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이라서 그런지 우리와 시차가 틀려 새벽 2시 50분까지 잠을 안자고 버티고 있네요^^:::
사격 공기 권총 10m에서 진종오선수의 금메달을 보며 환호를 했지만 남자 양궁의 아쉬운 금메달과 남현희의 아쉬운 역적패때문에 기분이 좀 꿀꿀합니다요.
일단 수영에서 억울한 실격패를 번복한 박태환이 대한민국에 두번째 금을 안겨주길 기대해 보면서 졸림을 찾으며 이글을 쓰네요.
런던에서 열심히 땀 흘리실 대한 민국 선수단 모두 화이팅 입니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