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능을 치루는 자녀들을 위해 도시락을 싸신 어머님들의 사랑입니다.

수능을 치르느라 3년간 고생한 학생들과 이들의 뒷바라지를 하신 어머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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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인 1900년대 전기를 사용했던 미국인들은 전기에 대한 공포가 많았다고 합니다.그러다보니 전기 공포를 그린 만화도 있었지요.

ㅎㅎ 아무래도 전기에 대한 지식이 없던 시대다보니 전기에 대한 무지로 인해서 인식이 저런줄 알았는데 그 당시 사진을 보니....


아이쿠야 만일 현대도 송전선이 집위에 저렇에 어지럽게 설치되어 있다면 현대인들도 전기에 대한 공포에서 절대 벗어날수 없을 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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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능일 입니다.아마 많은 학생들이 1년간 고생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기원합니다.올해 수능은 과거와 달리 그닥 춥지 않아서 학생들이 시험치는데 큰 고생을 하지 않을 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근데 수능일이 낀 11월 수능주에 가장 반품이 많은 제품이 무엇인지 아십닊까???

바로 보온 도시락입니다.


지금은 초중고 모두 학교 급식을 하고 있어서 과거처럼 어머니들이 학생들 도시락을 챙겨주는 수고를 덜하고 계시지요.그러다보니 과거처럼 보온 도시락을 살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수능 당일은 시험보는 학교에서 급식을 하지 않기에 수능을 보는 학생들은 집에서 도시락을 싸와야 하지요.그러다보니 어머님등은 수능 당일 따뜻한 점심 한끼를 먹이기 위해 보온 도시락을 구매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어머님들의 따스한 자녀 사랑과 달리 대형 마트에서는 수능이 끝나면 보온 도시락 환불요청에 골머리를 썩는다고 합니다.왜냐하면 수능이 끝나면 보온 도시락을 쓸 일이 아예 없기에 여러 사유로 도시락 환불을 요청한다고 하네요.


솔직히 이건 좀 아니다 싶은데 자녀들의 수능 당일 따스한 밥 한끼 먹이고 싶으신 분들이 남의 뒤통수를 치는 행동을 한다면 과연 그것이 자녀의 입시에 어떤 덕이 될지 생각좀 해 보셨으면 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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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설적인 록가수 엘비스 프레슬리는 여러가지 음악적 기록을 세웠는데 그중에는 우리도 잘 알지 못하는 업적도 있지요.

ㅎㅎ 미국에서 소아마비 환자가 사라진 것은 엘비스의 공이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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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백수생활을 하며서 등단 탈락을 11번이나 한 작가의 소설입니다.

바로 한국의 대표 스릴러 작가중의 한분이신 정유경 작가님이십니다.

간호사 생활을 마치시고 작가로 전향해서 성공한 것도 놀랍지만 소방관이 남편이 6년간 묵묵히 외조한 사실도 놀라운데 정유정 작가님이 인세수입을 남편에게 맞기고 어떻게 쓰던 상관하지 않는다는 것이 ㄴ더 놀라운데 아무래도 부부간의 믿음이 커서 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쓰시길 기대해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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