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형인지 동생인지...

매일 서재에서

책꽂이에 꼽힌 책을 한뭉텅이씩 끄집어내서 방을 어지르는 두 놈.

이 생에서 내게 무엇을 주고받기 위해 왔는지...

보기엔 닮아보여도..(닮았나?)

전혀 다른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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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7-03-04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량줄이셔서 꼭올려 주세요. 보고 싶네요. 그래도 서재실을 책으로 어질러 놓다는 것이 책좋아하는 사람들의 행복이 아닐런지요. 주말 잘보내고 계신 거죠. 행복한 주말 되세요.

프레이야 2007-03-04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만한 나이때 한참 그러죠.ㅜㅜ 에고 두 아들 얼굴도 보고싶어요. ^^

달팽이 2007-03-05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올리는 데 성공한 듯 하군요..

프레이야 2007-03-05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기들 사진 보러 다시 들렀어요. 에궁, 느무느무 예뻐요. 작은 아이 얼굴에 님
얼굴이 많이 담겨있네요^^

파란여우 2007-03-07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큰 아가 시윤이고 작은 아 이름은 어찌되유?
아주 얼굴에 '장난, 장난'이라고 써 있어요.이마와 머리까지 땀에 젖은 것 봐요.
나도 따라서 달팽이님 서재를 잔뜩 어질러놓고 도망오고 싶어라. 하하

달팽이 2007-03-07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작은 녀석은 현우랍니다.
아주 장난이 난장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