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고산동에 위치한 숨어있는 책이란 헌책방입니다.아마 헌책을 사러 다니신 분들이라면 한번은 가보셨을 헌책방이지요.노고산동이라고 하면 잘 모르실 분도 계신데 보통은 신촌이라고 하는데 대락 신촌지하철 역에서 동교동 삼거리 방향으로 한 5~10분 걸아가다보면 농협마트가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책방 주인장이 원래 출판사 직원이이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안목이 있어 좋은 책들을 구비해 놓고 있습니다.예전에 보면 남편이 책을 수거하러 다니고 아내되시는 분이 헌책방을 지키셨던 기억이 납니다.


지하 1층이 상당히 넓어서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상당히 많이 구비하고 있어 과거 헌책방을 찾으시는 분들이 자주 찾던 곳입니다.원래는 인근에서 조그맣게 헌책방을 시작하다가 매장을 넓혀 지하로 이사를 가셨지요.

2천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신촌역에서 동교동 삼거리까지 숨어있는 책외에도 도토리헌책방,이름없는 헌책방,공씨책방,글벗서점등 5~6개의 헌책방이 모여있었는데 지금은 아마 숨책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이 등장하면서 서울의 많은 헌책방들이 폐점하게 되는데 앞으로도 계속 운영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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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백기를 보시면 뭐가 떠오르나요? 보통은 전투시 항복한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백기라고 알고 있지요.


요즘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이 한창이지요.우리는 흔히 프랑스 국기하면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하는 삼색기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삼색기는 프랑스 공화국의 국기입니다.그럼 프랑스 혁명이전의 부르봉 왕가의 프랑스에서 사용하던 국기는 무엇인지 아는 분들이 계실까요?

넵,에상하셨던 대로 맨위에 있는 백기 사진이 바로 프랑스 부르봉 왕국의 국기 모습입니다.에잇 거짓말 말라구요??

실제로 프랑스 왕국의 국기는 백기였네요.


흔히들 일본의 국기의 히노마루가 전세계에서 제일 단순한 국기라고 알고 있었는데 만일 프랑스 공화국이 구 프랑스 왕국 국기를 그냥 사용했다면 아마도 프랑스 초딩들은 미술 시간에 국기 그리기가 제일 쉬웠을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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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선수가 일본 선수를 이기고 준결승전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항상 머리를 최선을 다하는 신유빈 선수를 응원합니다.

운동복을 벗고 사복을 입고 머리를 푼 신유빈 선수의 모습인데 선수모습일적에는 귀염뽀짝 삐약이인데 위 사진을 보니 성숙한 숙녀이군요.올림픽이 끝나면 광고계에서 엄청 선호할것 같습니다.

과거 신유빈은 5살 어린시절 올림픽 금메달이 장래 목표라고 당차게 말했는데 정말로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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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메시도 역시 와이프의 감시를 벗어날 수 없네요.

 축구 잡지 왈 "누구도 아내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그것이 메시라고 할 지라도" ㅎㅎ 정말 명언이네요.

호날두가 자식을 4명이나 두어도 결혼하지 않은 이유를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그나저나 축구의 신 메시도 역시나 불쌍한 남편이었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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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탁구 남녀혼합 복식에서 임종빈 신유빈이 준결승전에서 세계 1위 중국팀에 아쉽게 져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2년만의 올림픽에서 탁구팀 메달이라 색깔에 상관없이 정말 축하드리고 임종빈 신유빈 선수도 정말 마음껏 경기를 즐긴것 같아서 보는 이들마저 마음이 흐뭇할 정도입니다.


사실 임종빈 신유빈 선수가 세계1위 중국선수들과 즌결승전에서 막상막하로 경기를 한 자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저런 중국 탁구를 가끔씩 이기는 한국이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대한민국 탁구 선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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