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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h0064 2011-05-30 14:18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6월 8일

redjung_12 2011-05-31 10:21   좋아요 0 | URL
자꾸자꾸 돌아다녀서 눈에띈다ㅋㅋ 그럼 말좀 걸어주지 않을까요??ㅋㅋ

chodaeng 2011-05-31 13:39   좋아요 0 | URL
6월 9일. 훈남들이 살고 있다면 창문에 턱괴고 맨날 맨날 구경하겠어요^^

손님입장 2011-05-31 13:46   좋아요 0 | URL
일단 내가 남자라~ 훈남들이 옆에 살고 있다면!
친해지려고 노력한다... 담배한개피부터 시작되는 눈꼽만한 우정의 시작으로 나도 그 무리에 끼어든다!
그런다음 나도 수다를 떨어본다! ㅎㅎ

qinzhandi 2011-05-31 14:50   좋아요 0 | URL
9일 신청합니다 )) 정말 기분좋아지는 연극이 될것같네요~^^ 꼭 보고싶습니다ㅣ.

2011-05-31 19: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문학♡소녀 2011-05-31 20:5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6월 9일 신청합니다.
이연극은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꼭 보고 싶습니다. 만약 훈남이 산다면 저라면 그래도 아는척은 안할것 같아요..ㅎㅎ구경만 하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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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2011-05-16 17:20   좋아요 0 | URL
'돐날'은 세상에 태어나... 어쩌면 세상에 태어나 가장 경사스러운 축제인지도 모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태어난 것만도 축복이지만 일 년을 무탈하게 잘 자라준 것에 대한 감사함, 고마움과 더불어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 돐날은 아이에게도 축복이지만 그보단 그 아이를 잘 자라나게 해준 만물들 앞에 고개숙여 감사해야 하는 날이지 않을까... 작품에선 어떻게 돐날에 대해 잘 묘사를 해놨을지 기대가 되게 하네요. 꼬옥 볼 수 있었으면.... ^^

매니저뭐해 2011-05-16 21:10   좋아요 0 | URL
대학로의 연극은 너무나도 내 생활에 활력을 줍니다..
배우분들의 열정적인 땀속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하고,그무대위에 내가 서 있는 상상으로 대리만족을 느끼기도합니다. 많은 기회를 얻어 다양한 내삶을 즐기고싶네요요

호야루 2011-05-16 21:57   좋아요 0 | URL
1년에 단 하루~ 아니 평생에 한 번~ 아주 특별한 날...

꿈이 있는 자유 2011-05-16 22:08   좋아요 0 | URL
8년만에 다시 돌아왔다면 정말 명품 맞나보네요. 돐날 기대됩니다.

순심이 2011-05-17 09:08   좋아요 0 | URL
개인적으로 공감갈 만한 작품이네요
궁금해요~~
꼭 초대해 주셔요~~~

sunae 2011-05-17 10:55   좋아요 0 | URL
처음 공연때 대한민국 맞춘법은 "돐"이었지요
8년이 지나 지금은 어리둥절 수많은 것이 변하듯 "돌"이라 표기하라하지만...
그래서 세상사는 이야기는 똑같아 보입니다.
돐모임에서 아이가 주인공이지 못하듯(누구나 스물네시간 스스로의 입장에서 세상을 보는 주인공이니까)
시끌벅적 무대위 이야기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물고기 2011-05-17 16:20   좋아요 0 | URL
요즘 돌잔치는 정말 아이를 위한 돌잔치 보다는 어른을 위한 돌잔치 같아요
아이들의 내면에는 뭘 생각하고 뭘 원하는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cara1375 2011-05-17 20:54   좋아요 0 | URL
재미있을것 같네요!관람의 기회가 된다면 보고 싶네요!

mustaine 2011-05-17 22:22   좋아요 0 | URL
훈훈한 가족 이야기 냄새가 나네요... 꼭 가고 싶습니다!

2011-05-17 2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엔지 2011-05-18 09:17   좋아요 0 | URL
너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꼭 보고 싶네요

yhyoon47 2011-05-18 10:50   좋아요 0 | URL
돐날의 진풍경을 적라라하게 묘사하여 오늘날 우리의 현주소를 고발하는 아니 스스로 반성할 기회를 부여하는 의미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이 작품에서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있지만 실상 오늘날의 세태는 어떤 사실을 빙자하여 자신들이 의도하는 바를 관철시키려는 노회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이 점차 일반화 되고있고 또 많은 사람들은 알면서도 따라가는 웃지못할 일들이 만연하고 있습니다.우리 사회에 한줄기 반성의 빛이 비치기를 기대하며 이 작품에 조그만 열정을 보태고 싶습니다.

2011-05-18 1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mannerlee 2011-05-18 12:25   좋아요 0 | URL
흔치 않은 소재의 기발한 기야기인 것 같습니다. 무대 위에 펼쳐지는 배우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너무 기대되는군요~

가브리엘장 2011-05-18 13:50   좋아요 0 | URL
ㅋㅋ 귀여운 아기도 나오나요~ 아기 너무너무 좋아하는데~ㅋㅋ 제 돌이 지난지는 한참 지났지만
돍삭 꼭 보고 싶습니다.^^

new1365 2011-05-18 14:23   좋아요 0 | URL
나이대가 30대 초반이라 그런지 2~3년 전에는 결혼식 다느니라 정신이 없었는데
작년말부터 올해는 돌잔치가 많습니다.
그뒤에는 뭐가 있을런지 싶네요!
연락도 안하고 만나지도 않던 사람들이 결혼식한다고 연락하고
1~2년 뒤엔 돌잔치한다고 연락하고
그뒤에는 어떤 일로 연락을 하는지?
일상생활속의 냄새가 물씬 나는 연극인거 같아 신청합니다.

oldman12 2011-05-18 14:44   좋아요 0 | URL
어느순간 돌잔치에 참여할 기회가 준 어정쩡한 나이가 되었어요. 함께하고 싶습니다.

heekyong1973 2011-05-18 15:5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돌잔치날은 아빠 엄마의 날이 되어버렸네여...
다시금 그의미를 생각케하는 날이 되겠네요

sysik 2011-05-18 19:29   좋아요 0 | URL
'돐날 돌아버리다' 얼핏 가벼워보이는 문구지만 핍잔한 삶을 꾹꾹 눌러 얘기해줄 것 같은 작품, 보고 싶습니다.

바람에피는꽃 2011-05-18 23:54   좋아요 0 | URL
와 이거 기대한 연극인데! 알라딘에서!!! 와우! 꼭 보고 싶어요!!!

인씨어터 2011-05-19 01:28   좋아요 0 | URL
비온 다음날 처럼 마음이 깨끗하게 씻길것 같은 연극이네요. 좋은 희곡과 좋은 배우들이 만나서 펼치는 멋진 공연 너무 기대됩니다.

momo 2011-05-19 10:19   좋아요 0 | URL
우와 저 2001년에 보았거든요~~
정말 꼭 봐야하는 공연입니다~~
단단한 구성과 훌륭한 배우들~~꼬옥 보고싶습니다.

2011-05-20 1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5-20 16: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양남아 2011-05-20 20:58   좋아요 0 | URL
흔한 영화와 일회용 TV프로그램에 익숙해져 있는 요즘음...
객석에 앉아 배우들의 열연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돐날'이 그 출발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로그인 2011-05-22 02:34   좋아요 0 | URL
진짜 음식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떤 상차림이 나올지도 기대되구요..
명품연극 보고싶네요~~!!!

BOOKOFF 2011-05-22 06:35   좋아요 0 | URL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샤토옹 2011-05-22 13:47   좋아요 0 | URL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고라파덕차차 2011-05-22 23:52   좋아요 0 | URL
연극좋아하는 아내와 보고싶은 작품이네요~

그냥 2011-05-23 03:02   좋아요 0 | URL
재밌을 것 같아요. 보고싶습니당

jena83 2011-05-23 15:42   좋아요 0 | URL
아이 돌잔치에 아이는 사라지고 어른들만 남는다는 발상부터가 재미있네요.
복잡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질 것 같은데, 꼭 보고 싶어요!

uipia 2011-05-23 19:33   좋아요 0 | URL
간단한 소개글을 읽어보니, 더더욱 흥미가 생기네요.
꼭 보고 싶은 공연입니다. 기대가 되네요.

miso소녀 2011-05-23 22:43   좋아요 0 | URL
돐날, 돌아버린 사연을 난 꼭 보러가야 한다.
도대체 뭣때문에 돌아버렸을까?
명품이라고 극찬한 이 연극, 무슨내용일까 무척 궁금하고, 명품 연극은 어떤 느낌을 선사할까, 날 궁금하게한다.
보고 싶다.

gbjacky 2011-05-24 13:51   좋아요 0 | URL
궁금 흥미진진.
보고파요...

빨간피터 2011-05-24 16:15   좋아요 0 | URL
돐날! 2002년 이 작품을 알게 된 그날부터 장장 십 년을 기다려 왔습니다.
이제서야 공연 관람의 기회를 잡게 되네요.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극단 작은 신화의 25주년 기념 공연이라니 더더욱 관람의 맘이 커집니다.
희곡을 보던 순간의 감동이 지금까지 진하게 남아있습니다.
작품과 배우 분들의 완벽한 조합을 기대하며,
간절하게 관람을 원합니다.
제 오랜 기다림을 끝낼 수 있게 해주세요.
꼭 보고 싶습니다.

큐브는내친구 2011-05-24 16:18   좋아요 0 | URL
솔직히 어떤 연극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작년에 이다에서 본 <환상동화>를 너무 즐겁게 봐서, 이것도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ㅎㅎ 제가 기회가 된다면, 꼭 초대해주세요^^

니모 2011-05-25 14:05   좋아요 0 | URL
돐날을 보면서 삶을 더 이해하고 싶습니다. 사람들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선하게 바뀌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초대부탁드려요~^^

2011-05-25 16:44   좋아요 0 | URL
아이를 낳느라 그동안 외출도 못하고, 요즘은 육아생활로 바쁘고 힘든 언니와 함께 꼭 보고 싶어요~
언니에게 그리고 제게도 충전이 되는 즐거운 공연 보고 싶습니다^^

고미녕 2011-05-26 23:39   좋아요 0 | URL
명품연극이 뭔지 궁금해요!! 사실 정승길배우님 팬이라 더 기대가 되구요!^^ 궁금해요~ 연극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긍정의 힘 2011-05-27 01:23   좋아요 0 | URL
황정민씨도 나오네요.
8년만에 오는작품이라 더욱기대가 됩니다!

바른생활 2011-05-27 15:41   좋아요 0 | URL
시놉시스를 읽어 보니 연극에 나오는 돌잔치가 요즘 돌잔치랑 많이 틀리네요. 요즘 전형적인 돌잔치는 부페를 빌려 친지, 직장동료들을 초대합니다. 아기 어머님은 집으로 출장오는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거나 미용실을 가시고 가족 모두 한복이나 양장으로 옷을 대여하기도 합니다. 돌상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도 있고 돌잡이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MC도 있습니다. 사진사와 비디오 촬영 기사를 부르기도 합니다. 연극처럼 집에서 할 경우에는 출장 부페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하죠. 10년 전 소박했던 우리 돌잔치 모습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어린왕자 2011-05-29 23:57   좋아요 0 | URL
명풍 연극 보고싶군요...

마음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군요

보보 2011-05-30 05:31   좋아요 0 | URL
돐날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이 왠지 추억에 잠기게 하는 것 같아요,그런데 돐잔치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결코 아름답지는 않은 것 같네요.아이의 생일을 축하하기위한 자리이지만 결국 어른들이 주인이 되어 일어나는 일들,궁금하네요,길해연,황정민씨는 영화나 연극에서 워낙 개성적인 인물을 연기하는 분들이라서 이번 작품에서의 연기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제 돐날은 어땠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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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sun14 2011-06-02 11:57   좋아요 0 | URL
6월 18일 토요일 3시 공연 신청, 내가 기억하는것이 세상의 다는 아닐테죠~~

춤추는인디안 2011-06-03 11:54   좋아요 0 | URL
6월 17일 금요일 8시 연극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신선한 느낌을 받았어요. ^^ 꼭 보고 싶네요.. ^^

영화띠아모 2011-06-03 16:02   좋아요 0 | URL
6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입니다. 서로 잊고 생각하는 놀라운 사람들의 이야기 같네요~

peterpan123 2011-06-03 19:56   좋아요 0 | URL
6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신청합니다. 새롭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많이 기대되네요.

西海 2011-06-05 12:36   좋아요 0 | URL
6월 18일 토유일 오후 3시 신청합니다~
마음에 또다른 여유와 머리에는 신선한 자극을 담아가고 싶습니다

청포도 2011-06-05 13:00   좋아요 0 | URL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
마음과 평안으로 보듬어 주는 기억들을..
싱그러운 6월의 햇살처럼 아름다운 마음의 씨앗을 뿌려주세요..
6월 17일(금) 8시 신청합니다..

2011-06-07 13: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을 읽는사람 2011-06-07 21:11   좋아요 0 | URL
6월 17일(금) 8시 신청합니다.
우리시절 상처받은 마음들을 모두 씼을 수 있는 건 역시 바람이겠죠..

2011-06-07 2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신인?신인! 2011-06-07 22:53   좋아요 0 | URL
6월 18일 7시 무대 위에서 현실과 환상을 오고가는 장면들을 보고 싶어요. 또 시험작이라는 면이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듯 싶습니다. 알라딘에서 좋은 기횔 주셨으면 합니다^^

고도 2011-06-08 15:38   좋아요 0 | URL
6월 17일. 새로운 스타일의 연극이라니, 꼭 보고 싶네요~~

박현 2011-06-08 20:59   좋아요 0 | URL
6월 17일(금)8시 신청합니다.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불어간다. 제 바람도 그곳으로 불어가길....

지방울 2011-06-09 16:03   좋아요 0 | URL
바람이 분다.. 딱 요즘 제 기분에 맞는것 같아요.
6월18일 토요일 신청해요.. 오랜만에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것 같아요.
신청합니다.

jinwon80 2011-06-09 17:10   좋아요 0 | URL
제목부터 제 관심을 끌더니만 소개글을 보니 이건 더더욱 안 볼 수가 없는 작품이네요.
'극단 실험극단'의 신작, '경남창녕군칠곡면'의 류주연 연출, 완소배우인 최광일씨까지...
삶에 지쳐있는 저에게 또하나의 신선한 자극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월 18일 신청합니다. 꼭꼭꼭 보게 해주세요T_T

j1_9_1_0 2011-06-10 02:36   좋아요 0 | URL
(6월 18일 토 오후 3시) 저는 항상 연극을 보러갈땐 다른 어느 공연보다 포스터를 유심히 보는 편입니다. 다른 사람이 추천해준 연극도 꼭 보러가는 편이지만, 아무것도 정해놓지 않고 그저 연극이 보고싶다는 일념하나로 대학로를 기웃거릴땐 벽마다 붙여져있는 포스터를 보며, 거기에 적힌 문구나 분위기 등을 봅니다. 오늘도 알라딘에서 연극 이벤트에 참여해보려고 기웃거리던중 이 작품의 설명글에 '환상과 실제, 현실과 꿈이 뒤섞인 애매하고 모호한 상황을 무대위에 펼쳐놓는다.' 라는 문구를 보고 굉장히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 오묘하고 애매한 상황과 감정들을 무대위에서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어 이렇게 참여해봅니다. 이런 좋은 이벤트를 열어 참여할 기회를 준 알라딘 관계자분들과 공연관계자분들 화이팅입니다.!

tty 2011-06-10 07:01   좋아요 0 | URL
열정 가득 실험극, 흥미진진. 18일 신청

2011-06-10 1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초 2011-06-10 14:45   좋아요 0 | URL
6월 18일 토요일 신청합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miran 2011-06-10 14:56   좋아요 0 | URL
요즘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데, 이 연극 기대가 됩니다.
6월18일 3시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봄. 2011-06-10 15:22   좋아요 0 | URL
17일 신청이요. 기대 됩니다. ^^

칠면초 2011-06-10 22:05   좋아요 0 | URL
글루미선데이가 연상되는 사진이네요...특히, 대학로에서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소재의 연극이라니 더욱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데뷔작 봄날은 간다를 본 후 오랫동안 가슴앓이를 했던 관객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그런 감동을 느끼고 싶습니다. 17일 8시 연극 신청합니다....

yepyep 2011-06-10 22:22   좋아요 0 | URL
6월 17일 금 3시 공연.
바람이 분다. 바람은 언제나 붑니다. 언제나 머물러 있는 것은 없기에 그것이 인생이기에. 삶 속에서 수많은 바람을 만나고 바람을 만들어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실과 꿈 그 경계에서 자신의 인생을 말하는 세 사람. 그들이 이야기가 문득 궁금해지는 여름 밤입니다. 바람이 부는 밤입니다.

instar4 2011-06-11 11:45   좋아요 0 | URL
연기파 배우들의 연극이라 6월 아무때나 좋아요

비로그인 2011-06-11 21:17   좋아요 0 | URL
저희 부모님께 좋은 공연 관람하시라고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6월18일 연극 신청합니다^^

고라파덕차차 2011-06-12 03:04   좋아요 0 | URL
[6/17 신청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기고픈 작품이네요~

푸르른 2011-06-12 07:33   좋아요 0 | URL
망각의 바람이 분다. 어제와 내일로 가득 찬 기억을 극복, 17일 밤의 결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꿈이 있는 자유 2011-06-13 07:54   좋아요 0 | URL
[6.17금 8시]바람이 분다...대학로 나갔다가 제목이 넘 맘에 들었던 공연입니다. 바람앓이 하고 싶습니다.

2011-06-14 00: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434118 2011-06-14 11:29   좋아요 0 | URL
[6,18,토] 저의 마음에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장르의 연극이 기대됩니다!

블랙사랑 2011-06-14 12:20   좋아요 0 | URL
6월 17일 금요일공연신청합니다
연극을 좋아하는 이유는 모두 같을거예요 바로앞의 배우들의 호흡소리를 들으며 공감할수있다는...
연극첫공연을 보러가는것을 좋아하는데
그이유는 첫공연의 떨림을 느낄수있기때문입니다
언제부턴가 살아가면서 설렘과 떨림이 없어진거같아 신청합니다 좋은소식기다리고있을께요^^

Yamousin 2011-06-14 14:36   좋아요 0 | URL
좀처럼 만나기 힘든 좋은 공연~ 기대 되네요.
6월 18일 3시 공연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 양희은 씨의 "저 바람은 어디서"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저 바람은 어디서 불어 오는지? 어디?
또 어디로 바람은 불어 가는지? 어디?

wlq0928 2011-06-14 14:36   좋아요 0 | URL
6월 18일 토요일 3시 공연 신청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당~

nymph05 2011-06-14 15:25   좋아요 0 | URL
6월25일 3시 공연신청합니다. 이소라씨의 바람이 분다 라는 곡이 떠오르네요.회사생활에 찌들어 문화생활과 담쌓고 살아가고 있는데 오랜만에
실험정신 강한 연극 한편으로 기분전환 하고 싶어요.정말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cara1375 2011-06-14 21:00   좋아요 0 | URL
[6월 18일 공연 신청 합니다]관람의 기회가 된다면 보고 싶네요!

희주 2011-06-15 08:56   좋아요 0 | URL
(6월 18일 공연 ) 보고싶어요 ^^

진표 2011-06-15 09:29   좋아요 0 | URL
18일 3시 공연신청합니다 기대가 정말됩니다~~

블랙사랑 2011-06-17 10:47   좋아요 0 | URL
어제밤에 문자받고 깜짝놀랬어요
알라딘이벤트에당첨된게 처음이라...
정말감사드리고 덕분에 오늘저녁에 좋은연극 잘보겟습니다
알라딘 알라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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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83 2011-05-23 15:43   좋아요 0 | URL
늘근 도둑 이야기의 명성은 예전부터 들어 알고 있지만, 여태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기회가 생긴다면 즐거운 시간 만들고 싶네요!

2011-05-23 16: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uipia 2011-05-23 19:34   좋아요 0 | URL
이 유명한 연국을 아직도 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소개글을 보니, 더더욱 꼭 보고 싶어지네요.

PRADA 2011-05-23 20:49   좋아요 0 | URL
대학로 갈때마다 정말 보고 싶은 연극인데 기회가 없어서 못보았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 감초 배우분들과 잘짜여진 스토리를 볼수 있다는게 너무 기대되네요!! 대학로 연극중 당연 기대되는 연극입니다. 제 일순위 입니다...^^

miso소녀 2011-05-23 22:48   좋아요 0 | URL
늘근 도둑 이야기 연극으로 다시 한다니 정말 반갑네요.
정말 보고 싶은 연극 이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마세요. 꼭 초대해 주세요.
다른 연극 초대안해줘도, 이연극은 꼭 초대되길 바랍니다. 기대할께요.~~~~~^

꼬마악당 2011-05-24 00:29   좋아요 0 | URL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보고싶습니다

인씨어터 2011-05-24 02:59   좋아요 0 | URL
멋진 이야기와 최고의 배우들이 만났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꼭 보고 싶습니다.

gbjacky 2011-05-24 13:46   좋아요 0 | URL
이 유명한 연극을 아직도 못봤네요.
웬지 엄마와 함께 보고싶은 연극....
초대 초대 초대 꼭 부탁드릴께요.
그럼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보고 입소문 많이 낼께요.
이미 입소문이 필요없을 단계지만 그래도요...

책읽는아이 2011-05-24 19:52   좋아요 0 | URL
2010년 정말 좋아하는 배우 봉태규씨가 주연을 하길래 처음 접하게 된 연극이었습니다.
롱런하는 만큼
다양한 배우들이 나와서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에 대한 기대가 많이 크네요.
웃을 일 없는 고시원 생활에
2시간동안만큼은 1초에 한번씩 빵빵 터지겠죠?^^

baogeng 2011-05-25 11:46   좋아요 0 | URL
늘근도둑이야기 국가대표 코믹연극이란 카피가 맘에 와닿네요 연기력까지 겸비한 두 콤비의 좌충우돌 스토리라..
정말 재미있을거 같아요
아직 못본게 아쉽네요^^ 이번 기회에 꼭 초대되면 좋겠어요
당첨을 기원해봅니다

니모 2011-05-25 14:09   좋아요 0 | URL
제발 웃고 싶어요~~~~~~~~~~~~~~~~~~~~~~~~~~~~~~~~~~~~~~~~~~~~~~~~~~~~~~~~~~~~~~~~~~~~~~~~~~~~~~~~~~~~~~~~~~~~~~~~~~~~~~~~~~~~~~~~~~~~~~~~~~~~~~~~!!!

2011-05-25 15: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표 2011-05-25 16:39   좋아요 0 | URL
늘근 도둑이야기는 오래전부터 공연되어올만큼 명성이 있는 작품이지만 아직까지 볼 기회가 없는데 이렇게 좋은 이벤트
를 하게되어 꼭 보고 싶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2011-05-25 16:46   좋아요 0 | URL
오랫만에 유쾌한 공연 보고 싶네요! 요즘 과제와 학교 생활로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오랫만에 여유를 갖고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복숭아 2011-05-25 20:16   좋아요 0 | URL
예전부터 보고픈 연극인데 보지 못했네요. 이번 기회에 꼭 보고 싶습니다.

2011-05-26 02: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바라기 2011-05-26 10:48   좋아요 0 | URL
보고 싶습니다...
앞전에 공연할때 보지 못했었는데
오늘 마지막 접수일에 이걸 보게 되다니.. 꼭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꼬마 2011-05-26 11:00   좋아요 0 | URL
관록있는 연극에서
관록있는 배우들의 삶이 묻어나는 공간속에 함께 동화되고 싶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편안한 웃음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ikumi1104 2011-05-26 13:35   좋아요 0 | URL
출중한 배우분들에 소재까지 독특하고 재밌어 보여 더욱 기대되는 연극이에요. 특히 출연하시는 배우 면면이 너무나 훌륭하신 분들이고, 각자 느낌들도 다 달라 정말 놓치기 아까운 공연이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오징어어캉 2011-05-26 21:17   좋아요 0 | URL
학생에서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관객층의 큰 호응을 받았던
차이무의 대표적인 레퍼토리 작품인 [늘근도둑이야기] 다시 돌아왔네요.
아마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시사코미디 연극이 아닐 까 싶어요.
올해로 22주년을 맞았다고 하니 정말 오랜기간 동안 사랑을 받아 온
공연이 아닌 가 싶어요.
변함없이 사랑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민감한 부분을 뼈있는 웃음으로 전달하여
시대에 맞게끔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 왔기 때문이겠죠?
새로 올라가는 <늘근도둑이야기>가 또 어떻게 우리 사회 이곳저곳을 비틀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사실 나라 안팎으로 뒤숭숭도 하고 웃을 일이 많지 않은 요즘이자나요.
그저 웃기기 위한 코미디가 아닌 차이무만의 코미디로 또 어떻게 가려운
곳을 박박 긁어줄 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배우들 캐스팅을 보니 정말 내놓으라 하는 대학로 배우들이 총 모인 만큼
이전 공연보다 더욱 더 좋은 공연이 되리라 믿습니다.
다시 오르는 연극 [늘근 도둑이야기] 의 성공을 빕니다.


주술사 2011-05-26 21:18   좋아요 0 | URL
얼마전에 결혼한 따끈따끈한 새댁입니다~
결혼전부터 남편이 보고싶어하던 연극인데.. 한동안 안하더라구요..
결혼준비하느라 몇달 정신없이 보내고, 결혼하고 나니 오히려 더 정신없어 신혼의 오붓한 생활은 잠시 접어두고 있습니다. ㅠㅠ

이번기회에 보고싶었던 '늘근도둑이야기'를 보면서 모처럼 데이트 다운 데이트 해보고 싶어요~^^

정말 보고 싶었던 연극이라.. 잘 보고 홍보도 마니마니 할꺼니까요~ 꼭 뽑아주세요~~^0^

비로그인 2011-05-26 21:19   좋아요 0 | URL
이전에 볼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를 아깝게 놓쳤던 작품이에요 늘근 도둑이야기..
입소문대로의 그 명성 저도 가까이에서 꼭 보고싶어요..

단순한 강도라는 어느새 큰 사상적인 테러로 유도되어지는 풍자적 요소가 명배우님들과
함께 더욱 해학적 웃음을 띄고 감동적으로 다가올것 같아요.. 큰 웃음과 말이죠..

계속해서 이어진 일적 스트레스와 외로움에 날씨까지 한몫해서 너무 우울해졌었는데 늘근도둑이야기 보며 오랜만에 하하하~하고 크게 소리치며 웃고 싶어요.. 몸이 지친것보다 마음이 지쳐 병들어 있는 제게 행복한 시간과 기억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초악질 2011-05-26 21:21   좋아요 0 | URL
와우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이렇게 인기가 있는 것에는 이유가 있을 거 같아요.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제가 직접 보고 나면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가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직접 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저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거 같네요.

좋은 소식 기대해 봅니다. 행운을 빌어봅니다.

cfgpx2002 2011-05-26 21:24   좋아요 0 | URL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던 대학 시절,
한 교수님께선 학생이 직접 연극을 감상하고 그 연극을 학우들에게 소개하는 방식의 수업을 하셨었죠.
그때 교수님의 말씀- “문화생활에 쓰는 돈을 아깝게 생각하지 말아라. 투자를 해라.”
아마도 그때부터 영화며 연극이며 시간을 내어 틈틈이 보게 되는 습관을 기르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좋은 습관도 사회에 나와 평일엔 야근으로 찌들대로 찌들고,
주말엔 평일에 쌓인 피곤함으로 집이 최고의 휴식처라 생각하게 되 버린 지금.

지금 필요한 건 바로 오감만족! 유쾌+상쾌+통쾌한 “늘근도둑이야기”!!!
1분마다 웃음이 터진다는 그들의 이야기.
너무 웃어 눈물이 나 아이라인이 다 번진다는 그들의 이야기.
연일 한파 특보로 강추위에 꽁꽁 언 사람들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그들의 이야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생동감을,
오랜만에 소중한 사람과 웃고, 울고, 함께 떠들고 싶습니다.

도와주실거죠? ^^

Moonstone 2011-05-27 10:29   좋아요 0 | URL
늙으면 도둑질도 못할까? 늙어도 웃길 수 있다 늙어도 연기 할수 있다 진짜? 한번 확인 해볼까????

2011-05-27 14: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달콤한인생 2011-05-30 11:09   좋아요 0 | URL
예전에 친구랑 보려다가 못 보고 계속 기회가 안되었네요...
요즘 여러가지 안좋은 일이 겹쳤는데...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보고 싶어요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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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부비 2011-04-27 21:39   좋아요 0 | URL
20대 초반 NO-2입니다~학생이지만 저도 여자라서 결혼!이라는 것에 너무너무 관심이 가네요^0^전 오월에 연극볼래욤~~^^ 저 일등이니까 기억해주세욤~^^

반딧불이 2011-04-28 00:40   좋아요 0 | URL
30대 초반인데, NO-2가 가장 공감이 가네요. ^^ 결혼이라는 게 어차피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된 시대이니만큼 제도권속으로 걸어들어가기 보단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연극에선 어떤 생각들이 여러 인물들을 통해 보여질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꼬옥 한번 초대해주세요~!! ^^

jeux-interdits 2011-04-28 01:00   좋아요 0 | URL
20대 후반 NO-3이 가장 공감 가네요.. 요새는 여자도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결혼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오월엔 정말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ㅋ

new1365 2011-04-28 09:14   좋아요 0 | URL
30대 초반 NO-2 딱 제 얘기입니다.
제 베스트친구와 저와 늘상 하는 얘기입니다.
30대 초반인데 왜 벌써 결혼얘기에 치여야하나요ㅠㅠ
또한 문제는 제가 지금 백수라는거죠!!
그래서 그런지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오랜만에 연극한편보고 싶습니다.

西海 2011-04-28 10:54   좋아요 0 | URL
20말 30초 내 생각과 얼마나 공감대가 맞는지 확인해 보고 싶스빈다.
꼬옥 초대해주십시오^^

포도씨앗 2011-04-28 11:32   좋아요 0 | URL
20대후반. NO- 1,3 항목이 확 들어오네요. 어찌그리 잘아십니까? 결혼자금도 없고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더 좋은짝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도 있고요 ! 여자들 맘을 넘 잘 표현하는 연극일것 같아요. 완전 기대되요^^

Moonstone 2011-04-28 13:09   좋아요 0 | URL
20대 후반이네요..나 살기도 바쁜 지라 결혼을 잊고 살았는데...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생각좀 해보게 연극 보여주세요 5월 12일 목요일 공연 신청합니다~

vamos 2011-04-28 13:14   좋아요 0 | URL
[5월13일]
30대 초반이에요. Yes의 1번이 공감가요.
물론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지만 가끔 외로움이 마구 밀려올때가 있어요.
그럴때 남편이 있다고 해서 그 외로움이 해결이 되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나를 지지해주고 또 다른 가족의 울타리안에서 나의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순심이 2011-04-28 14:49   좋아요 0 | URL
5월 13일
30살입니다~
Yes의 1번 공감요~곧 솔로를 탈출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와 함께 보고 싶어요~

mannerlee 2011-04-28 16:32   좋아요 0 | URL
30대 후반, NO-1 [5월 12일]
제 친구중에 학벌도 좋고 꽤 예쁜 친구인데 아직 미혼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젠 친구에게 맞는 남자를 만나는 게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암튼 그 친구를 생각하며 좋은 공연 관람하면 좋겠습니다.

매니저뭐해 2011-04-28 17:26   좋아요 0 | URL
30대 후반입니다..YES-3에 호감가네요..
사실 결혼생활하면서 돈이 전부는 분명히 아니자만,,갈수록 경조사비로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않더라구요..
어떨때는 내가 쓰는 용돈보다 더많은 비용이 들어갈때는 솔직히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뿌린만큼 거둬드릴 내 개인적인 경조사가 없으니 아까울때가 너무 많아요

렛다2 2011-04-28 21:46   좋아요 0 | URL
친구가 꼭 보라고 재미있다고 추천해줬었는데.. 5월에 결혼하고픈 아홉수 29살 친구와 가고 싶네요!!^^

kimcosel 2011-04-28 22:02   좋아요 0 | URL
30대 후반입니다..YES-3에 호감가네요..
사실 결혼생활하면서 돈이 전부는 분명히 아니자만,,갈수록 경조사비로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않더라구요..
어떨때는 내가 쓰는 용돈보다 더많은 비용이 들어갈때는 솔직히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뿌린만큼 거둬드릴 내 개인적인 경조사가 없으니 아까울때가 너무 많아요

2011-04-28 22: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포로리포치도로씨 2011-04-29 03:50   좋아요 0 | URL
20대 후반, yes-2 항목이요. 작년엔 그래도 결혼한다는 친구들 없었는데 올해부터 시작이네요 ㅠㅠ
어릴때는 내가 결혼 제일 빨리 할 줄 알았는데 어이쿠야.

튤립화분 2011-04-29 10:27   좋아요 0 | URL
20대후반, No 2.가 공감이갑니다. ^^ 아직도 연애에 목마른 저로써는 가열찬 연애한번 신나게 하고 싶어요.
20대에 열심히 연애하고 30대에는 결혼해야겠어요, 헤헤

2011-04-29 14: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갱이 2011-04-29 15:54   좋아요 0 | URL
30대 초반, NO-2로 할게요.
'화려한' 골드미스로 남을 정도로 각오가 강하진 않지만,
점점 더 진정한 자아를 찾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이라서요.
소박하고 소소한 나를 발견하면서, 외향적인 성공보다는
별볼일 없지만 내면은 진짜 행복한, 나를 인정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친구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질투 나지 않는 내 마음을 보면서,
정말 나는 철들기 전까지는 결혼을 원하지 않을 거 같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철이 들 무렵엔 제가 결혼을 하고 싶어도 해 줄 사람이 없지 않을까 하는데...^^;;


2011-04-30 16: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줄래 2011-05-01 01:04   좋아요 0 | URL
20대초반, NO-2 딱 올해 20살인 상큼한 저는 ~이제 막 성인이 되었는데요 ~ 결혼.. 무척하고 싶습니다 ..^^! 그러나, 아직은 너무 어린나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제 매력을 향상시킬수 있고 어디서나 당당할수 있는 능력과 매력과 미와 지식과 몸매등을 갈고 닦아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철이 들지않는 나이이지만 아직은 결혼보다는 나를 더 알고 발전시킬수 있는 노력이 필요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당 ~ 이 연극을 보게된다면 제생각이 새롭게 달라질수 있길 바라며 신청합니다 ~ ^^

BOOKOFF 2011-05-01 08:54   좋아요 0 | URL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고라파덕차차 2011-05-01 12:54   좋아요 0 | URL
사랑하는 아내와 꼭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5월에 결혼한 저희로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초대부탁드려요~

자유로운현실가 2011-05-01 22:29   좋아요 0 | URL
20대초반 No-2!! 입니다. 음.... 근데 두마리의 토끼를 잡고싶네요... 늘 언제나 결혼을 꿈꿔오지만, 막상 누군가가 저에게 너 지금 결혼하라면 할 수 있어? 라는 질문엔... 늘 고민을 하네요;; 그래도 아직은 젊기에 꿈을 위해 달리는 것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때가 되어서 저절로 저의 옆에 멋진 남자가 꽃다발 들고 서 있지 않을까.....요? 윽- 이것조차도 꿈이겟죠;;; 연극을 보면서 공감대도 만들고 싶고, 너무 좋은 기회가 될것같네요^^

호야루 2011-05-01 23:20   좋아요 0 | URL
5월의 신부~ 누구나 꿈꾸는 것 아닐까요? 하지만 단지 꿈만...

계란꽃 2011-05-02 11:58   좋아요 0 | URL
30대 초반 NO-2, 화려한 골드미스가 아니더라도 요즘은 제 자신을 먼저 챙기고 싶은 마음이 강하네요^^
스스로 충만한 마음이 생기면 주위가 더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까요?

큐티걸 2011-05-02 18:11   좋아요 0 | URL
20대 후반. Y-3. 실은 30대 Yes 3가지가 더욱 공감 가요~
이제 겨우 회사에 적응해서 중간 위치. 결혼자금 벌어놓고 딱 나를위해서 즐길 시간적여유나 금전적 여유가생겼는데..
내가 결혼하고싶어서라기 보다 주변에 밀리고 부모님께 왠지 불효하는거 같아서 눈치보이고~ 요즘 불임이 많다고 어른들이 어찌나 협박하는지.. 참 이것저것 고민 많은 20대 마지막을 보내고 있답니다.

내가 죽기전에 증손주를 봐야하는데..라고 말씀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저 요즘 안바빠요~!! 그말때문에 집에 안가는거에요~ㅠㅜ

샤토옹 2011-05-02 19:29   좋아요 0 | URL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bluerealm 2011-05-02 21:54   좋아요 0 | URL
20대 중반인데 이제까지 누구가를 좋아해본 적이 없네요.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연인이 없더라도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부럽고 그래요. 결혼은 아직 먼 얘기인 것 같습니다^^: 5월엔 결혼보다 마음을 설레게 하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요. 20대 중반이지만 30대 1번이 공감갑니다....흑

미인 2011-05-03 02:15   좋아요 0 | URL
20대 초반인데 No-2번째에 공감합니다. 20대초반이고 꿈도 많아서 그런지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일도 많고 누구보다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다는 꿈도 있네요~^^ 그래서 2번째에 공감했어요.

pgh38kr 2011-05-03 02:30   좋아요 0 | URL
저와 제친구가 올해 계란한판이 되었답니다. 게다가 둘이 솔로지요......ㅠㅠ
나름대로 연애도 해보고 남자에 대한 그리고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들로 가득한 저와 제 친구에게 공감가는 연극일것 같은데요.꼭 같이 보고 웃고 즐길수 있었으면 합니다.
꼭 뽑아주세요^^

바람소리 2011-05-03 15:55   좋아요 0 | URL
30대 초반인데...점점 갈수록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네요...연극보면서 공감도 하고 좋은 시간 가지고 싶어요

신디 2011-05-03 22:04   좋아요 0 | URL
30대 중반 yes 1번 시간은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은 같이 할 사람 구하는것도 은근 스트레스예요

love0619 2011-05-04 10:40   좋아요 0 | URL
5월에 결혼할꺼야 너무 보고싶어요~이제 20대후반에 접어드는데 중요한거 놓치고 싶지않네요~
공감합니다~보고싶어요~

chodaeng 2011-05-04 14:37   좋아요 0 | URL
20대 후반, NO-2, 이제 곧 결혼이 중요한 시기에 다다른 20대 후반이라 너무너무 관심이 가네요^^ 결혼에 대한 공감대를 많은 분들가 공감해보고 싶어요. 목요일 공연이면 더 좋겠네요^^ 뽑아주세요~~

옥이 2011-05-04 16:21   좋아요 0 | URL
5월 21일에 결혼을 한다는 제 친구와 가고 싶습니다. 물론 제 친구는 현재, 남친이 없습니다. 푸하하

j1_9_1_0 2011-05-04 18:20   좋아요 0 | URL
20대초반 no-3 요즘은 인간의 수명도 길어지고 여자나 남자나 차별없이 할 수 있는 일을 웬만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세상에 20대 초반인 저로선 결혼은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연극 제목이 신선하기도 하고 또 저런 막연한 제목으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까도 궁금해 이렇게 참여합니다. 항상 좋은 이벤트 열어주시는 알라딘관계자분들과 공연관계자분들 화이팅입니다.!

dlct0505 2011-05-05 00:25   좋아요 0 | URL
30대. 아마도 yes3이 가장 공감가요...

2011-05-05 1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방배3동 2011-05-05 12:31   좋아요 0 | URL
철이 들지않는 나이이지만 아직은 결혼보다는 나를 더 알고 발전시킬수 있는 노력이 필요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당 ~ 이 연극을 보게된다면 제생각이 새롭게 달라질수 있길 바라며 신청합니다

쿨갱 2011-05-05 22:24   좋아요 0 | URL
(20대 후반) NO-3 >> 일단 열심히 자아실현하면서 돈 벌고, 일하는데, 아직까진 매진하고 싶어요^^ 결혼보다는 즐기는 연애하면서....

가브리엘장 2011-05-05 23:50   좋아요 0 | URL
20대후반 좋은 공연으로 좋은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yes2가 공감이 가는 군요~ 전 남자이지만~~^^

2011-05-06 0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싱거워 2011-05-06 01:50   좋아요 0 | URL
20대 후반, 결혼 아직은 No. 3번이 이유라고 해봅니다ㅋ

안티크 2011-05-06 09:08   좋아요 0 | URL
5월 13일 금요일. 30대 No-1 / 젠장 ㅠㅠ

2011-05-06 12: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고도 2011-05-06 13:59   좋아요 0 | URL
30대 yes-3번!

지별 2011-05-06 15:10   좋아요 0 | URL
공감은 가지만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나이 여전히 영혼을 다해 사랑할 사람을 꿈꾸며 운명을 기다린다

2011-05-06 21:18   좋아요 0 | URL
재밌겠네요ㅋㅋㅋ 저는 20대 초반으로 NO!에 속하네요. 흥미로운 공연일 것 같아요~

꿈이 있는 자유 2011-05-07 10:35   좋아요 0 | URL
30대 NO-2/ 13일 8시 공연 초대해주세요

물고기 2011-05-08 18:59   좋아요 0 | URL
20대 NO3 완전 공감...결혼에 대해 생각하게 된 이유는 친구의 배가 점점 불러올수록 왠지 나도모르게 부러움이 느껴질때...결혼도 생각안하고 있는데 말이죠..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