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내게 없던 기억이 날 쫓아올 줄은 몰랐다
조규철, 병신. 제대로 죽지도 못할꺼면서. 미안한데, 나 포기 안할 거거든?
우리같은 진짜 깡패는 쓰레기 소리 듣고, 흉내도 못 내는 너희들은 주인공 소리 듣고
나 자기 사랑하는데 자기 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