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재에 글을 올린지 어언 5년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온라인 커뮤니티의 속성및 젊은 분들보다는 결혼 하신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 알라딘 서재의 특성상 오프라인에서 알라디너를 뵙는것은 힘든 것 같습니다(뭐 물론 몇 몇 분들은 자주 모임을 갖으시는 것 같더군요^^)
ㅎㅎ 이처럼 온라인에 계신분을 실제 뵙기는 어려운데 개인적으로 알라딘 서재에서 활약하시는 두분을 실제 뵈었네요.알라디넌 된장님은 결혼하시기 전에 서울 지역 헌책방을 전전하시던 땐에 우연찮게 얼굴을 뵙고-ㅎㅎ 저만 아 저분이 최OO씨구나 하고 알았지요-,알라디너 마태우스님도 얼굴도 며칠전에 TV속에서 뵈었습니다.
TV를 보는데 기생충학 교수인 서민 교수님이라고 자막이 나와서 와 저분이 알라디너 마태우스님인데 하는 반가운 마음에 자세히 봤더니 정말 이름 그대로 서민다운신 소탈하신 풍모시네요^^
오늘 가넷님이 기생충관련 책을 읽으면서 기생충학하니 마태우스님이 생각난다는 글을 일고 저도 불현듯 기억이 떠올라 이글을 올립니다.
혹 TV에 나오실 알라디너 분들은 미리 서재에 자랑좀 해주세요.꼭 꼭 챙겨보게요^^
by caspi