35   좋아요 0 | URL
일본소설에 대해 막연한 오해가 있었습니다. 그런 오해들을 한 번에 풀어준 오에 겐자부로의 소설들, 개인적으로 내면의 일을 세련된 감각으로 풀어쓴 것에 감탄했습니다. 게다가 이국적인 색채까지 느껴집니다. 애너벨 리는 제가 좋아하는 시인 포의 시에서도 들었던 이름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익숙합니다. 그의 소설 만큼이나 이 연극이 참 궁금합니다. 과연 애너벨 리가 제가 아는 그 애너벨 리가 맞는지 말이죠!

rachel 2011-10-07 12:45   좋아요 0 | URL
동생과 함께 보고싶은 연극입니다. 어떤 작품일지 기대됩니다.

춤추는인디안 2011-10-07 13:11   좋아요 0 | URL
호오~~ 아주 흥미롭네요~

가을날에 연극한편으로 활기찬 가을을 보내고싶네요 ^^

썬썬 2011-10-07 15:52   좋아요 0 | URL
책의 감동을 이어서 연극에서도 느끼고 싶습니다 ^^

day_sleeper 2011-10-07 16:24   좋아요 0 | URL
책 잘 읽었습니다. '아름다운'과 '싸늘하게'가 주는 간극에서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연극을 통해서도 느끼고 싶어요!

오뚜기 2011-10-07 20:08   좋아요 0 | URL
애너벨리 기대되는 연극입니다 . 2인 신청합니다.

jeux-interdits 2011-10-07 23:13   좋아요 0 | URL
좋은 연극 꼭 보고 싶습니다^^

자유로운현실가 2011-10-08 02:21   좋아요 0 | URL
과연 무엇을 둘러싸고 있는지... 애너밸 리씨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다. 꼭 보고싶은 연극이네요

hsjin17 2011-10-08 10:37   좋아요 0 | URL
애너밸리...오에겐자부로...제겐 모두 기대 이상입니다
가을날 남편과 즐거운 데이트가 되겠네요

oldman12 2011-10-08 20:14   좋아요 0 | URL
멋지게 나이듦을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함께하고 싶습니다.

공부하는 아이들 2011-10-08 21:18   좋아요 0 | URL
딸들과의 전쟁에서 벗어나 평화협정 하고싶어요.다정하게 팔짱끼고 나들이가듯이 가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행복하게 좋은연극 보고 싶네요~~~~

ㅎㅎㅎㅎㅎㅎ 2011-10-09 00:35   좋아요 0 | URL
10월에 제 생일이 있는데 대학교와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네요^^

2011-10-09 13: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0-09 14: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박현 2011-10-10 11:11   좋아요 0 | URL
꼭 보고 싶습니다. ^^

Leeee 2011-10-10 11:12   좋아요 0 | URL
오에 겐자부로의 소설을 연극으로 만들다니.. 굉장하네요. 소설의 깊이를 연극으로 옮기면 어떤 감각이 발생하는 건가, 어떤 밀도가, 어떤 깊이가 생겨나는 건가 목격(?)하고 싶네요 ^-^! 제가 희곡을 쓰는 학생이라서.. 참 이런 종류의 연극을 보는게 굉장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본이 아니라 소설을 옮겨서 만들어낸 연극. 평소 소설 읽기가 이 관람을 통해서 확~ 바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네요!

무옹 2011-10-10 15:57   좋아요 0 | URL
일본소설에 관심이 많은편인데 오에 겐자부로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있었는데 이런 이벤트가 있다니 무척 반갑네요!
연극을 계기로 더욱더 일본문학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ㅎㅎ 신청합니다!

책벌레 2011-10-10 16:15   좋아요 0 | URL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날 수 있다니 기대되네요. 소설과 비교하면서 보면 한가지 이야기를 두가지 버전으로 만나는 거잖아요~ 완전 좋을 것 같아요~^^ 오에 겐자부로의 작품성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면 당연히 별 다섯개 아닐까요~!! 너무 보고 싶네요~ ★★★★★

얼룩 2011-10-11 00:21   좋아요 0 | URL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피어난 이야기. 그 사이에서 방황하는 사람들. <애너벨 리>를 문장이 아닌 연극으로 만나게 된다면 정말 멋질 것 같아요! 너무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는 연극입니다.

whoeverjamesis 2011-10-11 01:02   좋아요 0 | URL
일본 곳곳의 중고서점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오오에 선생의 손도 한 번 안 탄 듯한 새 중고책들을 보며 씁쓸해 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이번 작품 참 좋은데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instar4 2011-10-12 12:37   좋아요 0 | URL
이번에도 안되면 이젠 포기...

12toy 2011-10-12 15:21   좋아요 0 | URL
오에 겐자부로의 소설을 연극으로 만나게 되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꼭 보고싶습니다.

2011-10-12 16: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0-12 17: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잇폴 2011-10-12 22:14   좋아요 0 | URL
[2매] 알라딘에서 이 책을 사서 정독한 다음 연극에 임하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웃자 2011-10-13 13:07   좋아요 0 | URL
오엔 겐자부로의..작품을 연극으로 재작품화. 기대됩니다...^^

2011-10-14 0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노다웃 2011-10-14 09:50   좋아요 0 | URL
오에 겐자부로 제가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들꺼 몇 번 읽어 봤었는데 저랑 안 맞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에 겐자부로 책은 마음에 확 와닿더라고요. 애너벨 리는 어머니랑 같이 보고 싶네요. ^^

겨울의추억 2011-10-14 09:51   좋아요 0 | URL
일본문학의 살아있는 양심인 오엔 겐자부로의 첫 작품인 "아름다운 애너밸 리 싸늘하게 죽다"를 감명있게 읽었는데
연극을 통해서 그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

2011-10-14 1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리얼 2011-10-14 14:03   좋아요 0 | URL
오에 겐자부로의 "아름다운 애너벨 리 싸늘하게 죽다".. 아주 감동적으로 읽었던 책이네요.. 우리네 삶을, 나이든다는 것을, 차분히 관조하며 위로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마지막 장을 덮고서는,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가슴 속에서 조금은 덜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장르, 이념과 같은 세상의 구분을 초월해버렸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이 분은 거장의 반열에 들어섰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연극 <애너벨 리>는 어떤 작품일지 궁금하네요. 책처럼 많은 감동을 주리라 믿고 있습니다. ^^ 꼭 보고 싶어요.

judyjudy 2011-10-14 14:17   좋아요 0 | URL
이상하게 오에 겐자부로 작가님하고는 인연이 와 닿질 않네요. 사실 저 책을 제목을 처음 봤을때 애드가 앨런포우가 쓴거인겐가...했다가 ..이 작가님인걸 알고는 언젠가 읽어야지...읽어야지 했는데 아직도... 기회를 주신다면 연극으로도 보고 책으로도 읽고 싶네요. 제목이 끌려서 오랜동안 벼르고 있던 책인데.. 연극보고 책으로 만난다면 책 읽는 감동이 두배는 되겠지요?

별수 2011-10-14 14:21   좋아요 0 | URL
아 정말 좋았어요. 글쓰는 걸로 치유를 받으려는 저와 등장 인물들이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됐어요. 연극도 그러할까요? 기대되고 또 기대되네요. 누군가에게 던지는 '이야기'는 세상을 초월한 모든 것들을 품을 수 있어서 좋아요. 저 또한 이런 작품을 쓰고 싶기도 하고요. 꼭 보고 싶습니다.

2011-10-15 1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yoeun82 2011-10-15 19:50   좋아요 0 | URL
아직 연극을 관람한적이 없는 제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1인 신청합니다~!

scenestealer 2011-10-16 16:25   좋아요 0 | URL
[2매] 이 슬프고도 아름다운 연극과 책을 꼭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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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장 2011-09-21 15:01   좋아요 0 | URL
여성인권영화제가 벌써 5회째군요.. 기회될때마다 가보곤 했는데 작년엔 못갔었네요.
이번기회에 당첨된다면 올해는 꼭 참석해서 좋은 영화 보고싶네요!! ^^

루루로로 2011-09-21 15:16   좋아요 0 | URL
매번 알라딘에서 주(중)요한 이벤트를 많이 하네요. 늘 놀랍니다! 그나저나 여성인권영화제 매번 가고 싶었는데 일찍 매진되는 영화제라 지방에서 사는 저는 엄두도 못 냈지만 이번엔 시간이 맞아서 꼭 참여하고 싶어요. 특히 석사논문을 여성적 시선에서 보는 영화로 꾸미고 있는데 이 영화제에 참여해서 그 느낌 그대로 논문에 실어보고 싶어요. 부탁드려요! ㅎㅎㅎ

지워니 2011-09-21 15:48   좋아요 0 | URL
남성으로서, 여성인권 감수성이 어느 정도인지 반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물초 2011-09-21 16:37   좋아요 0 | URL
여성인권영화제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APR 2011-09-21 18:27   좋아요 0 | URL
2, 3회때 갔었는데 벌써 5회를 맞이한 여성영화제! 아직 상영작들은 확인못했지만 올해에는 어떤 작품들이 올라왔는지 기대되네요!!

푸른희망 2011-09-21 20:18   좋아요 0 | URL
벌써 5회군요... 이번엔 꼭 함께 하고 싶어요

bluerealm 2011-09-21 20:45   좋아요 0 | URL
아직 우리나라의 여성의 인권은 동등의 의미보다는 보호하고 배려해야 하는 대상이지요...예전보다는 의식적인 노력이 있지만 고질적인 인식은 변하기가 쉽지 않고 처우가 법적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곳들이 음지에 놓여있습니다.
음지에서 햇빛이 있는 양지로 나아가야할 우리나라 여성의 인권에 대한 이야기 궁금합니다.

LesserBang 2011-09-22 00:41   좋아요 0 | URL
최근 몇 권의 책을 접하고 강연회를 다니면서 인권운동에 큰 관심이 생겼습니다. 특히나 여성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알면 알수록 "여성은 최후의 식민지"라는 말로 대변되는 여성인권운동의 어려움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성인권영화제에 참가할 수 있다면 그 방향을 모색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씽크로드 2011-09-22 03:07   좋아요 0 | URL
작년 여성인권영화제에 참석했었는데, 좋았어요~ 올해도, 초대권이 생기면? 가보고 싶어요! ^^

오이돼지 2011-09-22 09:14   좋아요 0 | URL
참으로 많은 영화제가 있지만, 여성인권영화제는 또 생소하군요.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남녀 사이의 힘이 다르고, 상황이 닥치면 차이를 두는 저 자신을 보고 아직 많이 멀었구나 라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영화로나마 그 마음의 gap이 해소되고, 여성을 이해하는 한 걸음으로 다가가고 싶네요~ 잘 부탁 드립니다.

shedahye 2011-09-22 11:33   좋아요 0 | URL
한번도 참석해 본적 없는데 기회를 주신다면 접해보고 싶습니다.
외로운 가을..날.^^;

날개씨53 2011-09-22 13:16   좋아요 0 | URL
꼭 여자로써 가봐야할 영화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참여하고 싶습니다!

why notter 2011-09-22 13:56   좋아요 0 | URL
영화를 통해 다양하고 많은 사유의 기회를 갖으며, 때론 불편하고, 때론 행복하고,,, 하지만 현실의 이런 불편함을 마주할수 있게 해주기에,,그래서 그 불편함에 마주서서 실망하고 절망하고 그래도 다시 희망을 갖고,, 이번 여성영화제를 통해서서도 이런 마주함뒤에 오게 되는 희망을 보고 싶네요...

은은 2011-09-22 14:17   좋아요 0 | URL
이런 좋은 문화제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랍니다.
인권, 환경, 여성, 어린이, 제3세계등등. 소외되고 등한시되던 그늘들이 걷히길 소망합니다.

슴씨 2011-09-22 14:23   좋아요 0 | URL
일상의 차별을 지적하는 사유에서 더 많은 인권이 꽃피는 계기가 되었으면 싶네요^^

피카딜리 2011-09-22 22:42   좋아요 0 | URL
여성영화제에는 많은 참여를 하였지만, 여성인권영화제는 또 새로운 부분같군요!
예술계에 몸담고있는 학생으로서 꼭 참여해보고싶어요!^^*

토닥토닥 2011-09-22 22:56   좋아요 0 | URL
많은 고민을 남겨주는 영화제입니다. <외박>의 아주머니들은 일터로 돌아가 행복하게 일 하고 계실까요. 전 세계에서 드물게 20대 여성의 자살율이 20대 남성보다 높은 나라. 여성 인권 영화제가 한국에서 여성의 삶을 대자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저변을 마련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읽는마을 2011-09-23 01:11   좋아요 0 | URL
인권, 인권, 말은 쉽게들 하는데 인권존중이라는 게 정말 쉽지 않죠.
저희 오빠는 평소에는 참 법 없이도 살 그야말로 사람 너무 괜찮은 사람인데
운전대만 잡았다하면 입에서 육두문자가 떠나질 않아요.

운전면허 시험볼 때 교육 받으면서 비디오 교육 받잖아요.
그때 영상에서도 운전할 때 성격이 급 거칠어지는 사람과 음주 운전하는 사람과는
결혼도 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저희 오빠는 운전대만 잡았다하면 사람이 180도 바뀌는 것도 문제지만
여성 운전자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엉망진창이라는 게 가장 큰 문제예요.

운전대를 잡고 세상에서 들어본 적도 없는 욕을 하면서 꼭 덧붙이는 말은
“저거 저거 분명 여자다 여자” 그러면서
운전이 조금 미숙하거나 본인 마음에 들지 않으면
100% 여자운전자라고 죄없는 무명의 여자를 욕보이는 겁니다.

그러다 간혹 욕하던 운전자가 남자라는 걸 확인하기라도 하면
이런 경우는 100에 1번 나오는 경우라고
대부분은 여자들이 문제라고 기세등등하게 여자운전자 전체를 비하하거든요.

그런 오빠와 함께 하고 싶은 영화제예요.
여자의 인권 여러방면에서 존중되어야 하겠지만
특히 여성 운전자로서의 인권 존중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버피닉스 2011-09-23 11:32   좋아요 0 | URL
저같은 마초도 갈수 있는지요?

책이좋아 2011-09-23 11:50   좋아요 0 | URL
여성부가 있고, 여성인권 영화제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여성의 인권이, 권리가 지켜지고 있지 않다는 반증이겠죠?!!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고 성에 따라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여성인권영화제를 응원합니다~~!!!

지별 2011-09-23 11:53   좋아요 0 | URL
준비하느라 고생하는 그녀들...

까꿍 2011-09-23 17:38   좋아요 0 | URL
오옷! 기대됩니다. 여성인권영화제라...

나아가는삶 2011-09-23 18:02   좋아요 0 | URL
여성인권이 나아지고 있다고들 말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세계 곳곳에선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제 자신이 경각심을 더욱 일으키고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011-09-24 0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unes 2011-09-24 14:31   좋아요 0 | URL
여성주의에 관심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현재 하고 있는 학회 이번학기 커리 주제도 여성주의인데요...
여성인권영화제에서 본 영화를 보고, 여성주의에 대한 제 생각의 깊이도 더 깊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꼭 가고 싶습니다 ^^

배진섭 2011-09-25 22:17   좋아요 0 | URL
제 친구가 여성문제로 꼭 영화를 만들고 싶어합니다. 이 기회에 함께 하고 싶어요~~2명

yyy1004un 2011-09-26 00:02   좋아요 0 | URL
여자로써 한번 도전해보고싶습니다.

dameng 2011-09-26 00:47   좋아요 0 | URL
현장 사회교사로서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수업 중 많이 합니다. 여성인권영화제가 있었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많이 부끄럽네요. 학생들 수행평가로 인권신문만들기를 매 해 하는데 빠지지 않는 것이 여성인권문제였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에서 회자되는 여성인권. 언제쯤 여성인권이 아닌 인권에 대한 우리는 하게 될까요. 좋은 기회주시면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습니다.

야호 2011-09-26 15:30   좋아요 0 | URL
여성주의를 공부하고 싶은 학생으로서 매년 여성영화제와 여성인권영화제를 관람하고 있습니다. 올해에 여성인권영화제 기간이 돌아와서 기쁘네요. 작년에 국내/국외 영화, 또 애니메이션 등을 관람했었는데 여성인권 문제 뿐만 아니라 여성으로서의 자의식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올해에도 기대합니다~

2011-09-26 2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피숑 2011-09-26 22:46   좋아요 0 | URL
불문과를 전공하면서 프랑스의 여성작가 조르쥬상드의 매력에 푹 빠졌었고
대학다닐때 선택과목으로 여성학개론을 배운적이 있습니다.....방한림전과 여성주의라는 책으로 공부했었죠...
21세기 여권이 신장되고 예전에 남성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되던 각종 고시(사시, 외시, 행정고시)도 이제는 여성들이
휩쓰고 있는 시대적 조류앞에서 여성주의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layla 2011-09-26 23:23   좋아요 0 | URL
여자이지만 여성인권에 대해 '고민'해보지 못했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여성인권은 어떤 측면에서 이야기하는지, 무슨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느껴보고 싶네요!~ㅎㅎ

샤토옹 2011-09-27 17:49   좋아요 0 | URL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신미 2011-09-27 19:29   좋아요 0 | URL
여성이기에 여성인권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day_sleeper 2011-09-27 19:56   좋아요 0 | URL
이십 대 남자이지만 육십 대 어머니와 삼십 대 누나를 둔 남자이기도 합니다. 여성인권에 대한 저의 선입견이 깨지게 되길, 그리고 보다 좋은 각도로서의 영화들을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그러니까 2011-09-28 15:53   좋아요 0 | URL
시사프로그램에서..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가 성희롱 사건을 인권위에 고발했는데 오히려 해고당한 일을 봤습니다. 사측 가해자는 아무 처벌 없이 다니고요. 여성가족부에선 '예방 조치'만이 자기네 역할이라며 외면하고... 말이 됩니까. 그런 일들이 버젓이 행해지는 게 지금 한국입니다. 진짜 '예방 조치'가 어떤 것인지 모르는 거죠. 이런 문화운동이 더 활발히 일어나길 바라며, 신청합니다.

리얼 2011-09-28 17:31   좋아요 0 | URL
여성문제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입니다. 대학생 때 관련 활동을 열심히 하기도 했구요.. ^^ 사회에서 목격하는 여성문제가 참 만만치 않네요. 여성인권영화제를 통하여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안주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instar4 2011-10-04 09:56   좋아요 0 | URL
아직도 만연한 여성인권이 사각지대로 떠나볼까? 아님 무심코 사는 사회에서의 여성인권이라든지...

2011-10-09 2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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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기간 : 9월 7일~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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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인원 : 5명 (1인 2매, S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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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 2011-09-27 19:25   좋아요 0 | URL
뮤지컬..역동적인 현장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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